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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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도맡는 학교 컴퓨터 수리
매릴랜드주 라플라타고등학교 컴퓨터실에 문제가 생겨 수리팀이 도착했다. 교사는 학생들이 컴퓨터 드라이브 2개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인쇄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 학교 학…
[2001-05-19]김순희씨 망명심사 8월8일 청문회 확정
미 망명을 신청중인 탈북자 김순희(37)씨의 망명심사 청문회가 오는 8월8일로 확정됐다. 김씨가 이 청문회에서 이민법원 판사로부터 망명허용 판결을 받게되면 곧바로 망명절차에…
[2001-05-19]팔 - 이스라엘 ‘전운’
한 팔레스타인 청년이 18일 오전(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 북부 네타냐의 샤핑센터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 범인과 최소 6명의 이스라엘인이 숨지고 110여명이 부상했…
[2001-05-19]한인들 공직진출 미미
2000년 센서스 결과 미국내 아시아·태평양계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아시아계 정치인 및 공직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나 한인들의 고위직 진출은 아직 답보상태에…
[2001-05-19]245(i) 최고 1년연장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가능케하는 이민법 245(i)조항을 다시 복원하는 법안이 다음주 첫 연방하원 표결에 부쳐지는등 지난 한달여간 일부 연방의원들과 이민단체들이 추진…
[2001-05-19]한국 소식
수학여행버스 전복 21명 사상 18일 오후 2시 50분께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신갈 기점 127㎞지점)에서 수학여행길의 경기도 안양시 부흥고등학교…
[2001-05-19]UC, 라틴계학생 유치 적극
UC측이 라틴계 입학생들의 숫자를 늘려나가기 위해 특히 벤추라카운티와 샌타바바라카운티 내에 거주하는 히스패닉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학진학 캠페인 및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2001-05-19]렌트보조 신청 급증
남가주의 주택시장이 수요가 공급을 훨씬 넘고 아파트 렌트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연방정부의 렌트 보조프로그램(섹션 8)에 렌트 보조를 신청하는 저소득 가정의 수가 급증했다. …
[2001-05-19]포모나강도 신원확인
지난 17일 오전 11시45분께 포모나 소재 한인운영 ‘나인스 스트릿 마켓’(1432 W. Ninth St)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업주가 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은 히스패닉계 크…
[2001-05-19]한인입주자 10여명 쫓겨날판
임대계약이 이중으로 된 상가건물에 세 들어 있던 한인업주 10여명이 지난 16일 무더기로 강제퇴거명령을 받아 졸지에 생계 터전을 잃게 됐다. 파코이마의 ‘그랜드 디스카운트 …
[2001-05-19]이민 100년 작품집 출판기념회
미주 크리스천 문인협회(회장 이언호)와 한국 소설가협회(회장 정을병)가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공동 출간한 ‘나는 지난 여름 네가 그 땅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출판 기…
[2001-05-19]타운 초등교 6개 신설
LA 한인타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타운내에 6개의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 1년간 한인타운내 10여개의 부지를 대상으로 토지조사를 벌여온 LA 교육구(LAUSD…
[2001-05-19]한국투자 ‘성공케이스’
어바인의 한인 하이텍 업체가 한국에 4,000만달러를 투자, 하이텍 제품 생산공장을 설립해 한국투자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고 있다. 어바인의 ‘인포디스크 테크놀러지 유에스에…
[2001-05-19]월드컵 후원회 분쟁 계속
2002년 월드컵 남가주 후원회를 둘러싼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후원회의 하기환, 안국찬, 김명균씨 등 3명은 18일 오후 2시 LA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
[2001-05-19]’트로트 라이벌’ LA공연
한국 트로트계를 선도하는 ‘송대관·태진아’ 두 라이벌 가수가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뉴욕,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등 미국 5개 도시 순회공연을 갖습니다. 한국일보 미주…
[2001-05-19]해군정찰기 승무원 24명 전원 훈장 받아
"중국에서 돌아온" 24명의 해군정찰기 승무원 전원에게 18일 훈장이 수여됐다. 메릴랜드주의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열린 서훈행사에서 지난 4월1일 중국 전투기와 충돌한 정…
[2001-05-19]돈만으로는 교육개혁 안된다
교육개혁은 돈으로 살수 없다. 교육개혁에 있어 자본이 필요조건일지 모르나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캔사스시티 교육구다. 15년간 20억 달러…
[2001-05-19]’아버지 홀로’ 가정 10년새 62% 증가
45가구당 1가구꼴로 남편이 아내 없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조사국이 18일 발표할 2000년도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편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2001-05-19]부시 모교 예일대서 명예박사
부시 대통령이 오는 21일 모교인 예일대의 300회 졸업식에서 명예학위를 받을 예정이나 예일대 내부에서 부시에 대한 명예학위 수여에 반발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2001-05-19]영어권 청중앞서 주눅, 아시안 ‘의사소통’ 해법 제시
아시안 이민자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차이로 인해 주류사회 속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음은 알려진 사실. 어느 정도 영어에 능숙한 사람조차도 영어권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들어 자신 있게…
[20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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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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