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원조 해물탕이 개업 1주년기념 대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업소는 해물탕 3인분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소주 혹은 골뱅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
[2001-10-12]오렌지카운티 올 상반기 범죄율이 마침내 상승세로 돌아서, ‘10년 연속 범죄율 하락’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데 실패했다. 빌 라키어 주 검찰총장이 10일 발표한 범죄 통계에 …
[2001-10-12]14세 중학생이 ‘생일 선물’로 3명의 급우로부터 거의 죽도록 맞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아직도 치러지는 ‘교내 생일 신고식’이 오렌지 소재 포톨라 중학교에서…
[2001-10-12]미 전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오렌지카운티 8개 회사가 올랐다. 100대 기업에는 3개가 포함됐다. Inc. 잡지가 10일 선정한 카운티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
[2001-10-12]LA 동부한인사회가 범커뮤니티 차원에서 거둔 뉴욕테러 피해자 돕기 성금 1만2,822달러55센트가 9일 미적십자사 샌개브리엘 밸리 지부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에는 아씨방…
[2001-10-12]인랜드 한인회 제8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인랜드 한인회는 8일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이사회를 갖고 유명상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손정립 회장, 김윤…
[2001-10-12]제1회 인랜드 한인회장배 노인회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 6일 코로나의 이글 글렌 골프코스에서 100여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온그린 골프클…
[2001-10-12]동부한국학교(교장 손혜숙)는 6일 오전 10시~정오 학교 강당에서 ‘21세기를 대처한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청소년 학부모 교육 세미나를 가졌다. 200여명의 학…
[2001-10-12]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공격을 명령한 부시 대통령의 가장 핵심적 추진력 가운데 하나는 미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다. 백악관 고문등 측근들은 부시 대통령이 군사적, 정치적으로 성공…
[2001-10-12]미국의 1차 공습으로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정권의 지도자 수명이 폭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10일 미국은 공격 개시후 가장 강력한 공습을 탈레반 작전사령부겪인 칸다하르에 퍼…
[2001-10-11]9·11 테러사건 이후 생화학 테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생화학 테러 비상대책반’을 신설, 생화학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연구…
[2001-10-11]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10일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2.08%(188.42포인트) 오른 9,240.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56.0…
[2001-10-11]테러 1개월을 맞는 11일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전국 각처에서 열린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리는 추모식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미군 장병들에게 연설한다.…
[2001-10-11]테러의 ‘충격지점’(그라운드 제로)인 맨해턴의 중심부에서는 1개월째 시신수거 및 잔해제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9월11일, 하이재커들에 의해 미사일로 돌변한 아메리칸항공사…
[2001-10-11]▲실종자: 4,815명 ▲사망자: 422명 (여객기 157명 포함) ▲사망자: 189명 (여객기 64명 포함) ▲사망자: 44명 ■전체: 5,470명
[2001-10-11]트리시 스트레인(32)과 낸시 머로니(39), 낸시 셰어(45)와 제닌 바론(36)은 9·11 테러로 인해 ‘미망인 그룹’에 강제 편입됐다. 얄궂게도 한날 한시에 남편을 잃은 …
[2001-10-11]"언제 ‘엄마’하고 집안으로 들어올지 몰라 대문을 잠그지 못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릿 진출을 노리는 젊은이들이면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하는 월스트릿 최대 채권 거래회사인 ‘캔터 피…
[2001-10-11]아프가니스탄 전쟁 수행을 위한 미국의 제2단계 전략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 가운데 미국은 아프간 북동부에 지상군을 집중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병력 배치와 전략…
[2001-10-11]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이 9일 이슬람 국가들에 대해 탈레반과의 협상에 미국이 응하도록 압력을 가해줄 것을 촉구한 가운데 이슬람권 주요 지도자들도 잇달아 미국의 아프간 공격 중단…
[2001-10-11]파키스탄 정보기관 소속 장교 소수가 지난달 말 정부의 허가 없이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를 방문, 탈레반이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방어태세를 구축하고 전략을 세우도록 도왔다고 영국 일…
[2001-10-1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