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건강일반
‘항균 세정제’의 역습
항균 비누·손세정제·주방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가정의 어린 자녀는 알레르기비염 발생위험이 1.3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7일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환경건강연구실 연구팀(김정…
[2019-04-09]
“가족에게도 말 못해요” 어르신 10%가 변실금 고통
“얼마 전 일흔을 넘긴 할머니가 내 진료실을 찾았다. 오래 전부터 치핵이 튀어나오고 속옷에 변이 묻어 불편하다고 했다. 최근엔 피도 섞여 나오고 변을 참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
[2019-04-09]
가임여성 11% ‘자궁내막증’ 불임의 원인
심한 생리통과 골반통이 나타나는 자궁내막증은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궁내막증 로봇수술 모습. 여성 질환 중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이 난소나 복막, 방…
[2019-04-09]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성분 100%·사용기간·수확…
건강에 좋다는 ‘올리브 오일’, 제대로 알고 드시나요?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VOO)는 첫 수확한 올리브를 압축해 짜낸 비정제 오일이다. 올리브만 짜서 다른 것을 섞지 않아…
[2019-04-09]
애완동물 기생하는 벼룩이 ‘발진티푸스’ 불러요
‘발진티푸스’가 뭔가요? 발진열(murine typhus)이라고도 하는 발진티푸스는 쥐나 고양이, 개, 주머니 쥐 등에 기생하는 벼룩을 매개로 하는 감염 질환이다. 지난해 10월…
[2019-04-09]
더 많이 움직이고 조금만 덜 먹어라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뉘지만, 제2형 당뇨병이 당뇨병의 90~9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017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04-09]
담배 피우지 않아도 생기는 폐암, 어떤 검사가 좋을까?
담배를 한번도 피우지 않았어도 간접 흡연, 실외 미세먼지, 라돈, 조리할 때 흡입하는 초미세먼지 등에 노출돼 폐암에 걸릴 수 있다. 폐암 발생 위험은 초미세먼지(PM2.5) 농도…
[2019-04-02]
간암 4기 ‘이것’으로 생존율 끌어올린다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암환자에게 양성자치료를 준비하고 있다. 수술적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간세포암 3~4기 환…
[2019-04-02]
비타민 보충제의 효능과 맹신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비타민 보충제 또는 종합비타민을 열심히 챙겨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해지기 위해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또는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2013년 조사 결과…
[2019-04-02]
‘노인성 황반변성’ 칼슘 추가 섭취가 발병위험 높이지 않는…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 원인질환이다. 칼슘 섭취는 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눈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기사 내용과는 관…
[2019-04-02]
스펀지·수세미는 전자레인지로 매일 1분간 살균을
부엌에서는 아무래도 깔끔한 위생 관리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수세미, 스펀지, 행주 등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부엌 싱크대는 뜨거운…
[2019-04-02]
조금만 신경 쓰면 배 아프고 변비·설사···과민성 대장 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은 만성적, 반복적으로 배가 아프고 배변 양상이 바뀌는데, 증상이 일주일에 적어도 1회, 3개월 정도 계속되는 질…
[2019-04-02]
미세먼지로 심해진 안구건조증, 세안 때 눈꺼풀 분비물만 잘…
미세먼지, 황사, 건조한 바람 같은 환경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과 안구건조증이 3월에 가장 많이 발병한다. 안구건조증은 눈에 모래알이 구르는 느낌이 드는…
[2019-03-26]
감량 효과 있지만… 간헐적 단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간헐적 단식은 먹는 시간은 제약 받지만, 먹을 수 있을 땐 마음껏 먹어도 괜찮아요.”각종 매체나 온라인 홍보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문구다. 힘들게 땀 흘려 운동을 할 필…
[2019-03-26]
간접흡연… 콩팥병·이명 위험도 커진다
