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장에서 쓴물이 나오도록 에누리 없이 사실적이요 살벌한 이스라엘 사회정치 영화로 전연 다른 두 개의 얘기를 마지막 클라이맥스에 가서 격렬하게 충돌시키는 독특한 서술방식을 갖췄다.…
[2014-06-13]
오랜만의 고국 나들이는 보고 만지는 것 하나하나가 새롭게 다가섰다. 곧 다가올 여름을 준비하듯 5월의 산은 짙은 녹음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논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농부들의 모습에…
[2014-06-13]소위 ‘잘 나가는’ LA의 멋쟁이들은 주로 어디서 샤핑하고 식사를 하고 일상을 보낼까? LA의 대표적인 ‘힙’ 스트릿인 멜로즈 애비뉴(Melrose Ave.)와 로버슨 블러버드(…
[2014-06-13]▲누가 탈 수 있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야말로 ‘누구나’다.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70대 노인까지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온 가족 액티비티로도…
[2014-06-13]▲카마리요 랜치 & 카마리요 스프링 랜치 LA 북쪽 카마리요 아웃릿 인근에는 카마리요의 과거를 재현해 주는 카마리요 랜치(Camarillo Ranch)가 자리 잡고 있다. …
[2014-06-13]승마 혹은 홀스백 라이딩(equestrian, horseback riding)은 사람과 말이 일체가 되는 스포츠다. 최근 말을 타는 것이 미용은 물론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 증진에…
[2014-06-13]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나라들이 여행의 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LA의 싱글녀들이 큰 맘 먹고 아시아 순회여행(?)을 다녀…
[2014-06-06]
▲스타의 거리&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쿵푸계의 전설인 영화배우 이소룡의 실물 크기 동상은 물론 유명 스타들의 핸드 프린트와 영화 기념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의 거리. 할…
[2014-06-06]이밖에도 태국의 푸켓, 인도네시아 발리, 마카오 등은 아시아의 유명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실 미국에서 멕시코나 캐나다를 자주 여행하듯, 동남아시아 지역들은 한국 방문 일정의…
[2014-06-06]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을 잡고 찾았던 재래시장은 언제나 흥미로운 곳이었다.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한 가게 주인들의 커다란 목소리에는 활기가 넘쳤고, 싱싱한 채소와 과일, 생선…
[2014-06-06]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진흙더미, 폭발하듯 분출하는 간헐천, 간헐천의 뜨거운 물이 토양 속에 스며들며 만들어내는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흐름들, 그 흐름 너머 푸르디…
[2014-06-06]▲웨스트 옐로스톤(West Yellowstone) 8자 코스 옐로스톤 국립공원 관람의 시작점이자 입구 역할을 하는 곳. 메디슨 정션(Medison Junction) 부근의 …
[2014-06-06]
2012년에 나와 빅히트한 음탕하기 짝이 없는 장난감 곰 영화 ‘테드’를 제작하고 올해 오스카 쇼의 사회를 본 세스 맥팔레인(40)이 주연하고 감독하고 공동으로 제작과 각본도 쓴…
[2014-05-30]디즈니의 만화영화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으로도 잘 알려진 프랑스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Sleeping Beauty)를 디즈니가 라이브 액션 입체영화로 만들었는데 아이들뿐 …
[2014-05-30]1555년, 지금의 브라질 북동부 지방인 바이아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브라질. 그 당시 지금의 리우데자네이루 동쪽에 위치해 있는 섬에 500여명에 달하는 프랑스인들이 몰려와 남극 …
[2014-05-30]
어쩌면 산에 간다는 것은 수목과 풀의 세계로 간다는 말과도 동일할 것인데 근래에 읽게 된 ‘식물들의 정신세계’라는 책으로 하여 전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 기분이다. 식물들…
[2014-05-30]흔히 워싱턴주는 ‘미국 속의 스위스’라 불린다. 숲과 물에 둘러싸인 초록의 주, 에버그린 스테이트(Evergreen State)이기 때문이다. 시애틀(Seattle)과 타코마(T…
[2014-05-30]
■이너 하버 캐나다 입국 심사를 거쳐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히는 이너 하버에 도착한다. 새파란 바다와 청명한 하늘, 날렵하고 매끄러운 모양의 요트와 …
[2014-05-30]
캐나다 사람들이 노후를 보내고 싶은 곳 1순위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진 브리티시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의 빅토리아 아일랜드(Victoria I…
[2014-05-30]
전형적인 할리웃산 속빈 강정과 같은 영화로 상스럽고 짜증나게 만드는 우습지 않은 ‘시스맨스’ 코미디다. 코미디에 재주가 있는 캐메론 디애스와 레즐리 맨이 주연하는데 웃음이 자연스…
[2014-04-25]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2905878_top2_image_1.jpg)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문동만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