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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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LA변호사협회 144년 역사상 첫 아시안 회장
재미 한인 여성이 로스앤젤레스(LA) 내 1만8천 명의 변호사를 대변하는 LA카운티변호사협회(LACBA) 회장 자리에 올랐다.27일 LACBA 홈페이지(www.lacba.org)…
[2022-06-27]
대법원 ‘낙태권 폐기’에 결집?…민주당원 78% “중간선거…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결정에 대해 민주당이 11월 중간 선거 심판론을 제기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8명이 중간선거 투표 의사를 밝혔다.공영라디오 NPR과 PBS …
[2022-06-27]타운 정류장 ‘묻지마 폭행범’ 검거
지난주 한인타운에서 일어났던 아시안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윌셔 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에 있는 버스 …
[2022-06-27]
바이든, 총기구입 규제 법안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이 25일 30년만에 연방의회를 통과한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주말인 이날 법안에 서명하면서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담지…
[2022-06-27]
연방대법 ‘낙태합법화’ 폐기…가주는 인정
연방 대법원이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합법화한 이른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지난 24일 49년 만에 공식 폐기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그 여파가 정치와 사회 전반에서…
[2022-06-27]6∼17세 코로나19 백신…CDC, 모더나·화이자 승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4일 6~17세를 위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앞서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23일 6∼1…
[2022-06-27]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추모식 행사 개최
LA 총영사관이 주최한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추모식이 지난 24일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재향군인회 미국서부지회, 6.25 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 등 재향 …
[2022-06-27]
해병대 전우회, OC 한국전 참전 용사비서 기념식
제72주년 6.25 한국전쟁 추모식 및 감사의 날 기념식이 25일 풀러튼 소재 한국전 참전 용사비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재동)가 주최하고 해병대 해외 중…
[2022-06-27]‘미란다 원칙’에도 제한…연방대법,“경찰관 소송 안돼”
연방대법원이 범죄 용의자 인권을 보호하려는 취지의 ‘미란다 원칙’에도 제한을 뒀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4일 보도했다.전날 대법원은 6 대 3으로 법 집행 공무원이 미란다 원칙을…
[2022-06-27]가주한인 소득 아시안 중 중위권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소득이 전체 아시아계 중 중위권인 것으로 조사돼 타 아시아권에 비해 뒤쳐지는 등 한인들의 경제 상황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아·태…
[2022-06-27]5·605 Fwy 공사구간 28일 새벽까지 통제
이번주 남가주를 잇는 주요 동맥인 5번과 605번 프리웨이가 공사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24일 가주 교통국은 라미라디 지역 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이 아테시아 블러버드에서부터 …
[2022-06-27]LA 카운티 원숭이두창 급증
LA 카운티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사례가 급증하며 보건 당국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5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카운티에서 24일 기준, 22건의 원숭이두…
[2022-06-27]배스, 카루소에 격차 7.1% 벌려
지난 7일 예비선거의 미개표분이 이제 7,000여표 정도만 남아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시장 선거에선 1위 캐런 배스가 릭 카루소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LA 한인타운 인접 시…
[2022-06-27]
시니어센터 내일부터 새학기 등록 접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2022학년도 3학기(7~9월) 교육 프로그램 등록 접수를 내일(28일)부터 시작한다. 새 학기 접수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2022-06-27]
‘개솔린세 환급 가구당 700~1,050달러’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올 가을 가구 당 200달러에서 최대 1,050달러까지 개스세 환급을 현금으로 받을 전망이다.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가주 의회는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고 …
[2022-06-27]‘문학세계’ 신인상 작품 공모…고원기념사업회 30일 마감
고원 기념사업회가 발행하는 순수 문예지 ‘문학세계’ 제30호의 신인상 작품을 공모한다.응모 자격은 다른 문예지와 신문에 추천 또는 입상을 통해 등단하지 않아야 하며 공모 부문은 …
[2022-06-27]
힐링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의 제6회 정기연주회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 지난 21일 갈보리장로교회에서 200명 이상의 한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
[2022-06-27]
[인터뷰] “한인사회 저력 인상적…민원 개선 등 최선 다할…
지난 3월 18일 LA 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영완(51) 총영사가 26일로 부임한 지 100일이 된다. 지난 24일 총영사 관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6.25 한국전쟁 제 72주년 …
[2022-06-27][이민법 칼럼] 세월이 가도 여전한 245(i)
245(i) 조항의 유효기간이 끝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그 영향력은 아직도 남아 있다. 그 사이 판례가 나오면서, 관련 룰이 복잡해졌다. 불법 체류자가 영주권을 신청할 때 마…
[2022-06-27]
또 대규모 미국행 이민자 캐러밴 행렬
미국의 국경 단속 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지역에서 미국 국경으로 향하기 위한 이민자들의‘캐러밴’ 행렬이 또 다시 형성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많은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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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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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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