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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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무차별 폭행 한인 중상
북가주 살리나스 지역에서 한인 운영 마켓에 난입한 무장강도의 총격에 한인 여성 1명이 피살되고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9일자 A1면 보도) 70대 한인 …
[2014-08-30]퍼거슨 시위 경찰 과잉진압 주민들, 4천만달러 소송 제기
백인 경관의 총격에 의한 흑인 청년의 사망 사건으로 소요 사태를 겪은 미주리주 퍼거슨시 주민들이 경찰이 과잉 진압에 대해 4,000만달러에 달하는 거액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2014-08-30]미국 한의사“한국서 침술치료 왜 못하나”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이 한국에서 침술 치료를 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신청한 심판청구가 기각됐다. 한국 헌법재판소는 미국 한의사인 한인 신모씨와, 신씨에게 침…
[2014-08-30]총영사관 등 노동절 휴무
연방 공휴일인 노동절을 맞아 9월1일 월요일 각급 정부 및 공공기관들이 휴무한다. LA시의 경우 시청과 수도전력국, 공공도서관, 주차단속 부서 등이 문을 닫으며 쓰레기 수거 날짜…
[2014-08-30]디즈니 단축마라톤 주말 한시적 도로차단
애나하임시 디즈니랜드 인근 도로들이 주말 동안 ‘2014 디즈니랜드 단축마라톤 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차단될 예정이다. 디즈니랜드 단축마라톤 대회는 해마다 3만5,500여…
[2014-08-30]플라센티아 철길 위 육교 건설공사 추진
플라센티아 지역을 통과하고 있는 오렌지도프 애비뉴 선상, 템스 스트릿에서 채프만 애비뉴까지의 구간을 육교건설을 위해 일정기간 차단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산타페 철도가 지…
[2014-08-30]무료 컴퓨터 교실 월드비전 센터
월드비전 센터(원장 장재언 목사)는 컴퓨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급 아침반은 9월11일(목) 오전9시30분, 저녁반은 9월11일 오후7시30분에 수업을 시작한다. 초급…
[2014-08-30]
“고성능 계량기로 개스비 절약해요”
남가주 개스 컴퍼니사는 29일 오전 한미연합회(사무국장 그레이스 유)와 오렌지카운티 코리안복지센터와 공동으로 부에나팍 코리안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형 고성능 계량기 설치에…
[2014-08-30]
추방유예 프로그램 예산 삭감 항의시위
한인 이민권익 옹호 단체인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는 28일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노동, 종교,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합으로 추방유예 예산 삭감에 대한 항의시위를 개최했다. …
[2014-08-30]
가주 극심 가뭄 10년은 더 간다
캘리포니아 주 전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가뭄이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많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29일 연방 지질조사국(US…
[2014-08-30]
한국전통정원 기금모금 골프대회
LA 총영사배 한국전통정원 건립 기금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9월6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의 코요테 힐스 골프장(1440 E. Bastanchury Rd.)에서 열린다. LA 한…
[2014-08-30]포르노 배우 또 에이즈
LA 지역에서 활동하는 포르노 배우 1명이 에이즈 바이러스(HIV)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포르노 업계가 또다시 ‘에이즈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LA 지역 포르노 산업 종사…
[2014-08-30]냄새 전송하기까지 도전과 실패 100년
많은 사업가들이 오랫동안 후각을 전달하는 기술 개발을 시도해왔지만, 대부분 실패했다. 발성 영화가 존재하기도 전인 1906년 펜실베니아의 한 영화관 측이 로즈볼울 풋볼 게임에 대…
[2014-08-30]맛ㆍ향ㆍ촉감까지… 오감전송시대 성큼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삼겹살이나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의 유혹을 견뎌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한 유명 여배우는 다이어트를 위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고기…
[2014-08-30]지진 2개월새 8건… SD 카운티도 불안
지난 24일 북가주 나파에서 발생한 6.0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지역 한인들 사이에서도 지진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지질 연구소에서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는…
[2014-08-30]
캐롤 김·드마이오 후보 “한인 표심 잡아라”
11월 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한인 커뮤니티 지지를 호소하는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난 6월 실시한 예비선거에서 6선거구에서 2위로 본 선거에 진출한 …
[2014-08-30]광어+성게 ‘시원한 물회’ 별미 인기
동네방네 식당(대표 박상현)에서 최근 선보이고 있는 물회(사진)가 지역 한인 식도락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인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물회는 한국…
[2014-08-30]
범죄진압… 인명구조… “말 달리자”
“LAPD 기마대는 순찰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험난한 지형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지난 1987년 아만슨 파운데이션의 기부로 LA경찰국(LAPD)이 도입해 출범한 LAPD …
[2014-08-29]세종학당“한국으로 수학여행”
LA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직접 문화체험을 하는 수학여행을 갖는다. LA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오는 31일부터 9월7일까지 ‘…
[2014-08-29]한인 위암 발병률 미국인의 8배 달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미국인들에 비해 위암에 걸리는 확률이 8배나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버뷰 병원 소화기내과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는 황주하 박사는 최근 워싱턴주에서…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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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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