20년 안팎 간접흡연한 50대라면 간접흡연에 노출되지 않은 같은 또래에 비해 만성 콩팥병 발병 위험이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지종현 인하대…
[2019-03-26]
대장암 예방하려면 45세 이후 내시경 검사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대장암은 미국에서 남녀 모두 통틀어 암 사망 원인 2위의 암으로 꼽힌다.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서 말…
[2019-03-26]
탄산음료·다이어트 소다 마시면 뇌졸중 위험↑
탄산음료를 물처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탄산음료 마시기 습관을 고친다고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다.지난달 ‘뇌졸중’(Stroke) 저널에 실린 뉴욕 …
[2019-03-26]
신장 망가질 때까지 증상 없어… 소금 줄여야
만성 콩팥병 환자가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모습. 3월은 미국 국립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서 정한 ‘전국 신장의 달’이다. 미 국립신장…
[2019-03-26]
결혼 늦고 식습관 서구화… 자궁내막암 50% ‘껑충’
선진국형 부인암인 자궁내막암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의 증가율이 가파르다. 결혼·임신을 미루거나 안 하는 여성이 늘고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있는 것 등이 …
[2019-03-19]
전자담배 덜 유해?… 일부 타르 함량, 일반 담배보다 높아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담배의 유해성분을 분석해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식약처가 지난해 6월 국내 시판 중인 전자담배 3종을 대상으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가…
[2019-03-19]
- 1
트레이더조스 이어 코스코 토트백 ‘열풍’ - 2
‘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 - 3
“중국 가면 연봉 ‘10배’ 준대” 韓 인재… - 4
사명까지 바꿨던 메타, 결국 4년만에… 2 - 5
1·6 의회폭동 때 폭탄 설치한 용의자 약 … - 6
“탈모약, 이번엔 다르다”…모발 쑥쑥 ‘바르… - 7
美제독, ‘마약선 2차공격’ 의회보고…민주,… - 8
1∼11월 기업 해고발표 117만건…… 1 - 9리처드 박 서울메디칼그룹 회장 부친상
- 10
박나래, 매니저 괴롭히고 술자리 강요..갑질…
- 11
故김새론 유족 측, 카톡 포렌식 자료 공개 … - 12
컨슈머리포트 차브랜드 평가서 현대차 8위…1… - 13
‘인사청탁 논란’ 이틀만에 김남국 사직서 제… - 14
푸틴 “美 윗코프·쿠슈너와 회동 매우 유용” - 15
[안팎으로 옥죄는 이민 단속] ICE 대대적… - 16
뉴욕타임스, 美국방부 ‘보도통제’ 지침에 위… - 17
ICE 대대적 이민 단속 확대 - 18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 19
세계 억만장자 2천919명…총보유자산… 1 - 20
“혼인신고 NO” 고원희, 결혼 2년… 1
- 21
아시아나 운항 감편 LA-인천 하루 1편만 - 22
추성훈, 재력 과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 23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 - 24
제미나이로 재미본 구글, 스타트업 제휴해 ‘… - 25미 이중국적 금지 추진과 선천적 복수국적
- 26
가주 등에 “푸드스탬프 지원 중단” 위협 - 27
‘한국, 日·이탈리아 제쳤다’ 美 매체 선정… - 28
김건희 ‘고가금품 의혹’ 특검조사 3시간만에… - 29
한인이 시애틀부시장으로 임명됐다 - 30
FA 김하성 1억달러 초대박 터트리나→악마 …
오피니언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열린송현] ‘100년 만에 재설계’ 미 증시서 배우자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크리스마스와 쌀 한 포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페트리 접시 속 아리아나 그란데
-
[왈가 왈부] 과학기술 기관장 줄줄이 공백… ‘과학 강국’은 헛구호인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에서 영감을 얻는 세계의 독재자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지사별 뉴스
‘안중근 의사 친필 휘호’ 브루클린 미술관서 첫 공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뉴욕·뉴저지 내주부터 푸드스탬프 지원금 중단 예고
“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 “‘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
SF 베이지역 한인회, ‘2025 송년 감사 갈라 음악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