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야겠다. 바로 지금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단풍을 제대로 즐기려면 말이다. 여름에서 하루아침에 겨울로 넘어가 버리는 남가주에서 가을은 너무나 짧다. 단풍시즌은 말할 것도 없다…
[2013-10-18]10월의 대표적인 축제인 핼로윈(Halloween Day)이 이번 달 말로 성큼 다가왔다. 핼로윈은 10월 마지막 날이지만, 핼로윈을 기념하기 위한 페스티벌은 10월 내내 미 전…
[2013-10-18]2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쪽, 즉 210번 프리웨이 쪽으로 달리다 보면 정면 또는약간 왼쪽( 11시방향 )으로 우뚝 솟은있는, 정상에 여러 개의 안테나 타워들이서 있는, 웅장한 산…
[2013-10-18]1794년, 태평양과 북미 대륙을 탐험을 마친 후, 영국에 도착한 밴쿠버는 수주 동안 체류하였던 캘리포니아에 관한 1급 보고서를 상부에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제출하였다(이 보고서는…
[2013-10-18]산티아고 순례길은 로마, 예루살렘 길과 함께 세계 3대 순례길중의 하나이다. 스페인 이베리아반도를 가로지르는 2,000리에이르는 이 길을, 오렌지카운티에거주하는 정찬열씨 부부가 …
[2013-10-11]한인들도 즐겨 찾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에 자리한 한인운영 리조트가 방문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요세미티 남쪽 소도시 오크허스트 인근 배스 레익(Bass Lake)에 위치한…
[2013-10-11]캐나다와의 국경에 접해 있는 몬태나(Montana)주는 로키산맥 동쪽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몬태나라는 이름은 스패니시로 산이라는 단어인‘몬타냐’에서 유래된 것으로, 미국에서 네 …
[2013-10-11]‘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된 포스트시즌 신고식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남가주 한인 야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야구장…
[2013-10-11]브라질 삼바축제, 코르도바 언덕의 예수상, 이과수 폭포, 페루의 마추픽추, 산토 도밍고 성당, 안데스의 밀림… 누구나 죽기 전에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들, 남미 하면 떠오르는 관…
[2013-10-03]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추석 연휴를 맞은한국에서는 송편을 나누며 정겨운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겠으나 미국에서 명절 아닌 추석 분위기를 즐기자니…
[2013-09-20]믿어지지 않겠지만 어느새 9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10월이 다가왔다. 10월은 미국 전체가 핼로윈 분위기로 들썩이는 시기. 남가주의 대표적인 테마공원들은 9월 중순 혹은 말부터 …
[2013-09-20]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덴마크 마을 솔뱅(Solvang). 1년 내내 알록달록 예쁜 거리와 풍차, 아기자기한 주택과 나무들이 동화 속 한 장면으로의 순간 이동을 경험케 해 주는 신…
[2013-09-13]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어느새 달력은 9월 중순을 향하고 있다. 하루 만에 여름과 겨울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날씨 패턴이 이어지다보니 언제 갑자기 우리…
[2013-09-13]전라북도 장수군은 남쪽지방의 개마고원으로 불린다. 해발 400~500m의 장수는 별명에 걸맞게 한여름에도 서늘했다. 호남 일대는 폭염으로 찜통이었지만‘무진장’으로 통칭되는 …
[2013-09-13]싱글은 화려하다. 속으로는 결혼에 대한스트레스와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을지언정.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다는말이다. 우아하고 화려한 싱글의 라이프가 주변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부…
[2013-09-06]로드 트립’은 말 그대로 길을 통해 다니는 여행이다. 한국에서는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땅 덩어리가 넓은 미국의 경우‘로드 트립’은자동차 여행을 뜻한다. 로드 트…
[2013-09-06]오늘은 200년 전의 소박한 농촌마을이었던 시절의 LA로 시간을 거슬러, 마차를 타고 원족에 나서는 앤젤리노의 정서를 가지고, 그 당시는 그들의 일상의 삶의 주변에서는 가장높은 …
[2013-09-06]역사학자들은 1784년부터 1822년까지의 기간을 ‘캘리포니아에서가장 평화로웠던 시대’라고 일컫는데 이름 하여 랜초시대이다. 캘리포니아의 랜초시대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빼놓을…
[2013-09-06]여름이 지나가는 사실에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도 가을이 오는 것이 반가운 까닭은 여름 내내 너무 뜨거워서’가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던 사막 지역들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2013-08-30]자녀들의 친구들을 초대해 즐기는 생일파티는 자녀들이 자라면서 늘 기억할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는만큼 부모들에게는 신경이 쓰이는 이벤트다. 특히 클래스메이트의 생일파티와 은근히 비교…
[2013-08-30]3자대결시 맘다니-쿠오모 격차 줄어뉴욕시장 선거 경선 완주를 공언해 온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이 처음으로 후보 사퇴 가능성을 언급해 8주 앞으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12일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