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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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대책촉구 시위
UC데이비스에 재학중인 백인 학생들과 한인 학생간 집단 폭행사건이 발생, 인종갈등으로 비화되면서 학교 차원의 중재와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소수계 학생과 교직원들의 대규모 연합시위가…
[2001-02-10]미 핵잠수함-일 어선 호놀룰루서 충돌
미 해군 핵잠수함이 9일 오후 3시45분께 하와이 호놀룰루항에서 9마일 떨어진 해역에서 일본의 원양어선과 충돌했다. 해군의 한 대변인은 잠수함과 충돌한 어선에는 선원 20…
[2001-02-10]인터넷 무료전화 다이얼패드 돈 받는다
미주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무료전화 ‘다이얼 패드’가 유료화 된다. 다이얼 패드를 운용하는 한국의 인터넷 업체 새롬기술측은 매출과 수익증대를 위해 무료 제공해 온…
[2001-02-10]주말부터 계속 비 50도내외 쌀쌀
LA일원을 포함한 남가주지역은 이번주말 많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알래스카만에서 남하한 강우전선의 영향으로 이번주말부터 발렌타인스 데이인 오는 14일까지 쌀쌀한…
[2001-02-10]5천만달러 투자사기 입양한인 유죄 평결
4세 때 한국에서 미국인 가정으로 입양된 한인이 300여명의 텍사스 주민과 홍콩 등의 외국기업들을 상대로 5,000만달러대의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다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돼 …
[2001-02-10]최경주 단독4위
정상이 보인다. 샌디에고인근 라호야에서 벌어지고 있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 출전중인 최경주(32)가 9일 자신의 PGA투어 커리어 최저타 라운드 기록을 수립하는 신들…
[2001-02-10]부시 시정연설 27일 연방의회
부시 대통령이 오는 27일 연방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연방하원의장 사무실이 8일 밝혔다. 부시의 연설은 대통령 연두교서 발표는 아니지만 자신의 정책 구상을 …
[2001-02-10]분유로 키운 아이 고혈압될 가능성 높다
분유로 키운 아이는 모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 나중에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아동보건연구소의 소아과 전문의 앨런 루카스 박사는 216명의 조산아들을…
[2001-02-10]5백만 불법체류자 사면안 다시 상정
지난 106회 연방의회에서 끝내 통과되지 못한 불법체류자 사면안이 107회 의회에서 새로 상정됐다. 루이스 구티에레즈 연방하원의원(민주·일리노이)이 7일 상정한 이 법안(…
[2001-02-10]한국소식
남북 1차전력회의 결렬 남북 전력협력 실무협의회 1차회의가 양측의 입장 차이만을 확인한채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 양측은 회의 마지막날인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까지 위…
[2001-02-10]노인회관 부지 확보
다목적 노인회관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LA시의회는 9일 타운내 올림픽 블러버드와 아이롤로 스트릿 교차지점의 LA시소유 1만4,470스퀘어피트의 부지를 노인회관 건립 부지…
[2001-02-10]취업 5개월 진전, 가족이민 제자리
취업이민은 빠른 진전세를 보인 반면 가족 이민은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2001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5개 문호중 3개 문호…
[2001-02-10]한인 마사지팔러 20일간 영업정지
LA경찰위원회는 7일 리시다에 있는 한인운영 마사지팔러 ‘힐링 헬스센터’에 대해 20일간의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경찰위원회에 따르면 김모씨 소유의 이 업소는 지난 98년…
[2001-02-10]한국비디오 화질 엉망
최근 한국 영화 및 연속극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인 비디오 가게를 이용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업주와 고객들의 비디오 관리부족으로 화질이 불량한 테입들이 많아 소비자들의…
[2001-02-10]흑인용의자 몽타주 공개
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중인 UCLA에서 최근 아시안 1명을 포함, 여학생 2명이 같은 날 동일범으로 보이는 무장괴한에 의해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이에 따…
[2001-02-10]남의 돈으로 초호화판 생활
5,000만달러 투자사기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입양아 출신 한인 브라이언 러셀 스턴스(30)는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며 받은 돈의 규모도 규모지만 이 돈으로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
[2001-02-10]"경찰의 소수계 표적단속 근절"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9일 경찰의 소수계 표적단속을 근절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재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이 흑인인 워싱턴 DC의 네일 초등학교를 …
[2001-02-10]마약으로 둔갑 급속 확산
말기 암환자들을 위한 강력한 진통제가 마약으로 둔갑해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유통되고 있다. 옥시콘틴이라는 이름의 이 진통제는 몰핀과 유사한 성분을 갖고 있는 데다 약…
[2001-02-10]장수시대 걸맞는 인체는 ‘외계인형’
장수시대에 걸맞게 사람의 몸을 재설계 한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일리노이 보건대학 생물통계학과 교수인 S. J. 올샨스키를 비롯한 3인의 학자들은 "인간의 신체는 구조적 …
[2001-02-10]분실된 현금 64만달러 돌아와
무장 현금수송차량이 길거리에 흘린 64만달러의 현찰이 고스란히 돌아왔다. 전체 무게만도 125파운드에 달하는 세 묶음의 큼직한 돈 뭉치는 7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길바닥에 …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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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럼프와 피습 경험 공유하며 골프 약속… - 2
‘일방 처리’ 선 그은 이, 대법관 증원 속… - 3
이재명표 ‘대통령실’… 국정 ‘컨트롤타워’ … - 4
이 대통령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 5
“민생 위기 극복” 특명…김용범 정책실장은 - 6
트럼프 책사 배넌 “머스크 불법체류·… 1 - 7
“이제 다시 못 볼수도” 청와대 관람객 북적 - 8
‘케빈오♥’ 공효진, 미국 신혼 생활 앞두고… - 9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비… - 10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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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12
트럼프 “머스크와 관계복원 관심없어…시진핑,… - 13
LA 자바 한인 업체에 ICE 급습해 불체자… - 14
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 2 - 15
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 1 - 16
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보아도 홍주연도… - 17
‘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 1 - 18
“머스크와 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 19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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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법원 안까지 급습 불체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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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응급… - 22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 “논의 진전에도… - 23
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내주 전역…… - 24
이재명 정부 첫해 집값 “서울 상승-전국 보… - 25
경찰, 대선 후 김성훈 재소환…비화폰 삭제에… - 26
여 , 새 정부 출범 이틀 만에 경찰 개혁 … - 27
한미정상, 첫 통화 …“조속한 관세 합의” - 28
스태프가 갑질+반말..이무진, 무대 중단에 … - 29
“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장애 사태…내부문제… - 30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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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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