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국민들의 소중한 성금 헌혈 무성의하게 관리하다니..."
9·11테러 피해자 성금과 헌혈 관리 미숙으로 미 적십자사와 자선단체들이 여론의 비난을 사고 있다. 테러참사 이후 10억달러를 거두어들인 자선·구호단체들은 총모금액의 4분의 1…
[2001-11-12]북부동맹 리더 내분조짐
아프간 전쟁이 중대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탈레반 정권에 맞서는 아프간반군 북부동맹(NA)이 새로운 정부구성을 둘러싸고 내부균열을 보이고 있다. NA의 내홍은 2개월 …
[2001-11-12]FBI 실무진-지도부 갈등
연방수사국(FBI)의 실무 전문가들과 최고 지휘부사이에 갈등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지난 달 29일 발령된 두 번째 테러 경계령의 필요성에 대해 주무부서…
[2001-11-12]북부동맹, 탈칸도 탈환
아프간 반군인 북부동맹은 11일 마자르-이 샤리프를 장악한지 이틀만에 자신들의 본거지였던 탈로칸을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반군측은 마자르-이 샤리프를 점령한 이래 타지키스탄 접경…
[2001-11-12]탄저균 추가 발견
탄저균이 5명의 연방상원의원 사무실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국회의사당 경찰이 11일 발표했다. 탄저균이 검출된 사무실은 조 리버맨, 바바라 미컬스키, 러스 파인골드, 맥스 …
[2001-11-12]"물러나는 순간까지 최선"
1981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LA를 방문했다는 이한동 국무총리는 한인사회의 정치력과 경제력이 크게 신장됐다는 총영사관의 보고를 듣고 매우 흐믓했다며 특히 2세들의 주류사회…
[2001-11-12]홍동근 목사 평양서 사망
재미동포 서부지역연합회 고문을 맡고 있는 홍동근 목사가 10일밤 평양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평양태생으로 한국전쟁중 월남했던 홍 목사는 70년대 미국으로 이민…
[2001-11-12]수퍼로토 당첨티켓 샌피드로 리커서 판매
잭팟상금이 1,700만달러였던 10일 수퍼로토 당첨복권이 샌페드로 소재 ‘미스터 시스 리커’에서 나왔다. 당첨번호는 14, 19, 34, 37, 42. 26(메가넘버). 업…
[2001-11-12]연방의사당서 컨퍼런스
미전국의 약 3,300여개 한인교회의 커뮤니티 돕기와 사회복지활동등을 미주류사회나 정부에 적극 홍보하고 이를 로컬과 주, 연방정부와 연계된 소셜서비스로 확대시킨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1-11-12]"한글교육 더 재미있게"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회장 금재연)가 매년 주최해 온 한국어 교사연수회가 올해는 ‘찾아가는 국어 문화학교’라는 주제로 지난 10일 하오 1시부터 6시20분까지 약 250여명의 한…
[2001-11-12]테러냐, 사고냐
255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아메리칸 항공사(AA) 소속 여객기가 12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인근의 주택가에 추락했다. 에어버스 300기종인 아메리칸 항공사 5…
[2001-11-12]출근길 아비규환
9.11 테러 사건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12일 아침 아메리칸 항공 추락사고를 접한 뉴욕지역은 공항과 도로가 폐쇄되고 전화가 불통되는등 한때 도시가 마비됐다. 특히 한인들은…
[2001-11-12]’함락’
아프가니스탄 반군인 북부동맹(NA)은 9일 탈레반의 북부지역 전략요충인 마자르-이 샤리프를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대대적인 공중지원을 받아가며 마자르-이 샤리프 진격…
[2001-11-10]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 교류 논의
세계 27개국 43개 도시에서 500명이상의 해외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글로벌 네트웍을 모색하는‘2001 해외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가 9일 LA에서 개막됐다. …
[2001-11-10]희비 엇갈리는 ‘바닥금리’
연방 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올 들어 10차례나 금리인하를 단행, 본격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모기지 금리는 3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이에 힘…
[2001-11-10]공항보안 방위군 증원
조지 부시 대통령은 주방위군의 공항보안 업무범위를 확대하도록 주정부에 지원하는 방위군 예산을 증액하겠다고 9일 밝혔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들의 항공여행을 장려하기 위한 …
[2001-11-10]가족이민 적체 계속
가족이민 문호 적체 현상이 이달에도 계속되고 있다. 국무부 영사과가 9일 발표한 2001년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경우 아직 미발표된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 …
[2001-11-10]"탄저균 테러 범인은 연구실근무 남성 1명"
탄저균 테러를 조사중인 연방수사국(FBI)은 9일 "이번 사건의 범인은 연구실과 같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외톨박이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FBI는 또 "이제까지 발…
[2001-11-10]시민권, 영주권 거부 급증
9·11테러참사 이후 연방이민국(INS)이 시민권과 영주권 발급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거부율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INS가 최근 발표한 ‘시민권 및 영주권 발급 현…
[2001-11-10]칼스테이트에도 박사과정
UC와 캘스테이트 당국이 최근 교육학박사 과정에 대한 교류에 합의, 캘스테이트 계열 대학에도 최초로 박사학위 과정이 생기게 됐다. 리처드 앳킨슨 UC 총장과 찰스 B. 리드…
[2001-11-10]
- 1
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2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 - 3
“야, 매운맛 좀 보자”..차승원·추성훈, … - 4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 - 5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 6
박나래 빠진 ‘나혼산’ 촬영 현장 어땠나..… - 7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집권 1·2기 … - 8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 - 9유급 가족병가, 15명 이상 사업체로 확대
- 10
FBI 2인자 본지노 부국장 사임…법무부와 …
- 11
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12
“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13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 14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15
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16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 17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 18
구글, ‘제미나이3플래시’ 출시… “속도 빠… - 19뉴욕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20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1
- 21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22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23
벨라음악재단, 유네스코 협약 20주년 기념 … - 24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 25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에 또 반하겠네… - 26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7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 28
김태원, ‘사망설’ 가짜뉴스에 입 열었다..… - 29
미, 푸틴이 우크라 종전안 거부하면 그림자선… - 30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