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명절 독립기념일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7월4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늘부터 주말을 낀 연휴로 보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독립기념일 하…
[2011-07-01]1891년 담배제조로 백만장자가 된 애봇 킨니(Abbot Kinney)라는 사람과 그의 동업자가 샌타모니카 남쪽 바닷가 지역의 땅을 매입한 후 리조트를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이 지…
[2011-07-01]굳이 미사여구를 동원하지 않아도 이미 검증된 휴양 천국, 천혜의 자연환경, 유서 깊은 전통문화 등 휴양지로서의 요건을 두루 갖춘 하와이 제도의 오하우 섬이야 말로 올 여름 최고의…
[2011-07-01]★★★ (5개 만점) 탐 행스 감독·주연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말캉하다. 탐 행스가 제작과 감독을 하고 각본(공동)까지 쓴 로맨틱 코미디이자 중년 남자의 뒤늦은 자아…
[2011-07-01]★★★ 육체와 영혼에 모두 상처를 입은 세 명의 젊은 남녀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겪는 새로운 경험과 우정과 사랑을 그린 로드 무비이자 드라메디로 센티멘털할 수도 있는…
[2011-07-01]레익 타호는 겨울철 스키로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여름에는 수정처럼 맑은 호수의 깨끗함과 울창한 숲, 맑은 공기를 통해 여유를 얻을 수 있다. 레익 타호의 명물 중 하나인 헤븐리…
[2011-06-24]레익 타호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으로 관광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벗어나면 색다른 관광지들이 많다. 모처럼 만든 가족여행이 더욱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
[2011-06-24]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여름여행의 백미는 도심을 벗어나 대자연과 만나는 기쁨이다. 리조트나 호텔에서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자녀들에게 좀 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캠핑…
[2011-06-24]베니스비치의 남쪽에 위치한 마리나 델 레이(Marina del Rey)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트 하버가 자리 잡고 있다. 또 이곳은 리조트와 고급 콘도, 고급 레스토랑이 줄지어 …
[2011-06-24]한인들에게는 ‘큰 바위 얼굴’로 잘 알려진 러시모어 국립 기념공원(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은 미국인들에게는 자긍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
[2011-06-24]“LA 주변에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산들이 많습니다. 매주 토요일 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면 한 주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도 생겨 …
[2011-06-24]★★★½ (5개 만점) 모험과 우정…‘마음’을 가진 자동차들 온가족 즐길 입체 만화영화 제임스 본드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 전의 장면들을 연상케 하는 요란한 액션 시퀀…
[2011-06-24]★★ ‘배드 무비’다. 저속하고 음탕한 저질영화로 각본이 무척 빈곤하다. 내용이 빈한하니 중학교 선생으로 나오는 주연 배우 캐메론 디애스의 상소리와 괴상망측한 행동 그리고 …
[2011-06-24]Criterion *라파엘로 마타라조 러너웨이 멜로드라마’(Raffaello Matarazzo’s Runaway Melodramas)-전후 이탈리아 멜로영화의 거봉이었던 마…
[2011-06-24]사전을 찾아보면 신혼여행이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부부가 함께 가는 여행’ ‘결혼의례의 하례의식 중 하나로서 집단적 결합의 상징인 결혼식과는 달리, 신랑신부 두 사람만의 개인적 …
[2011-06-18]처음 시작은 작은 물줄기였다. 그리고 장구한 세월이 지나는 동안 그 물은 더욱 거세져 땅을 파고 가르며, 이리저리 휘어져 힘차게 흘렀다. 그렇게 만들어진 대협곡은 마침내 ‘그랜드…
[2011-06-17]해외로 여행하고 싶지만, 경비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미국과 몸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여행을 계획해 보자. 멕시코의 가장 큰 매력은 미국에서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천혜의 관광자원과 …
[2011-06-17]미국을 여행하다 보면 가는 곳마다 곳곳에 마련된 국립공원의 웅대함으로 인해 미국이 얼마나 큰 축복을 받은 나라인지를 실감하게 된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미 전국에서도 국립공원과 국…
[2011-06-17]사계절 내내 비슷한 날씨를 보이는 남가주에 살다보면 날씨에서부터 한국을 꼭 빼어 닮은 미 동부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가 있다. 이 때문에 동부 여…
[2011-06-17]가는 곳마다 역사의 숨결… 신구 건축물 조화 캠브리지에는 하버드·예일 등 명문대들 자리 ■ 보스턴 보스턴은 영국에서 최초로 독립한 도시로서, 현재 미국의 중…
[2011-06-17]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이시화)는 17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자문위원 173명을 비롯한 한인사…

버지니아 글렌 영킨(Glenn Youngkin, 공화, 사진 왼쪽) 주지사와 내년 1월 취임하는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