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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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한인회 되려 노력했어요”
“타운의 몇몇 관계자들에게만 알려진 한인회가 아니라 오렌지카운티 모든 한인들이 알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열린 한인회로, 누구든지 찾아와 도움 받을 수 있는 한인회로 만들기 위해…
[2014-06-19]
오바마 ‘이라크에 軍자문관 최대 300명 파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전면적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 군사 자문관을 최대 300명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라크 사태가 발생한 이후 미국이 처음으로 제한적이기는…
[2014-06-19]
“동부 한인들도 합동응원 펼쳤어요”
인랜드 한인회(회장 데이빗 곽)가 주최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단체응원전이 인랜드 인근 대학 한인학생들과 지역 한인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2014년 브라질 …
[2014-06-19]여름 과학교실 열렸다
하시엔다하이츠 지역의 청소년 과학센터가 최근 빅스비 초등학교 인근으로 자리를 옮기고 오는 지난 9일부터 2014 여름 과학교실을 시작했다. 이번 여름 과학교실은 5주 동안의…
[2014-06-19]범법자 기습단속 19명 체포
샌개브리엘 밸리 지역의 특별 단속반원들이 합동으로 지난 13일 아주사, 글렌도라, 코비나시 일대에서 보호관찰 대상자 등 범법자들에 대해 기습 단속을 벌여 19명을 체포하고 마약과…
[2014-06-19]다이아몬드바시 수요일 여름 콘서트
다이아몬드바의 유명한 여름 콘서트가 매주 수요일 6시30분 시카모어 캐년 공원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7월2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8월13일까지 계속되며, 한시간반 동안 온…
[2014-06-19]매그놀리아 러닝센터 올해의 교사 1명 배출
마운틴뷰 교육구는 매그놀리아 러닝 센터에서 8학년을 지도하고 있는 샤론 두랄을 ‘올해의 교사’로 선정했다. 12년 동안 이 센터에서 근무해 온 샤론 두발은 학생들을 위해 헌…
[2014-06-19]패사디나 로타리클럽 5명에 우수 교사상
패사디나 로터리 클럽은 패사디나 통합교육구 소속 5명의 교사들에게 연례 ‘우수 교사상’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 교사상을 받은 교사들은 시에라 마드레 중학교의 라비샨 데브 아…
[2014-06-19]다이아몬드바 25주년 시청서 기념품 판매
다이아몬드바시는 설립 25주년 기념 티셔츠, 커피잔 등 기념품들을 시청(21810 Copley Dr.,)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기념품들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다. 티셔츠는 …
[2014-06-19]
아이폰 도둑 줄고 갤럭시 절도 늘어난 이유는
도난된 전화기를 사용 불능 상태로 만드는 ‘킬 스위치’ 기능을 애플이 도입한 것을 계기로 ‘아이폰 도둑’은 급감한 반면 삼성 제품인 ‘갤럭시 도둑’은 급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
[2014-06-19]캘리포니아, 고온에 가뭄 이중고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캘리포니아주가 기온은 높아지고 가뭄은 심해지는 기상 이중고에 허덕이고 있다. 19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립기상센터는 캘리포니아가 올해 여름…
[2014-06-19]“이사들 회비는 안 내고 공금전용 동의했다니…”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 보존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우정의 종각 보존위원회’가 사후 시설관리를 위해 모인 기금 3만달러 중 일부를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2014-06-18]
사우스LA 암약 갱단원 72명 일망타진
사우스LA 지역에서 살인과 마약 거래 등으로 악명을 떨치던 갱단원 70여명이 LA경찰국(LAPD)과 연방수사국 등 사법 당국의 공조 수사로 일망타진됐다. 17일 연방 검찰은…
[2014-06-18]“독성 의약품 관리 부실”유족 소송
한인 약대생이 제약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 도중 독성 의약품을 잘못 만졌다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망한 학생의 유가족은 대학과 회사 측을 상대로 관리감독 부실 등을…
[2014-06-18]주니어 한인회 모국방문 무산
한인 차세대들에게 뿌리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달 말부터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던 LA 한인회의 ‘제2기 주니어 한인회 모국방문’ 행사가 무산됐다.…
[2014-06-18]어바인 유니버시티고 교사, 여학생과 부적절 관계 체포
한인 학생들도 많이 재학하고 있는 어바인의 유니버시티 고교 교사가 15세 여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유니버시티 고교에서 영어교사…
[2014-06-18]
날아간 선제골… 아쉬운 무승부
못내 아쉬운 무승부였다. 그러나 최악은 피하며 희망을 던져준 경기였다.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장을 내민 홍명보호가 ‘유럽의 복병’ 러시아와 한 골씩 주고받은…
[2014-06-18]칼스테이트, 수수료 인상 동결
칼스테이트 계열대학들이 ‘학생 성공 수수료’(Student Success Fees)라는 명목으로 새로운 수수료 부과 편법적인 학비 인상을 추진해 온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의회의 교…
[2014-06-18]
평가전 충격서 확 달라진 홍명보호
“이길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잘 싸웠다”가나전 0-4 참패 뒤 일주일 사이의 기적을 꿈꿨던 홍명보호가 러시아와의 1-1 무승부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본선 개…
[2014-06-18]
“자신감 실어… 운도 따랐다”
‘비밀병기’ 이근호(29·상주)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한을 풀었다. 17일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서 후반 23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짜릿한 선제골을 터뜨린 홍명보…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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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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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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