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이 꿈꾸던 나라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교황의 방문이 수많은 한국인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은 그가 보여준 한결같은 겸손함 때문이었다. 교황은 스스로를 ‘하인 중의 하인’이라
노인을 차별하는 노인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의 몸과 생각은 변화를 겪는다. 신체의 기능은 떨어지고 주름과 흰머리는 늘어만 간다. 외모의 변화와 함께 사회적 역할도 축소되기 시작한다.
참 나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진보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수단도 하루가 다르게 첨단화 되고 있다. 과거 같으면 고작 대면 대화나 전화, 혹은 편지 등으로나 오갔을 커뮤니케이션이 이제는 공간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것
서아프리카에서 창궐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또 각국의 보건 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소음과 진실
‘성동격서’(聲東擊西)는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공격하는 전법이다. 동쪽에서 들리는 거센 함성은 서쪽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대비를 소홀하게 만든다. 그
가족들 앞에서 떳떳한 후보자
멀쩡한 인사들 여럿이 자리 때문에 또 다시 망가졌다. 총리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갖가지 탈법과 위법, 그리고 도덕적 흠결이 드러나면서 낙마한 사람들 얘기다.
공감능력은 어디서 오나
스포츠 세계에는 스타 선수 출신은 좋은 감독이 되기 힘들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유명 스포츠 감독들을 보면 선수 시절부터 널리 알려져 있던 인물들은 찾아보기 힘
자신을 똑바로 아는 것도 실력
우리는 스스로를 실제보다 좀 더 나은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태도와 자질은 물론, 심지어 도덕적 수준까지도 과대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평균 이상
월드컵에서 배우는 경영지혜
흥망과 성쇠는 그 어떤 존재도 비껴갈 수 없는 필연적인 순환의 법칙이지만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스페인 몰락은 충격적이다. 당초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고전을 예상한
‘합리적 보수’의 적
이명박을 거쳐 박근혜 정권으로 넘어오면서 한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뚜렷한 추세는 우경화이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하면서 의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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