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경제
WTI 원유가 1.4% 상승…재고 급감·중동 우려에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줄어든 가운데 1% 넘게 올랐다. 이스라엘이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주요 시설을 타격하며 전선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지정학적…
[2024-12-30]
모기지 금리 7월 이후 최고치… 하강할까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가 6.85%를 기록하며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내년에 기준 금리를 시장 예상보다 더 적게 인하할 것이란 신호를 …
[2024-12-30]
“새해에는 경제가 더 나아지기를…”
세계 경제와 금융의 중심 뉴욕 맨해튼에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볼 드랍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29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예행연습 행사에서 꽃가루가 뿌려지고 있는 가운데 …
[2024-12-30]‘한국 최고층’ 롯데월드타워 가격은?
최근 롯데그룹이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이 빌딩의 값어치를 놓고 각종 의견이 쏟아졌다. 높이 …
[2024-12-30]불닭면·만두 인기에 미국서 공격투자
올해 K푸드 업계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대중음악을 비롯한 한국산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진 영향이다.…
[2024-12-30]
H마트 ‘라인’ 채널 개설…친구 맺고 쿠폰 이벤트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한인 고객들을 넘어 다양한 아시아계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인’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특별 쿠폰 이벤트를 진…
[2024-12-30]중, 미국산 석유 수입 1년새 ‘반토막’
중국의 미국산 석유 수입 규모가 지난 1년 사이에 반 토막으로 줄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중국이 중동과 러시아 등으로 석유 공급원 다변화를 꾀…
[2024-12-30]글로벌 기업들 회사채 발행 역대 최대
올해 전 세계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과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8조 달러(약 1경 2000억 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8일 보도했다.…
[2024-12-30]국정안정 없인 백약이 무효… 1,500원 돌파 우려
외환 당국이 ‘12·3 비상계엄’ 이후 치솟는 원·달러 환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고환율 장기화가 기업과 가계에 미칠 악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지만 뾰족한 수가 보이지 않아서다…
[2024-12-30]
관세 부과로 물가 또 오를라… 트럼프 취임 전 사재기 행렬
소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 자동차, 가전제품 등 고가 제품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이는 관세 부과로 제품 가격이 오르기 전에 미리 사두려는 수요로, 경제…
[2024-12-30]
보조금 폐지한다는 데… 전기차 언제 구매하면 좋을까?
전기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계획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전기차 구매에 제공되는 최고 7,500달러 보조금 혜택이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취임과 함께 중단될 가능성이 크기…
[2024-12-30]
리버스모기지가 필요한 시니어들(2)
지난회에 이어 리버스모기지가 어떤 시니어들에게 필요한지를 시니어케어 전문가와 전문기관들의 권고를 기준으로 하여 케이스 별로 살펴보고 있다. 지난회에는 1) 건강한 싱글 시니어 경…
[2024-12-30]
2025년도 투자 전망
아주 역동적이었던 2024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정말 한치 앞을 가름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상상하지 못하던 일들로 갈팡질팡하는 한 해였다.이번 컬럼에서는 우선 2025년의 …
[2024-12-30]위태로워진 다자무역 체제 트럼프 무역전쟁 가능성
‘세계화 시대’를 상징하는 세계 무역기구(WTO)가 내년 출범 30년을 맞지만 글로벌 무역 전망은 어느 때보다 암울해지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2024-12-30]불확실성의 시대… 2025년 ‘금의 랠리’이어지나
세계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내년에도 금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중 무역 분쟁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
[2024-12-30]“진보는 끝났다”(월스트리트 저널)… 더 거세지는 ‘자국우…
“2025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세계는 냉전 이후 가장 위험한 상태에 직면할 것이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글로벌 정치 지형을 이렇게 전망했다. 고립…
[2024-12-30]
날씨도 집값도 “환상적”… 미국은 지금, 남부로 이사 중
12월의 마이애미는 정말 환상적이다.” 마이애미는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 최대 도시다. 70대 굿맨 부부는 10여 년 전에 마이애미 북부 교외 도시 보카러톤 리조트형 단지에…
[2024-12-30]
미국 경제 독주…올해 성장률 ‘G7 1위’ 전망
연초 일각의 침체 우려와 달리 올해 미국 경제는 주요국 가운데 두드러진 성장률을 기록했고 증시 랠리도 월가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
[2024-12-29]
구글 CEO “내년에 위험 커…AI 서비스 최고로 만들어야…
구글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가 최근 내부 전략 회의에서 내년에 회사가 맞게 될 여러 어려움을 언급하며 인공지능(AI) 기술·서비스 향상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고 경제매…
[2024-12-28]“美셰일산업 성격 변화…트럼프 시추확대 구상 차질 가능성”
거대 에너지기업 위주로 재편된 미국 셰일오일 산업의 성격 변화가 미국 내 ‘셰일 붐’ 재현을 원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에너지 계획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
[2024-12-28]
- 1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9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0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1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2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 13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4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5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16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7
[솔로몬 파이낸셜] “평생 월급 은퇴 설계…… - 18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9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20[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21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22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23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시니어를 교회 사… - 24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5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6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7[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28
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9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30“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