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요리
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
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라 내가 처음 시작한 식당은 LA 다운타운에 있는 한식과 중식을 하는 가게였다. 그 식당은 초창기 개업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오년이 지난…
[2008-10-01]‘오개닉 커피’바람
재배-제조 전 과정 친환경… 순수하고 신선한 맛·풍부한 향 각광 뜨거웠던 여름날을 보내고 맞이한 시원한 가을 바람을 즐기고 있자면 어느새 그윽한 커피 향이 생각난다. …
[2008-09-24]최상급 커피빈·최적 로스팅 ‘깊은 맛’
남가주 오개닉 커피 전문점 ●튤리스 커피(Tully’s Coffee) 스타벅스와 커피 빈, 피츠 커피,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 등에 이어 남가주 공략에 나선 또 다른 커…
[2008-09-24]노릇노릇 구워 한 입 물면 ‘참깨가 서말’
‘고소한 맛 일품’ 가을 전어 서둘러야겠다. 미식가라면 바로 지금, 맛보지 않으면 후회 할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바다의 깨소금’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
[2008-09-24]한인 바텐더 세계 칵테일 대회 우승
뉴욕 거주 이도형씨 ‘아베르나 아마로’ 대상 이탈리아의 리커 회사인 ‘아베르나 아마로’(Averna Amaro)라가 주최한 제 1회 세계 칵테일 대회에서 한인 이도형씨가 대…
[2008-09-24]먹는장사 이렇게 하라- 생각이 중요하다
내가 12년 전 처음으로 시작한 식당은 한식과 중식을 파는 가게였다. 개업할 때는 주방장 아저씨와 같이 일을 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은 후 주방일은 어머니가, 밖의 일은 내…
[2008-09-24]
도시락 뭘 준비하지?
깜찍하고 먹기도 간편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백투 스쿨 시즌이 시작됐다. 학교 가기 싫다고 투덜대는 자녀들과 자녀들로부터의 해방을 반기는 주부들의 전쟁이 다시 한번 시작…
[2008-09-17]
컬버시티 새 명소 한식당 개나리
깔끔하고 정갈한 맛… 톡톡 튀는 멋도 지난주 한식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힙’한 분위기를 입힌 새로운 한식당들을 소개했다. 얼마 전 컬버시티에 문을…
[2008-09-17]먹는 장사 이렿게 하라-매상은 단지 숫자일 뿐이다
첫 번째 가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을 때 백화점에 두 번째 가게를 개업했다. 주위 사람들은 너무 성급한 결정이라고 말했지만 자신만만했던 나는 큰 성공을 장담했다. 하지만 …
[2008-09-17]스팸 주먹밥
▲재료: 밥(소금과 참기름 약간) 2~3공기, 스팸 1개, 김 띠 두를 수 있게 얇고 길게 자른 것 몇장, 잔멸치 볶음(멸치 100g, 미린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약간…
[2008-09-17]불고기 랩
▲재료: 쇠고기 1파운드, 불고기 양념(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미린 2큰술, 마늘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양파 1개, 피망 1개, 로메인 토마토 적당히, 토티…
[2008-09-17]치킨 샌드위치
▲재료 윗 브레드 적당량, 닭고기(로스트 된 것) 1파운드, 양파 1/2개, 오이 2개, 마요네스 7큰술, 디종 머스터드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만들기: 닭고기는 적당한 …
[2008-09-17]
한식당 새바람
고급스런 분위기에 전통의 맛 그대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대로 된 한국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인 타운을 찾아야 했다. 외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퓨전 한식당에 …
[2008-09-10]
차생활 문화원 새 교육관 오픈
“잊혀져가는 한국 전통 차문화 알려요” 한인은 물론 타인종에 다례 보급 앞장 엔시노로 이전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미주 한인들에게 올바른 차문화를 전하고, 이를…
[2008-09-10]“요리전문가 레서피 배우세요”
이명숙 CIC원장 사이트 오픈 요리전문가 이명숙씨가 요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요리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웹사이트는 이씨가 그동안 개발해 온 다양한 요리 레서피…
[2008-09-10]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세가지 성공 컨셉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설계도에 따라 건물은 지어진다. 같은 원리로 식당을 창업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내가 시작하려는 …
[2008-09-10]버섯 자연의 향 솔솔… 쫄깃한 ‘가을의 선물’
쫄깃쫄깃한 질감, 독특한 향,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음식. 가을 밥상의 보약이라 불리는 버섯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로부터 ‘버섯 난 자리는 자식에게도…
[2008-09-03]
구이전문 전통 한식당 겐와
깔끔한 와인바? 토속 맛 제대로 살렸네! 윌셔 블러버드와 맨스필드 애비뉴(Mansfield Ave.)만나는 곳 고급 콘도미니엄 아래 층에 새로운 한식당이 문을 열었다. 영어…
[2008-09-03]먹는 장사 이렇게 하라-먼저 웃고 인사하자
처음 미국에 와서 여러 가지가 생소하고 신기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지나가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 때 먼저 인사를 해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학교에 처음 갔을 때 모르는 여학생이 먼…
[2008-09-03]송이버섯 밥(버섯 리조토)
▲재료: 송이버섯 4개, 표고버섯 4개, 전복 1개, 은행 2큰술, 쌀 2 ½컵, 육수(혹은 치킨 브로스) 3 ½ 컵, 소금, 참기름, 후추 약간, 향신즙(무 반개 간 것, 양파…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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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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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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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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