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주민들에게 OC가 그러하듯, OC 주민들에게 LA는 가깝지만 머나먼 곳이다. 평화롭고 조용한 OC 환경에 길들여져 있다 찻길도 좁고 왠지 복잡한 LA에 나오면 긴장이 더해져…
[2013-08-23]우리들이 이곳 미국에 와서 살게 된이유는 각기 서로 다른 경우가 많겠으나, 도미한 시기가 특히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성장한 시기인 최근 20년이내일 경우에는, 자녀들이 좋은 환…
[2013-08-23]한편 그 해 4월에 캘리포니아 주지사 네베는 새로 도착하는 농부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당시 주도인 몬트레이로부터 로스앤젤레스 인근의San Gabrie미션에 와 있었다. 그는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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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남쪽으로는 세코야 킹스 국립공원(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과 맞…
[2013-08-16]캘리포니아는 신기한 곳이다. 맘만 먹으면 하루 만에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유럽도 다녀올 수 있다. 한국보다 더 한국적이라는 한인타운, 멕시코의 한 동네를 고스란히 옮겨온 듯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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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하늘이 뚫린 듯 장대비가 퍼붓고 있었지만 장흥은 태양이 작열했다. 빗속처럼 눅눅하지는 않았지만 지열이 받쳐 올리는 습도 또한 만만치는 않았다. 하지만 쪽빛 하늘에 솜사탕…
[2013-08-16]
지난 1952년 트루먼 대통령에서부터 시작해 레이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무려 34년간 백악관에서8명의 미 대통령의 버틀러로 일하면서 격변하는 미국의 역사를 지켜본 유진 알렌의 삶…
[2013-08-16]
제인 오스튼의 소설의 광적인 팬으로 특히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인미스터 다시를 사랑하는 미국인 노처녀가 영국의 오스튼 소설을 본 딴문학위락지를 방문해 우여곡절 끝에님을 만나는 …
[2013-08-16]격동하는 미국의 역사 드라마이자 이를 침묵으로 지켜보는 백악관의 흑인 버틀러 유진 알렌의 삶을 사실과 허구를 섞어 만든‘리 대니얼스의 버틀러’(Lee Daniels’ The Bu…
[2013-08-16]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듯 여행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돈은 돈대로 들고 몸은 몸대로 힘들다. 게다가 여행 경비지출로 인한 경제사정 악화는 물론 여행 피로까…
[2013-08-09]가깝지만 뭔가‘확’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싶을 때 오렌지카운티의 뉴포트비치시의 인공섬 발보아 아일랜드로의 나들이 혹은 1박2일 여행을 추천한다. 발보아 아일랜드(Balboa sI…
[2013-08-09]요즘처럼 뜨거운 8월의 햇살 아래에서 등산을 한다는 것은, 언뜻 생각하면, 대단한 고역이 아닐 수 없을 듯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와 반대이다. 즉요즘같이 낮시간이 긴 계절이야말로…
[2013-08-09]1776년 7월4일을 독립기념일로 제정하고 독립군 사령관에 임명된 조지워싱턴(George Washington) 장군이 델라웨어의 트렌튼 전쟁과 사라토가 전쟁, 두 번에 걸친 전쟁…
[2013-08-09]
남아공 출신의 젊은 감독 닐 블롬캠프의두 번째 작품으로 그는 2009년에 공상과학액션영화 ‘디스트릭 9’이 호평과 함께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대규모의 …
[2013-08-09]
다 큰 남자치고 린다 러브레이스가나오는 포르노‘ 디프 스로우트’ (DeepThroat)를 안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단순한 섹스 신만이 있는 종전의 포르노의 구태를 벗…
[2013-08-09]16일 개봉되는 기업 스릴러‘패라노이아’(Paranoia)에서 산업 스파이로 나오는 호주 태생의 신성 리암 헴스워드(23)와의 인터뷰가 8월1일 베벌리힐스의 포시즌스 호텔서 있었…
[2013-08-09]오렌지카운티의 최남단 라구나비치(Laguna Beach)와 라구나니겔(Laguna Niguel), 대너포인트(Dana Point)로 이어지는 오렌지카운티 바닷가의 행렬은 참으로 …
[2013-08-02]최근 한국에서 어르신들의 배낭여행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 쇼‘꽃보다 할배’가 화제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의 배낭여행이 신선한 것은 물론 여행 매니아들의 로망인 유럽에서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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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태백을 여행한 적이 있었다. 태백은 하늘만 빼고 산과 들, 냇물까지 온통 탄가루를 뒤집어쓴 검은 도시였다. 지금보다 거리는 붐볐고 밤거리의 불빛도 휘황했다. 새로 찾은…
[2013-08-02]청춘은 아름다워라! 아프고 외롭고 티가묻은 것까지 아름다운 것이 청춘이다. 중산층 가정의 각기 성장배경과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고등학교 3학년 두 남녀 학생의 성장통을 그린 작품…
[2013-08-02]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1/20251111174613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