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건강일반
맥주 마시면 살찐다고요?
기쁘거나 슬플 때 함께하는 것이 술이다. 기쁨을 나누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과 한 잔.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한 잔. 때론 슬픔을 잊기 위해 또 한 잔. 우리…
[2019-07-02]
한쪽 눈만 파르르… 입꼬리 씰룩씰룩 안면경련 주의보
*보건복지부·대한의학회이승환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이 안면경련 환자의 안면신경과 뇌혈관을 떼어놓고 테플론 솜을 넣어줘 신경이 눌리지 않게 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제…
[2019-07-02]등산이나 하이킹 중 계곡물 마시지 마세요
여름철 계곡이나 산으로 여행할 때 한국에서처럼 약수로 생각하고 샘이나 개울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대개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
[2019-06-25]
녹내장, 시야 좁아지면 의심을 아시안 발병위험 높아 발견 …
노인 인구 실명질환으로는 녹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꼽힌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꼴로는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을 갖고 있다. 백내장도 노인인구에서는 흔하지…
[2019-06-25]
유럽 여행 계획한다면 홍역 접종여부 확인해야
미 전역을 포함해, LA및 오렌지 카운티에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유럽 여행 계획이 있다면 어린 자녀의 홍역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최근 헬스데이 뉴…
[2019-06-25]
알고 먹는 식품 이야기··· 항생제 내성균 감염 막으려면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항생제를 쓴다. 세균은 항생제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바꾼다. 이렇게 변신한 세균을 우리는 ‘항생제 내성…
[2019-06-25]
당뇨병·흡연 중노년 여성 근육량 감소 위험 더 크다
당뇨병이 있거나 담배를 피우는 중노년 여성은 그렇지 않은 또래 여성에 비해 팔다리 근육량이 6년 뒤 3% 넘게 감소할 위험이 각각 2.9배, 3.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9-06-25]
“과일은 건강식? 배불리 먹으면 독”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건강 증진에 최고예요.” 과일과 채소를 건강의 최고 음식처럼 여겨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과일에는 비타민 A·C, 엽산, 섬유소, 미네랄, …
[2019-06-25]
‘만병의 근원’ 뱃살 많이 안 먹는데 왜 나올까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왔건만, 삐져나오는 보기 싫은 뱃살이 그대로라 고민인 한인들이 많다. 나이 들면 근육량이 줄게 되고, 지방은 축적된다. 근육량이 감소되면 우리 몸이 칼로리…
[2019-06-25]
편해서 입는 레깅스, 장시간 착용땐 남녀 생식기 질환 유발
노출의 계절이다. 허리가 드러나는 패션과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운동에 최적화된 레깅스 스타일의 운동복은 신축성이 좋고 움직임이 편한데다 몸매를 드러내기에…
[2019-06-18]
원인 알 수 없는 변비, ‘단짠단짠’ 음식이 주범?
“달고 짠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죠.”회사원 최모(27)씨는 ‘단짠단짠한’ 음식을 즐겨 먹는다. 퇴근 후에는 떡볶이, 닭발과 같이 맵고 짠 음식을 찾게 된다. …
[2019-06-18]
매실·살구·복숭아 씨앗에 독소… 먹으면 안 돼요
수확기를 맞는 매실 살구 복숭아 사과 등 과일류 씨앗 등에는 시안화합물이라는 자연 독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살구씨 등에 함유된 아미그달린은 효소에 의해 유…
[2019-06-18]
새·바람·파도소리 등 ‘백색소음’ 과연 불면증 묘약일까?
