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문대통령, 알링턴 국립묘지 헌화…한미동맹 강조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방미 첫 일정으로 미국의 순국선열이 잠들어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헌화했다.문 대통령의 워싱턴DC 방문은 이번이 네 번…
[2021-05-20]
유엔 총장 “이 세상에 지옥 있다면 가자지구일 것” …휴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전쟁의 규칙’을 위반했다고 비난하면서 즉각 휴전을 거듭 촉구했다.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
[2021-05-20]
‘이스라엘에 7억3천500만 달러 무기 판매’ 바이든 승인…
상·하원에서 이스라엘에 7억3천500만 달러 규모의 무기를 판매하려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이…
[2021-05-20]자택침범 반인종차별 시위대에 총 겨눈 미 변호사, 의원직 …
지난해 6월 자택 마당을 침범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에 총을 겨눠 전국적인 논란이 됐던 변호사가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변호사 마크 맥클로스키(64)는 19일 폭스…
[2021-05-20]
화이자 백신 냉장보관 기간 한 달로 연장…지역접종 활성화
[로이터=사진제공]식품의약국(FDA)이 19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냉장 온도 보관 기간을 한 달까지 연장한다고 밝혔…
[2021-05-20]
상원 이어 하원도 문 대통령 방미 환영 결의안 초당적 발의
[로이터=사진제공]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19일 하원에서 방미를 환영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민주당 소속인 하원 외교위원회 그레고리 믹스 위원장…
[2021-05-20]워싱턴주 스포캔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선다
워싱턴주 스포캔시에 다음 달 27일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는 기념비가 세워진다고 20일 스포캔한인회(회장 신원택)가 전했다.기념비 건립은 스포캔시 당국과 현지 한인사회를 비롯…
[2021-05-20]
아마존·소매 체인들 “마스크 안 써도 돼” …노조는 반발
[로이터=사진제공]보건당국이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속속 늘고 있다. 하지만 노동조합은 이에 반발하는 중이다.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내주…
[2021-05-20]71세 할머니와 18세 청년의 결혼… “6년 지나도 매일 …
53세 나이 차이에도 결혼한 부부가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이들은 6년 전 여성이 71세, 남성이 18세이던 해에 결혼했다.20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테네시주에 사는 …
[2021-05-20]의사당 난입사태 조사위 법안 하원 통과…공화당 일부도 찬성
의회 의사당 난입사태 전말을 조사할 위원회를 구성하는 법안이 19일 하원을 통과했다.표결 결과 위원회 구성 법안은 찬성 252·반대 175표를 얻어 의결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2021-05-20]13세 소년이 갱단 간 복수극 표적?…자전거 타던 중 피격…
시카고에서 13세 소년이 범죄단체(갱) 조직원들로부터 표적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19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피해자 에릭 크로퍼드(13)는 지난 16일 오전 8시께…
[2021-05-20]“엄마를 구해주세요” 말에 뒤집힌 차 혼자 들어 올린 경찰
한 경찰관이 교통사고로 뒤집힌 차량을 혼자 들어 올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20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늦은 오후 버지니아주에 있는 글로…
[2021-05-20]
백신 맞고 다시 깨어난 뉴욕…재즈바는 팬들로 ‘북적’
‘잠을 자지 않는 도시’는 뉴욕의 별명 중 하나다.1950년대 이전부터 사용됐지만, 프랭크 시내트라가 부른 ‘뉴욕, 뉴욕’의 가사에 포함된 것을 계기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2021-05-20]
빌 게이츠, 불륜설 속 공식석상 첫 등장…결혼반지 그대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뉴욕포스트 등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게이츠는 이날 공개된 상공회의소…
[2021-05-20]
“한미 정상회담 대북전략 초점…문 대통령 가교역할 약해져”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전략이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 보도했다.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은 중단된 핵 협상을 임기 마지막 1년 내 되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05-20]칼 든 납치범…저항 끝 탈출한 11세 소녀
플로리다에서 11세 소녀가 버스 정류장에서 납치당할 뻔하다가 저항해 도망친 영상이 생생하게 공개돼 대중의 안도와 함께 화제를 불러 모았다.19일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
[2021-05-20]불곰과 마주한 10초… ‘구사일생’ 남성의 생존 이야기
한 남성이 커다란 불곰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도 간신히 살아남아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공유했다.19일AP통신에 따르면 앨런 미니시(61)는 전날 오전 알래스카주 남동부 걸카나 …
[2021-05-20]
미러 외무 첫 대면회담…미 “러 공격시 대응”, 러 “심각…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9일 회담을 개최했다.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양국 간 첫 고위급 대면 회담이다.두 장관은 북극이사회 장관회의 참석…
[2021-05-20]
당국자, 대북정책서 ‘최대 유연성’ 언급… “유연해지려 노…
[로이터=사진제공]조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새로운 대북 정책에 대해 유연해지도록 노력했다며 ‘최대 유연성’(Maximum Flexibility)이라는 표현을 썼다.이 당…
[2021-05-20]4년전 발생한 아시아계 여성 피살 사건…증오범죄로 재수사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수사당국이 과거 발생한 사건을 증오범죄로 분류해 수사를 이어나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20일 CNN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
[2021-05-20]
- 1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 2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 3
사과·尹절연 포함될까…국힘, ‘비상계엄 1년… - 4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트… 1 - 5
‘당정대 삼각편대’ 정청래·김민석·강훈식…주… - 6
임시정부가 펴낸 ‘한일관계사료집’ 복원 거쳐… - 7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8
한덕수 재판서 드러난 ‘계엄의 밤’…내란 첫… - 9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 10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11
美 주도 종전안에 유럽 정상들 “재논의 필요… - 12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13
역사적인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다운’…관… - 14
“로봇이 사람 두개골 깰 수 있어”…피겨AI… - 15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 16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17
‘부친 빚투 논란’ 김혜성 “순간 감정 추스… - 18
“美, 23일 제네바서 우크라와 종전안 논의… - 19
트럼프, 우크라 평화구상에 “우크라에 대한 … - 20
‘세계 최강’ 최민정, 월드투어 전종목 1위…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