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아내가 평소 같지 않다고 느낀 남성이 아내를 데리고 가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했다. 그리고 이틀 후 의사가 전화로 결과를 알려왔는데 문제가 좀 생겼다.“부인의 검사결과와 …
[2021-02-08]대만해협 위기와 한반도 상황
중국 전투기들이 떼를 지어 대만의 방공구역을 침범했다. 그게 지난 1월23일, 24일, 바이든 대통령 취임 직후의 상황이다.“미국은 중국의 레드라인을 넘어서는 안 될 것이다.” …
[2021-02-08][단상] 2월의 영웅
2월에는 워싱턴 같은 미국의 대통령들뿐만 아니라 특출한 영웅으로 여기는 두 사람이 늘 내 맘속에 있다. 나에게 그들은 성인으로 존경받아야할 만한 인물이다. 두 사람에게 1945년…
[2021-02-08]스키, 곡선의 미학
“둥글게 둥글게 빙글빙글 회전하며 스키 탑시다.”모든 스키 입문자가 되뇌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한국 동요를 개사해봤다.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며 슬로프를 내려오는 스키어의 자…
[2021-02-08]‘거짓말 정당’으로 전락한 링컨의 당
링컨의 정당인 공화당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그저 의아할 뿐이다. 낸시 펠로시(민주. 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의 처형을 요구하고, 9/11 테러 음모론을 제기하는가 하면 유대인들…
[2021-02-08]이름도 성도 없는 음식
유난히 짙은 잿빛 하늘, 무겁게 떠있는 구름이 잔뜩 찌푸린 아침이었다. 할머니는 이런 하늘을 ‘며칠 굶은 시어머니 얼굴’이라 하셨을 거다.버터와 치즈는 깡통도 비슷하고 열어보면 …
[2021-02-06]손녀가 얄미울 때
딸아이가 새로운 생명을 낳았다. 손녀인데 이 세상에 나올 때 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 딸이 한 번 유산을 한 충격이 있는데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위험한 때 임신을 하여 …
[2021-02-06]라떼는 말이야…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들은 문구 중 가장 재밌는 구절은 “라떼는 말이야”라는 것이다. 이는 5~60대 초반의 직장 기성세대들이 젊은 세대들 앞에서 “나 때는 말이야” 하며,…
[2021-02-06]왕따를 견딘 세월이 준 선물
백신이 배분되기 시작하면서 세상은 다시 희망에 차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 개발은 아무리 빨라야 5~10년 대개 그 이상 걸립니다. 물론 긴급승인이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이번에는…
[2021-02-05]방구석 1열 영화 보기
오스카 레이스가 한창이다. 코로나19 시국이 아니라면 극장에서 벼락치기로 영화를 관람하며 감독과의 대화를 찾아 다녔을 시기인데 올해는 방구석 1열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있다. 극…
[2021-02-05]체온이 식고 있다
팬데믹이 되면서 중요해 진 숫자가 하나 있다. 바로 체온이다. 적정 수치 이상이 나오면 출근할 수 없거나, 출입이 금지된다. 다시 야외 영업이 허용된 식당을 가도 불쑥 이마에 딱…
[2021-02-05]
트럼프 법률팀의 탈출
“선거를 도둑 맞았다는데 뜻을 같이 하는 거죠, 여러분?”트럼프 법률팀
[2021-02-05]청소년, 팬데믹의 최대 피해자
지난달 30일 워싱턴주 브레머튼에서 16세 소녀가 동갑의 다른 소녀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일주일 전인 23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레이크 찰스의 월마트 매장 안에…
[2021-02-05]타운 내 불법매춘 불관용 대처해야
LA 한인타운 주택가에서 불법 매춘이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에 많은 이들이 크나큰 우려를 보이고 있다. LA 한인타운이 불법 성매매의 온상이라는 우려가 나온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
[2021-02-05]고령사회와 고령 정치인들
연방상원의 여장부, 다이앤 파인스타인이 지난 연말 굴욕적인 경험을 했다. 상원 법사위 청문회에서 똑같은 질문을 두 번 한 것이다. 고령인 그의 기억력 문제가 바로 제기되었다.11…
[2021-02-05]‘엄청난 무기’
학교 앞 문구점에서 풀 한 통 사들고 나오며어깨가 우쭐풀 한 통이면 수십 수백 갈래 흩어진 것들찢어진 것들 반듯하게 하나로 꿰맬 수 있는데말하고 싶어 자꾸만 들썩이는 가벼운 입조…
[2021-02-04]또 다른 위험한 권력
지난 달 미국의 연방의회 난입 사건은 일부 나라들에겐 깨소금 같은 일이었다. 러시아도 그중 하나다. 마침 점거사태가 터진 1월6일은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동방정교에는 크리스마스 이…
[2021-02-04]팬데믹 ‘수퍼선데이’
이번 주 일요일인 7일은 지구촌 최대의 단일 스포츠 이벤트인 수퍼보울이 열리는 ‘수퍼선데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 플로리다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테디엄에서 벌어지는 55회…
[2021-02-04]
구멍 뚫린 부양안
초당적 코로나19 비상 구제안“점프할 때 우리가 합의한 부분으로만 향해서 뛰세요”
[2021-02-04]북한과 전략적 대화를 시작할 때다
새로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대북정책을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울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1월19일 앤소…
[2021-02-04]
- 1
‘불체자 7년간 합법체류 자격’… 이민구제안… - 2
해외 방문 영주권자들 재입국 거부 속출 - 3
LA 시민단체들 연대… “무차별적 이민 단속… - 4
이륙후 엔진에서 화염 여객기 LAX 긴급 회… - 5
대리출산 아기 21명 방치·학대 ‘충격’ - 6
트럼프 국정 “못한다” 55% 2기 취임 후… - 7
LA 불법 견인업체 기승… 피해차량 140대… - 8한국인 대학생, 유명 폭포서 숨진 채 발견
- 9
LA 등 미국내 재외공관 국적이탈 신고 급증 - 10
할리웃 음악감독 부부 자택서 강도총격 피살
- 11
50일 시간 번 러, 우크라 ‘땅따먹기’… … - 12길어지는 주한 미국대사 공석… 언제 지명되나
- 13
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분화… 4년새 12번째 - 14
“노래가 좋아서 모여요” - 15
KAMA USA 시니어 모델 한복 패션쇼 - 16
워컴 보험료 ‘껑충’ 고용주들은 ‘한숨’ - 17
토마토 관세가 부른 ‘외식비 대란’ - 18
‘기적의 마침표’ 찍은 여자축구 - 19
꼭 필요한 단백질… 아침식사 때 충분히 섭취… - 20
“집 볼 때 잠시 나가주세요”… ‘졸졸’ 셀…
- 21
친구, 그 이상으로♥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 22
“무차별 관세에도… 무역국은 보복 주저” - 23
미국 상반기 CD 판매량 ‘톱10’에 절반이… - 24
“밀키스와 BBQ치킨 함께 즐기세요” - 25
연방 재난 지원금 중단에 20개주 트럼프 정… - 26불법이민자 또 제3국 추방 이번엔 아프리카 소국으로
- 27
“스테이크가 그립다”… 소고기 값 급등 - 28미, 엔비디아 H20칩의 중국판매 허용
- 29
박규리, 전남친 코인 사기 혐의 증인 출석 … - 30
‘여전히 물음표’ 남긴 남자축구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6/20250716190102685.jpg)
오피니언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미 AI 반도체에 중국이 중독되게”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책에 밑줄을 긋는 까닭은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시골 노인 지갑 터는 가상화폐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