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adega Nights: The Ballad of Ricky Bobby)★★★½(5개 만점) 신나고 재미있는 카레이싱 액션 소극 키다리 코미디언 윌 퍼렐이 나…
[2006-08-04]‘황혼의 차차차’시니어들 로맨틱 코미디 나이 60 넘었다고 사랑 못하고 섹스 못할 줄 알았더냐. 젊은이들로부터 개평인생을 살고 있듯이 취급받는 시니어 시티즌들의 로맨틱 코미…
[2006-08-04]LA 에코팍 멕시칸 커뮤니티 인정 가화 보는 사람의 영혼에 불을 지피는 보석 같은 영화다. 올 선댄스 영화제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함께 받았는데 LA 에코팍 지역에 사는 …
[2006-08-04]‘세월이 흘러도’ (Changing Times) ★★★(5개 만점) 다시 만난 첫사랑… 감정의 고뇌 그려 노배우 드뇌브-드파르디외의 화학작용 완벽… 노련한 연기 …
[2006-08-04]로렌스 올리비에 감독·주연 걸작 마키아벨리적 리처드 완벽 재연 셰익스피어극의 명해석가로 알려진 로렌스 올리비에가 1955년에 감독하고 주연한 눈부신 걸작이다. 올리비에의 …
[2006-08-04]줄담배 피워가며 상소리 대답, 즉흥노래까지 28일 개봉되는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위크엔드’판 ‘무비 리뷰’ 참조)에서 언더커버 형사 리카르도 텁스(제이미…
[2006-07-28]‘닥터 마부제, 도박사’(Dr. Mabuse, The Gambler·1922) 프리츠 랭 감독의 걸작으로 2장의 디스크. 상영시간 4시간 반. 범죄 스릴러로 주인공 사악한 …
[2006-07-28]인생 낙오자들의 집단인 후버 가족의 고물버스 여행을 통해 가족의 결집력을 찬양하고 아울러 승리에 집착하는 미국인들의 정신상태를 비판하고 풍자한 코미디 드라마다. 완벽한 앙상블…
[2006-07-28]132분짜리 하품이다. NBC-TV의 동명 인기 범죄드라마 시리즈의 창작자인 마이클 맨이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겼는데 폼만 잡고 분위기만 냈지 대사와 인물 개발, 연기와 내용 등이…
[2006-07-28]오랜만에 우디 알렌의 진지한 드라마 솜씨가 십분 발휘됐던 2005년작 ‘매치 포인트’와 주제와 극적 성분이 매우 닮은 영화인데 이번에는 불면 날아갈 것처럼 가벼운 코미디를 만들었…
[2006-07-28]‘아주미’(Azumi) ★★½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고아소녀 검객 아주미의 칼부림을 그린 일본 액션영화. 길에서 어머니가 죽은 소녀 아주미를 주워 키우는 사람이 독…
[2006-07-28]절세미남 타이론 파워 매력 담은 화려한 색채감, 신나는 해적영화 절세미남 타이론 파워의 매력이 마음껏 발휘된 신나는 칼싸움 해적 영화다. 상반신을 노출한 파워가 짓궂은 듯…
[2006-07-28]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는 최근호에서 성이 같은 위증죄로 옥살이를 하다 지난 3일 출옥한 키 4피트11인치의 랩가수 리틀 킴과 7월4일 미사일실험 발사를 해 세계를 …
[2006-07-21]‘다 빈치 코드’상영 중단·‘캐리비언 해적’수입금지 등 자국영화 흥행우위 노린 시도인듯 MPAA “시장조작땐 WTO에 고발” 중국이 최근 할리웃의 블럭버스터 영화들의…
[2006-07-21]‘찰리 챈 컬렉션’(The Charlie Chan Collection Vol. 1) 1930년대 여러 편의 시리즈로 나온 중국계 미국인 형사 찰리 챈의 활약을 그린 4편의 …
[2006-07-21]★★½(5개 만점) 애인에게 버림받은 수퍼우먼의 복수 처녀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니가 애인에게서 버림받은 뒤 그에게 행하는 …
[2006-07-21]귀신들린 흉칙한 집이 난동 부려 귀신 들린 집이 난동을 부리는 만화영화로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연기도 좋지만 아주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무섭다. 사람…
[2006-07-21]인간세계 찾아온 요정의 사명은 라스트신의 충격적인 반전과 귀기 서린 으스스한 분위기의 공포영화만 만드는 인도계 감독 M. 나이트 쉬야말란의 우울한 분위기를 지닌 환상적인 동…
[2006-07-21]‘점원들 II’(Clerks II) 1994년 단돈 2만7,000달러를 들여 만든 케빈 스미스 감독의 데뷔영화 ‘점원들’의 속편. 이 코미디는 뉴저지의 구멍가게서 일하는 친…
[2006-07-21]동생 학비벌기위해 복서로 나서… 뉴욕 빈민가 출신의 형이 동생을 위해 권투를 하다 장님이 되는 눈물 짜는 멜로 드라마로 사실적인 작품이다. 1940년작. 아마추어 박서였던 …
[2006-07-21]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