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북한의 긴장태세 완화
미국이 드론 공격으로 이란의 카셈 솔레이마니 혁명 호위군 사령관을 사살한 후, 이 공격이 북한의 김정은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하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가 겁을 먹고 지하에 숨…
[2020-01-15]등짐을 진 수레 위의 소인
지난 주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한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23년을 구형했다. 1심 구형량이었던 20년보다 더…
[2020-01-15]
함민복 ‘금란시장’
좌판의 생선 대가리는모두 주인을 향하고 있다꽁지를 천천히 들어봐꿈의 칠 할이 직장 꿈이라는샐러리맨들의 넥타이가 참 무겁지어쩐지 새해 첫 지하철에 비린내가 진동하더군요. 몰랐어요.…
[2020-01-14]오스카
한국 사람들에게는 불러도 대답 없는, 안타까운 이름이 두 개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맺힌 이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노벨’이다. 19세기 스웨덴에서 다이너…
[2020-01-14]모카, 새로운 도약
남가주의 대표적 현대미술관인 모카(MOCA)가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토요일 대대적인 축하행사와 함께 LA다운타운 두 곳에 있는 전시관의 입장료(15달러)를 무료로 전환한 것이…
[2020-01-14]
왕실 떠나는 해리와 메건
“해리와 메건, 평민으로 살아보니 기분이 어떠신지?” BBCCBS TV 뉴스 폭스 뉴스 CTV NBC 뉴스 abc CNN
[2020-01-14]노벨상 수상자들의 공헌
지난 해 10월에 노벨 평화상, 문학상 및 과학상 수상자 11명이 발표되었다. 2019년까지 총 917명의 개인과 24개 단체가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노벨상 위원회의 수상자 선정…
[2020-01-14]페르시아의 영광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는 큰 공항이 2개 있다. 하나는 현 회교 공화국의 창시자 호메이니의 이름을 딴 이맘 호메이니 공항이고 다른 하나는 메흐라바드 공항이다. 호메이니 공항은 국제…
[2020-01-14]함께 사는 길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한다. 하나의 머리에 2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 신은 서로 반대방향을 향하여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두 얼굴은 각기 몽둥이와 열쇠를 상징한다. …
[2020-01-13]중독증 치유의 과거, 현재, 미래
체계적인 중독증치유 역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금주령(1920~1933)이 해제된 직후인 1935년 중독자들에 의해서 알코올 회복모임(AA)이 형성되었으며, 같은 해 약물중독자…
[2020-01-13]트럼프의 이란 공습… 이것이 문제다
3개월 전, 도널드 드럼프는 시리아 북부지역에 주둔 중이던 미군병력을 갑작스레 철수시켰다. 당시 미군이 담당했던 주요 임무 가운데 하나는 시리아를 장악하려는 이란의 시도를 차단하…
[2020-01-13]
트럼프의 이란 정책?
이란: 장기적인 목표“그의 주의 지속시간 2분을 막 넘겼군”트위터
[2020-01-13]새해의 다짐
2020년 새해가 밝았다. 한 해가 밝을 때마다 서로 가장 많이 하고 듣는 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 후 “세월이 너무 빠르지 않니?”라는 구절이다. “한해가 도대체 어…
[2020-01-13]‘끔찍한 해(Annus horribilis)’가 될 것인가…
‘2019년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아주 길고 또 외로운 여정의 한 해였다’-. 내셔널 인터레스트지의 보도다. 지지율은 계속 떨어졌다. 미국과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거듭해왔다…
[2020-01-13]
호주 대화재 돕기
[2020-01-11]회의 진행법
최근 한국 국회에서 패스트 트랙에 올려져 있던 두 가지 법안이 통과됐다. 공직선거와 공수처 관련 법안들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은 아직 통과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
[2020-01-11]희망의 새해 벽두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는 지난해 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월가에서는 미국이 내년에도 낮은 실업률과 견고한 성장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낼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돼있다고 밝혔다.…
[2020-01-11]사제직이 너무 좋아
내가 왜 사제가 되려는지, 왜 사제로 살아가려는지, 맴도는 의문은 나에게 떨쳐버릴 수 없는 화두 같았다. 신부로 살아가는 그 많은 시간동안 하느님이 나를 부르셨는지 아니면 내가 …
[2020-01-11]아치가 되어 2020년을
얼마 전에 필리핀의 11살 소녀가 학생 육상대회의 단, 중거리 시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달리기 성적도 좋았지만 소녀는 운동화가 없어 자신이 직접 석고 붕대를 발에 감고 그 위에…
[2020-01-11]토정비결과 경제 예측
한국에서는 연초면 한번 보는 것이 있다. 일년 신수를 말해준다는 토정비결이다. 16세기 조선학자 토정 이지함이 창안한 이 비결은 적중도에서 상당한 신뢰를 얻어 서민들의 사랑을 받…
[2020-01-11]
- 1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8 - 2
아내 ‘냉동인간’ 만들더니 돌연 “혼자살기 … - 3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 1 - 4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 1 - 5
관광비자 수수료 인상 185달러서 435달러… - 6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 7
정용진,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방문 환영행… - 8
中, ‘日총리 발언 철회’ 요구에 日 거부…… - 9
‘선거구 전쟁’ 공화 조정안, 지방법원서 제… - 10
트럼프, ‘7년만의 방미’ 사우디 빈살만에 …
- 11
한인타운 ‘우후죽순’ 노점상들 버몬트… 1 - 12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중범 불체자였… 1 - 13
도요타, 미국 내 하이브리드車 생산 확대… … - 14
“첨단기술 노린 중국, 미국에 지난 … 1 - 15
대형유통점 홈디포 연간 실적전망 하향… “소… - 16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 - 17
구글 피차이 “AI 버블 터지면 면역있을 회… - 18
셧다운 기간인 10월 중순에도 실업지표 안정… - 19
론스타와 ‘13년 국제소송전’ 마침표… ‘배… - 20
“트럼프, 지난달 한미정상회담때 핵잠… 1
- 21
하원,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가결…공… - 22
‘쯔양 협박’ 구제역, 수감 중 방송 은퇴 … - 23
최현우, ‘13억’ 로또 1등 예언 적중에 … - 24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초 최고 7.… 1 - 25
‘곁의 힘: 공감하고 지지하는 곁이 되기’ … - 26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KAGRO<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 27
‘한채영 닮은꼴’ 28기 영숙 “반복되는 오… - 28
MS·엔비디아,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 - 29
구글, 차세대 AI ‘제미나이3’ 출시…검색… - 30
오늘도 해결사! 이강인 환상 크로스→이태석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