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한치 200g, 깻잎 25장, 양념장(고춧가루1 1/2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추기름·설탕·다진 마늘·맛술 1큰술씩, 다진 파·간장·참기름· 생강즙 1/2큰술씩, 후춧가…
[2003-12-17]▲재료: 중새우 25마리, 녹말가루 3~4큰술, 식용유 2컵 ▲소스: 대파 1/3대, 마늘 1개, 생강 1/2개, 고추기름 2큰술, 청주 1큰술반, 물(혹은 육수) 150cc,…
[2003-12-17]▲재료: 김치 100g, 참치통조림 작은 것 1개, 마요네즈 4큰술, 머스타드 소스 1작은술, 설탕 1/2 작은술, 토마토케첩 1큰술, 샌드위치 빵 8쪽, 버터 2큰술 …
[2003-12-17]러시아에는 크렘린궁처럼 감추어져 있는 매력이 있다. 춥고 배고픈 나라이긴 해도 그곳은 푸쉬킨과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를 탄생시킨 곳.…
[2003-12-17]’로스트 립’(roast rib), 또는 ‘로스티드 프라임 립’(roasted prime rib)은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 중 가장 고급으로 꼽히는 메뉴다. 가격이 터키와 …
[2003-12-17]크리스마스 디너 테이블을 꾸밀 때는 주제 색깔(theme color)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색은 초록색과 빨간색이었으나 요즘은 골드, 실버, 블루…
[2003-12-17]’빨리 빨리’와 패스트푸드는 이젠 지쳤다. 느린 템포의 삶이 그립다. 그리고 오래 걸려도 좋으니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다. 현대인의 속내를 표현한 이 말은 바로 …
[2003-12-16]비도 오고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이 완연한 겨울이다. LA에 계절이 없다해도 계절이 분명히 있음은 피부가 먼저 안다. 매년 이때쯤 나무들이 잎을 떨구고 동물들이 겨울잠에 들어가듯 …
[2003-12-13]연말선물. 리스트대로 발바닥에 땀나게 사들이고 보면, 다음 난제는 포장이다. 포장지 사서 내 손으로 싸자니 2% 부족한 것 같고, 죄다 포장 전문점에 맡기자니 그 비용만 선물 몇…
[2003-12-13]아직 미국 생활 새내기라 집에 배달되는 우편물이라고는 돈 내라는 청구서밖에 없던 홍지인(27, 프로덕션 어시스턴트)씨. 12월 들어 메일 박스를 확인하던 그녀는 친구들과 선배들이…
[2003-12-12]앙상한 나뭇가지들을 창밖으로 바라보며 커피샵에 앉아서 계피가루를 얹은 뜨거운 카푸치노를 한 잔 마시는 마시며 계절을 감상하는 겨울이 왔다. 살얼음이 얇게 앉은 수정과에도 …
[2003-12-10]매운 맛 중독 우리 아들이 나에게 가장 자주 주문하는 음식은 김치볶음밥, 육개장, 소시지, 오뎅(어묵)볶음, 매워햄, 스파게티, 라면 등이다. 이 요리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2003-12-10]좋은 음식궁합 ▲새우와 표고버섯-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새우와 비타민 D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줄 뿐 아니라 표고버섯을 볶으면 나오…
[2003-12-10]호박이 제철을 맞았다. 매년 이맘때면 호박을 주제로 한 각종 요리가 소개되고 땡스기빙 터키디너를 마무리 짓는 디저트로도 펌킨 파이가 가장 많이 등장한다. 이번에는 펌킨이 아닌 주…
[2003-12-10]▲재료: 오골계 1마리, 쇠꼬리 500g, 감자 2개, 청양고추 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념(국간장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생강즙 1작은술, 은행 1/2컵) ▲…
[2003-12-10]▲재료: 큰새우 170g, 새우 밑간(달걀 흰자 1개분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청주 1작은술, 녹말 1큰술), 복숭아통조림 2쪽, 완두콩통조림 약간, 소스(복숭아통조림 국물 …
[2003-12-10]▲재료: 흑미밥 1/2공기, 치즈 30g, 새우 5개, 마요네즈 소스(고추냉이 1/2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날치알 약간씩),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치즈…
[2003-12-10]가끔씩 오페라나 영화를 보러 가느라 늦게까지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10시가 넘을 때까지 문을 여는 식당이 생각만큼 흔치 않은 것이 LA. 타이 타운의 루엔페어(…
[2003-12-10]술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 해를 보내며 동창회다, 송년모임이다, 파티다 하여 친지 동료들과 밤늦도록 모임을 가질 때 반드시 테이블에 동석하는 것이 술. 김 빠진 맥주를 마…
[2003-12-10]치즈와 과일은 냄새만 맡아도 뭔지 알만큼 통달했지요 호텔 파티의 오르되브르는 일단 화려하다. 먹음직도 하지만 우선 보암직하지 않으면 명함도 못 내미는, 호텔 주방의 얼굴이…
[2003-12-10]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