불면증 환자가 56만명(2017년 기준)이 넘었다. 불면을 극복하려고 우유를 마시고, 족욕을 하고, 양(羊)도 세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편히 잠자기란 …
[2019-06-18]
딸꾹질···음식·음료·술 마실 때 함께 마신 공기가 원인 …
딸꾹질은 횡격막이 무의식적으로 경련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생기는 증상이다.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많이 먹으면 횡격막을 제어하는 신경이 자극 받아 혈액 속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지면…
[2019-06-18]
뇌수막염 10명 중 1명 사망 백신접종 두 차례 맞아야
뇌수막염(meningitis)은 말 그대로 뇌수막과 척수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생겨 열이나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첫 증상은 대개 고열, 구토, 극심한 두통…
[2019-06-18]
식이섬유 섭취, 다이어트·장수에 도움
의사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좀더 먹을 것을 권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변비 해결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관리 및 체중을 줄이는데에도 도움된다. 메이요 클리닉…
[2019-06-18]
더울 땐 갈증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물 마셔야
6월 여름이다. 아직 더위가 본격화되지는 않았지만, 여름 감기나, 열사병, 식중독 등은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여름 시즌, 온가족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 관…
[2019-06-18]
시력 악화 막으려면 생선·콩 즐겨 드세요
평소 생선·콩류를 자주 먹으면 노인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인 황반변성 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주로 50세 이후에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에서 빛을 감지…
[2019-06-13]
당뇨·흡연 중노년 여성, 근육량 감소 위험 더 크다
질환과 당뇨병·심혈관계 질환을 재촉해 노년기 건강과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한다. 1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최창진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지난 2010~2017년 3차 의료…
[2019-06-13]
임신 20주 이후 혈압이 갑자기 올라간다면…
혈압이 정상이었는데 임신 20주 이후 혈압이 올라가거나(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 이상), 체중 증가, 부종, 단백뇨가 생긴다면…임신부의 5대 사망 원인의 하나인 임…
[2019-06-11]
- 1
트레이더조스 이어 코스코 토트백 ‘열풍’ - 2
‘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 - 3
“중국 가면 연봉 ‘10배’ 준대” 韓 인재… - 4
사명까지 바꿨던 메타, 결국 4년만에… 2 - 5
1·6 의회폭동 때 폭탄 설치한 용의자 약 … - 6
“탈모약, 이번엔 다르다”…모발 쑥쑥 ‘바르… - 7
美제독, ‘마약선 2차공격’ 의회보고…민주,… - 8
1∼11월 기업 해고발표 117만건…… 1 - 9리처드 박 서울메디칼그룹 회장 부친상
- 10
박나래, 매니저 괴롭히고 술자리 강요..갑질…
- 11
故김새론 유족 측, 카톡 포렌식 자료 공개 … - 12
컨슈머리포트 차브랜드 평가서 현대차 8위…1… - 13
‘인사청탁 논란’ 이틀만에 김남국 사직서 제… - 14
푸틴 “美 윗코프·쿠슈너와 회동 매우 유용” - 15
[안팎으로 옥죄는 이민 단속] ICE 대대적… - 16
뉴욕타임스, 美국방부 ‘보도통제’ 지침에 위… - 17
ICE 대대적 이민 단속 확대 - 18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 19
세계 억만장자 2천919명…총보유자산… 1 - 20
“혼인신고 NO” 고원희, 결혼 2년… 1
- 21
아시아나 운항 감편 LA-인천 하루 1편만 - 22
추성훈, 재력 과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 23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 - 24
제미나이로 재미본 구글, 스타트업 제휴해 ‘… - 25미 이중국적 금지 추진과 선천적 복수국적
- 26
가주 등에 “푸드스탬프 지원 중단” 위협 - 27
‘한국, 日·이탈리아 제쳤다’ 美 매체 선정… - 28
김건희 ‘고가금품 의혹’ 특검조사 3시간만에… - 29
한인이 시애틀부시장으로 임명됐다 - 30
FA 김하성 1억달러 초대박 터트리나→악마 …
오피니언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열린송현] ‘100년 만에 재설계’ 미 증시서 배우자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크리스마스와 쌀 한 포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페트리 접시 속 아리아나 그란데
-
[왈가 왈부] 과학기술 기관장 줄줄이 공백… ‘과학 강국’은 헛구호인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에서 영감을 얻는 세계의 독재자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지사별 뉴스
‘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 “‘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
SF 베이지역 한인회, ‘2025 송년 감사 갈라 음악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