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콘서트 LA카운티페어는 유명 연예인들의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페어가 개 막하는 13일에는 유명 록밴드인 ‘워‘(War)가 그랜드스탠드 무대에 오르고 15 일에는 소울 싱…
[2002-09-11]▲몬태나의 올드 워크스 (Old Works) 1920년 구리광산의 잔해 위에 만들어 진 잭 니콜러스 디자인 코스이다. 구리광산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검은 돌들이 지금…
[2002-09-11]여름철을 맞아 남가주 각 지역에서 대규모 카운티페어가 열리고 있지만 13일부터 포모나 페어플렉 스에서 개막되는 LA카운티페어는 그 규모나 참가 인원에서 미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2002-09-11]온 우주를 품고도 남을 만큼 큰마음을 가졌지만 유한한 몸을 갖고 있다는 데서 인간의 슬픈 운명은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한계가 있다 해도 몸은 갈고 닦을수록 더 강해…
[2002-09-06]타임지의 에세이스트로 현재 롱아일랜드대학 교수인 로저 로젠블라트가 지은 ‘유쾌하게 나이드는 법 58’(나무생각 펴냄)은 삶을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 가도록 맡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2002-09-06]비행기 박물관으로는 서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노 비행기 박물관에서 이번 토요일(7일) 한국전에 참가했던 비행기들을 모아서 전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전에 참…
[2002-09-06]▲페스티벌 오브 칠드런 1달동안 계속되는 아동축제로 7일 오전 11시 코스타메사의 사우스코스트 플라자(3333 S. Bristol St.)에서 시작된다. 개막행사에는 디…
[2002-09-06]시포트 빌리지는 LA에서 120마일 떨어져 있는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동남쪽 항구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을 겸한 샤핑센터와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발아래 닿은 물가, 파…
[2002-09-06]좋은 아빠란 어떤 존재일까. 돈 많이 버는 아빠? 투자를 잘 하는 아빠? 세상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는 아빠? 뭐니뭐니해도 자라는 어린이들에게는 그들과 수준 높은 시간을 함께 보…
[2002-09-06]글리슨산은 샌개브리엘 산맥 최서단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6,502피트의 고산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쪽 경치가 일품이다. 끝없이 펼쳐져 나간 모하비 사막이 한눈에 보이고 …
[2002-09-06]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의 거장 비토리오 데 시카가 1952년에 만든 흑백 걸작. 종전 후 가난과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품위를 지키려는 노신사의 투쟁이 심금을 울리는 뛰어난 영화다…
[2002-09-06]한국 프로권투 사상 권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겨놓은 두 선수는 김득구와 4전5기의 홍수환일 것이다. 이 영화는 젊은 나이에 세계 챔피언의 꿈…
[2002-09-06]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 마이크 맥알라리가 잡지 에스콰이어에 쓴 ‘살인자의 마크’(Mark of a Murderer)가 원작으로 이 글은 실화를 쓴 것. 뉴욕 경찰서의 살인…
[2002-09-06]고교 대표 수영선수 벤 크로닌(제시 브래드포드)은 스포츠로 대학 장학생이 될 강력한 후보자로 친구들의 선망과 아름다운 여자친구 에이미(쉬리 애플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
[2002-09-06]2001년도 노르웨이 영화로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전. 정신병원서 나온 두 남자가 사회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면서 벌이는 온갖 실수와 해프닝을 유머러스하고 따스하고 상냥하게 그렸다. …
[2002-09-06]장-뤽 고다르의 최신작으로 2부로 구성됐다. 고다르가 스위스의 은둔처에서 오랜만에 파리로 다시 찾아와 만든 사랑에 관한 서정적 반영이요 인간의 의식과 과거와 현재가 형성되는데 있…
[2002-09-06]16세기 초 스페인을 잠시 통치한 조운 여왕의 광적인 사랑과 그로 인한 멸망을 그린 궁중의 상극. 스페인 영화. 합스부르크 왕가의 필립과 결혼한 조운은 정치보다는 남편과의 …
[2002-09-06]16세기 초 스페인을 잠시 통치한 조운 여왕의 광적인 사랑과 그로 인한 멸망을 그린 궁중의 상극. 스페인 영화. 합스부르크 왕가의 필립과 결혼한 조운은 정치보다는 남편과의 …
[2002-09-06]일본의 이단자 감독 세이준 수주키의 초현실적이요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3부작으로 세 영화는 주제가 서로 연관돼 있다. ‘집시의 달’(Zigeunerweisen ·7일 하오 8…
[2002-09-06]뉴욕의 추한 폐허에서 4구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젊은 형사와 보건성 여검사원이 함께 수사에 나선다. 사체들의 공통점은 이들이 모두 피어 닷컴과 접촉한 뒤 48시간만에 죽었다는 점.…
[2002-09-06]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