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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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핼로윈 시즌 개막
너츠 베리 팜 ‘핼로윈 헌트’ 개시 OC의 핼로윈(31일)은 해마다 ‘핼로윈 헌트’(Halloween Haunt)로부터 시작된다. 부에나팍 소재 가족용 위락공원 너츠베리 팜…
[2003-10-03]GG 한인상가 지역 내 주택에 권총강도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2일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에 위치한 베트남계 소유 주택(9451 Nichols Dr.)에 침입, 강도를 저지른 히스패닉 용의자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
[2003-10-03]이름 철자 틀린다고 4세 딸 벨트로 때려 죽여
4세짜리 딸이 자기 이름의 철자법을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고 벨트로 때려 숨지게 한 28세의 아버지가 2급 살인혐의에 유죄평결을 받았다.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스티븐 레이 에드…
[2003-10-03]길벗 스트릿 주택신축 법정 공방
가든그로브 길버트 스트릿과 램슨 애비뉴 인근에 고급 주택을 신축하려던 개발회사가 그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시가 이미 내주었던 건축허가를 철회하게 만든 주민단체를 법원에 제소…
[2003-10-03]3번이민 남가주가 최고
온타리오 국제공항 인근 아치볼드와 인랜드 엠파이어 블러버드 북서쪽 코너에 ARCO 주유소/AMPM 미니마켓을 경영하는 이철우씨(56)는 이민을 3차례나 했다. 1974년 군…
[2003-10-03]제2회 순회 영사업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
LA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는 7일 오전 10시~오후 2시30분 한인회 사무실(19751 Valley Blvd., Walnut)에서 제2회 순회 영사업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
[2003-10-03]가족적인 분위기속에 고객서비스 최선
윌셔은행 로랜하이츠 지점(지점장 정혜영)에 이은주씨가 새로 오퍼레이션 오피서로 부임했다. 지난 1990년 20세의 나이로 퍼시픽 유니온 은행(당시 가주외환은행)에서 은행 생활을 …
[2003-10-03]한인삼남매 학생회 싹슬이
한인 3남매가 재학중인 고등학교 총학생회장과 학년대표를 휩쓸어 화제다. 토랜스의 사우스베이 루터란 고교 김은진(줄리아나·12학년), 김은정(재클린·12학년) 일란성 쌍둥이 …
[2003-10-03]교황 위독 후임에 유색인종 첫 물망
로마 가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83)의 죽음이 임박했다고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토프 쉔보른 추기경이 2일 밝혔다. 쉔보른 추기경은 이날 오스트리아 국영 ORF 방송과의 …
[2003-10-03]특별비자 입국 기술자 감시 강화
미국 국토안전부는 특별비자 프로그램으로 미국 입국이허용된 외국인 첨단기술 기술자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의회의 조사기구인 회계감사원(GAO)이 지적했다. G…
[2003-10-03]영국인, 술마시는 것이 가장 큰 취미
조사전문기관 ‘민텔’ 밝혀 영국의 조사전문기관 민텔(Mintel)은 2일 영국인들이 선술집(pub)에서 술마시는 것을 가장 즐기며 매년 수십억 파운드를 술값으로 지출한다고 …
[2003-10-03]극적인 역전승 마린스의 환호
플로리다 마린스의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 선수가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와의 디비전 시리즈 게임에서 4-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후 헬멧을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AP
[2003-10-03]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지지기반 약화
지난 주말에 이어 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도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지지기반을 잃고 할리웃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모든 보궐선거 후보들을 크게 앞질렀다. 선거일을 며칠…
[2003-10-02]샌버나디노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951 사용
현재 지역번호 909를 사용중인 샌버나디노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중 일부가 새로운 지역번호 951을 내년 10월30일부터 사용하게 되는 법안이 30일 가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P…
[2003-10-02]4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자백
3년 전 피코 리베리아에서 발생했던 4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재판에 회부됐던 마이클 나란조(20)가 재판도중 갑자기 당시 청소년 여자친구의 친아버지와 3명 동생을 살해했다…
[2003-10-02]레전드 베벌리 윌셔 호텔 환기통서 구출
베벌리힐스 로데오 드라이브와 윌셔 블러버드상에 소재한 유명 호텔 레전드 베벌리 윌셔 호텔의 천장 환기통에 최고 2일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30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03-10-02]이라크 실업자들 폭동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와 북부 모술에서 일자리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폭력사태가 연이어 발생했다. 바그다드에서는 일자리를 요구하는 1,000여명의 시위대가 바…
[2003-10-02]부시 행정부 아랍권 냉대
상상초월 적대감정 부추켜 미국은 실추된 국가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아랍권에 대대적인 ‘홍보 투자’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시 행정부의 위임을 받은 …
[2003-10-02]CIA 요원 신원누설 스캔들 두 인물
반골형 외교관 조셉 윌슨 부시 행정부에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오른 전직 외교관 조셉 C. 윌슨 4세(53)는 누설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을 가…
[2003-10-02]’숙제 많다’ 푸념 대부분 과장
미국 학생들의 숙제량이 지나치게 많아졌다는 인식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룩킹스 연구소는 교육부, 대학 연구 및 국제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
[200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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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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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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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브라운대 2명 사망
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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