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여행/레저
LA인근 유서깊은 히스토릭 맨션
둘러보면 넉넉한 만남있어 좋은 곳 역사가 숨쉬는 저택 살아있는 박물관에 들어선 듯 오래 전 그 곳을 지나간 사람들의 흔적과 세월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고풍의 맨션. …
[2006-10-06]
1만리 ‘하늘길’ 달려 히말라야로
한인소설가 신영철씨 중국 칭짱열차 탑승기 역사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길(路)도 진보한다. 금단의 땅, 은둔의 땅, 세계의 지붕이라는 수식이 낯설지 않은 땅을 기차가 관통…
[2006-09-29]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주말 예술제
거리로 나온 ‘열린 축제’ 숨을 크게 들이쉬면 담청색 하늘이 온 몸을 물들일 것만 같은 시월. 여름내 스모그로 뒤덮였던 남가주에도 손을 뻗으면 파삭 소리가 날 듯 맑고 쾌청…
[2006-09-29]옥토버 페스티벌
유럽에 넋잃고 맥주에 취하고 ‘옥토버 페스티벌 ‘ 남가주에 가장 축제가 많은 계절을 꼽으려면 단연 가을이다. 노동절 연휴부터 서부 지역 최대 축제인 LA카운티 페어가 열려 …
[2006-09-29]
배워봅시다 ‘웰빙 필라테스’
각선미 가꾸기 길고 예쁜 다리를 가진 여성이라면 굳이 무슨 옷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장을 입든, 캐주얼을 입든 각선미를 살리기만 하면 언제 어딜 가도 돋보일 것…
[2006-09-29]남가주 송어 낚시, 내달부터 시즌
내년 4월까지 캘리포니아의 송어낚시 시즌을 계절과 지역별로 나누면 봄과 여름인 4월부터 10월까지는 북가주와 시에라네바다 지역이며 가을과 겨울철인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2006-09-29]
매킨리 등반기 <8 - 마지막회>
운무에 싸인 정상, 아무것도 볼수 없었다 Day20 2006년 6월 14일 온 사방을 헤매며 앞에서 사라져버린 팀들을 찾는다. 한참 후 내 뒤로 한 팀이 올라온다…
[2006-09-29]
매킨리 등반기 <7>
가이드팀 따라 단독 정상 재도전 에델바이스 산악회 원정대 유재일 대원 영하 30도 칼바람 - 눈보라 불구 강행군 정상 앞두고 가이드마저 포기 진퇴양난 20…
[2006-09-22]’컨리버벨리’ 둘러보니....
여름은 강물에 흘려 보내고……상쾌한 가을 찾기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이고 높고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우뚝 솟아난 첨봉들이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가을 산. 등산화를 바…
[2006-09-22]헌팅턴 도서관 ‘헬렌 앤드 피터 빙 어린이 정원’
뛰놀며 생태관찰 ‘자연 학습장’ 정원을 불·물·대지·공기 4구역으로 안개동굴선 5분마다 인공 안개 분출 1840년 봄, 독일 브랑켄부르크에 사는 어린이들은 녹색이 짙…
[2006-09-22]배워봅시다 ‘허리라인 필라테스 ‘
허리 비틀기로 ‘살빼는 기쁨’ 척추 중립 유지되면 근육·뼈 무리 극소화 매력포인트 24인치.‘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오하라의 개미 같은 허리. 모든 여성의 소망이…
[2006-09-22]
눈시린 ‘황금 들녁’으로의 초대
커버스토리 ‘수확의 계절 농원 나들이’ 수확의 계절 가을. 오후 서너시간 뜨거운 햇볕만 피하면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도시를 벗어나 한두시간만 운전하면 삶의…
[2006-09-22]22~24일 열리는 샌타모니카 ‘국제 보석쇼’
최신형 보석·장식물 30~60%싸 전문가들이 직접 결혼 드레스 등에 코디네이트도 보석과 액세서리는 그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어서 샤핑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2006-09-22]문화 다양성, ‘작은 영화제’가 이룬다
LA인근서 열리는 올가을 필름 페스티벌 화려한 스타 파워와 현란한 특수 효과로 1시간 50분을 포장한 블록버스터 필름에 길들여진 관객들에게 소규모 영화제는 별다른 의미가 없…
[2006-09-15]자연 계곡 수영장 “웰빙 피서 딱이야”
LA타임스가 소개한 LA인근 명소 올해 여름은 지루하리만큼 오래간다. 9월에 들어 가을 기운이 감도는가 하더니 지난주 일부 밸리 지역의 경우 화씨 100도가 넘는 더위가 다…
[2006-09-15]
다저스 스테디엄 ‘챔피언십 투어’ 야구만 보나,‘덤’도 많…
다저스팀 역사 등 소개 비디오 관람부터 클럽 하우스-덕아웃 클럽 방문등 90분간 미국 야구팬들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야구장이 어디냐고 물으면 뉴욕의 양키스 스테디엄, 보스…
[2006-09-15]배워봅시다 웰빙 필라테스
대도 많은 좥오십견좦 해소에 효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람의 몸은 긴장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특정한 부위의 근육에 무리한 힘을 주게 된다…
[2006-09-15]샌피드로는 지금 “랍스터 요리중”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남가주의 해변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샌피드로 하버이다. 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샌타모니카도 있고 한인 업주들이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베니스비치도 있지만…
[2006-09-15]‘칙칙폭폭’ 그리움 속으로 추억 여행
때로 덜컹거리는 옛날 기차에 대한 추억이 되살아 날 때가 있다. 스크린처럼 펼쳐지는 창가 풍경, 띄엄띄엄 이어지는 간이역 전경,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들의 온갖 표정. 기차에 …
[2006-09-15]“지금 내려오라” 최후통첩에 눈물의 하산
2006년 6월 8일 아침에 눈을 뜨니 엄청난 바람에 텐트가 운다. 너무 추워서 도저히 텐트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매킨리는 혹독했다…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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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美 시장 개척한 스…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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