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팬데믹 시대에 사회는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등을 돌리고 있다.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추세이다. 이 때 교인들은 건강과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교회 모…
[2022-02-01]최근 몇 년동안 세계적으로 한국의 언어인 한글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한글의 자음 및 모음의 창제원리와 그 둘의 배합이 매우 과학적이라, 이를 이해하면 누구…
[2022-01-28]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는 스칸센(Skansen)이라는 박물관이 있다. 1891년에 아르투르 하젤리우스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야외박물관이다. 스웨덴 전국에서 과거 500년의 전통…
[2022-01-27]기대와 희망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였다. 새해를 맞는 첫 마음은 ‘새로움’일지 싶다. 한 시인은 1월을 자신의 내면이 새로워지는 달이라 했다. “1월은 새로 시작하는 달, 고요히 …
[2022-01-26]점차 악화되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와 한-일 갈등, 미-중 경제전쟁의 와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가릴 것 없이 세계는 지금 백…
[2022-01-24]2019년 8월, 미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BRT(Business RoundTable)에서 ‘BRT 선언’을 발표했다. BRT 선언이 중요한 이유는 ESG(환경, 사회 및 기업의…
[2022-01-20]인플레이션이 요즈음 들어 살인적이라는 단어 이외에는 표현할 어휘를 찾을 수 없다. 뉴욕타임즈 1월13일자 머리기사를 요약하면 “연간 물가인상률 7%, 1982년 이후 40년 만에…
[2022-01-19]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코로나 유탄에 두려움에 떨면서 참호 속에 숨죽이고 있다. 다행히 코로나도 지쳤는지 강력했던 델타 변이가 점차…
[2022-01-18]최근 보도된 한국의 재외동포 선거법을 처음으로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국내 선거법과 다소 차이점이 있으려니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엄청난 규제와 제한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
[2022-01-12]한국의 고령자 기준 연령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55세이다. 하지만 통상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기준에 의거하여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본다. 미국도 개인연금(401k)을 59.5세…
[2022-01-10]요즘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정치권에서의 찬반이 난무한다. 왜일까,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통일의 필수의 단계가 종전선언이다. 종전선언 후 어떤…
[2022-01-07]스마트폰은 IBM이 처음 발명해 1994년 사이먼(Simon)을 출시했으며 2007년 애플의 아이폰이 시판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63억7,8…
[2022-01-06]감염병 3년차의 새해다. 억울함으로 치면 땅을 칠 일이지만 웬일인지 나이가 한 구비를 돌고나니 세월이 지나도 전 만큼 예민함이 없어졌다. 대범해졌다고하기에는 건방진 소리이고 속절…
[2022-01-05]말은 쉽지만 행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를 들라면 관용(tolerance)이지 싶다.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관용의 길은 말처럼 쉽지 않다.모처럼 가족이 모…
[2022-01-04]사람은 남자와 여자 두 성 중의 하나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태어난 성과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성 정체성에 눈을 뜨면서 자연적으로 태어난 성을 따르는 게 대부분이…
[2022-01-03]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년째 기승을 부리면서 2021년 연말도 작년과 별 다름이 없는 고립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 전 세계인들이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2021-12-30]지난 11월30일 미시간 주에 있는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10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죽고 7명 이상이 다쳤다. 경찰은 아무런 저항 없는 범인을 검거하고 그 원…
[2021-12-27]“너의 마음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두 늑대의 끔찍한 싸움이야. 늑대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심을 대표하고 다른 하나는 기쁨, 평화, …
[2021-12-24]뉴욕에 살면서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세계 각 곳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뉴욕을 방문하면 공항 픽업에서부터 며칠간의 숙식 제공…
[2021-12-23]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처럼 시애틀에서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은 ‘잠들기가 아까워’ …
[2021-12-21]지난 4일 치러진 뉴저지 예비선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쳐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했던 스테파니 장 후보와 진 유 후보가 각각 승리를 확정…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뜨거운 열기와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제2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14-15일…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