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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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위해 싸운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71년 전 그 전쟁의 참상을 잊으면 안 됩니다”한국전 참전용사들로 이뤄진 대표적 한인 재향군인 단체들인 6.25 기념사업회(회장 박홍기)와 6.25 참전유공자회 미서부지회(회장…
[2021-06-23]네쌍둥이“ 이제 각자의 길 갑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20여년을 꼭 붙어 다녔던 네쌍둥이가 예일대를 동시에 졸업하면서 서로 다른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해로 22살인 네쌍둥이 형제 애런과 …
[2021-06-23]
LA-베가스 고속철 또 지연
LA와 라스베가스를 잇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자금 문제로 인해 내년까지 중단됐다.LA와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80억 달러 규모의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자금 지원 문제로 인해 내년까…
[2021-06-23]115도 폭염 그랜드캐년 하이킹 50대여성 사망
그랜드캐년을 방문한 한 등산객이 115도에 이르는 폭염으로 사망했다.국립공원관리청은 22일 그랜드캐년에서 등산객 미셸 미더(53)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BC 방송 등에…
[2021-06-23]‘미국서 태어난 내 딸 복수국적 굴레에…’ 미공군 지원 좌…
1997년 미국에서 영주권자 아버지와 시민권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엘리아나 이(23·여·한국명 이민지)씨. 한국에선 출생신고도 안된 이씨는 자신의 국적은 미국 뿐이라고 생각했…
[2021-06-23]유명 카레 체인점,‘알바생 체모 테러’동영상에 곤혹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의 카레 체인점 C사의 한 지점 휴게실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장난으로 카레라이스에 자기 체모를 던져 넣는 동영상이 트위터에 유출돼 충격을 줬다. 회사는 해당 아…
[2021-06-23]
중, 이제야 학생 흡연 단속 지난해 담배 사망자 100만
지난달 12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수퍼마켓 주인 두 명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초중고교 주변 50m 안에서 담배를 팔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긴 혐의다. 이들은 과태료 3만 위안 처…
[2021-06-23]
성추행 폭로 후 살해된 여군… 군 뒷북 대책 논란
지난해 4월 텍사스주 포트 후드 군기지에서 여군 일병 바네사 기옌(20)이 실종됐다. 두 달 뒤 그는 부대에서 25마일 떨어진 강변에서 훼손된 시신 상태로 발견됐다. 용의자는 기…
[2021-06-23]
순회영사업무팀에 감사 케익선물‘훈훈’
지난 17일에 있던 월례 순회영사업무에는 팬데믹으로 1년여 동안 내려졌던 자택대피령 해제와 본국의 자가격리면제 소식등으로 한인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았다. 이날 이상수 영사는 …
[2021-06-23]도심 최초 주차장 없는 아파트 100채 건축
샌디에고 도심 단독주택 2채 공간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 100채가 건설된다.시는 뱅커스 힐 5번가와 레드우드 길 코너에 샌디에고 최초로 “완전 커뮤니티”프로그램에 의해 단지 및 …
[2021-06-23]SD 20여년간 물 걱정 없어
가주에서 덥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카운티 수도국은 샌디에고 지역은 이번 여름은 물론 2045년까지는 가뭄을 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물안전망 구축을 …
[2021-06-23]샌디에고 교구 성체성사 정치화 반대
지난 18일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가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낙태 옹호 정치인들에 대해 비난 가능성이 있는 성체성사에 관한 성명서 초안작성을 찬성한 가운데, 샌디에고 교구장 맥엘로이…
[2021-06-23]
‘스포츠 아레나’재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
스포츠 아레나 재개발 사업이 저소득 주택 우선공급의무에 관한 주법 규정에 따라 전면 재조정될 전망이다.17일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고 시장은 주 당국자들이 전임자인 케빈 폴코너가 …
[2021-06-23]
‘헌트 도서관’비전 듣는 시간 가져
풀러튼 시를 위해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츠 오렌지카운티’는 지난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풀러튼 은혜한인교회 옆에 위치해 있는 역사적인 ‘헌트 도서관’의 비전에 대해서 의견…
[2021-06-23]
OC 상의 한국 청년 글로벌 진출 돕는다
OC상의 등 미주 4개 한인 상공회의소와 블루문 드림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미주 한인 상공인들이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2021-06-23]청소년 정신 건강 부모의 역할 웨비나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기관 중의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줌으로 ‘청소년 정신 건…
[2021-06-23]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급
“한국전 참전 용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참전 유공자회’(회장 최학병)는 22일 오전 11시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 강당에…
[2021-06-23]
캐나다 이어 미국도 원주민 기숙학교 ‘어두운 과거’ 밝힌다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원주민 기숙학교의 과거 조사에 착수한다고 A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뎁 할랜드 미 내무부 장관은 이날 연방 정부가 원주민 기숙학교와 관련한 “어두운 과거”…
[2021-06-22]트럼프 ‘멕시코 잔류’ 정책에 망명 좌절된 이들에 재기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경한 반(反) 이민정책 여파로 미국행이 좌절됐던 망명 신청자들이 다시 기회를 얻게 됐다.AP 통신은 22일(현지시간) 전임 행정부의 이른바 ‘멕시코 …
[2021-06-22]
파우치 “미국서 인도발 변이 비중 20%…2주새 2배로 늘…
인도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의 비중이 20%까지 올라갔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현지시간) 말했다.이는 2주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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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겨울 폭풍, 8,100만 명의 미국인들…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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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21/20251121095349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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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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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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