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뉴욕시 공립교 등록생 다시 늘었다
뉴욕시 공립학교 등록생이 8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 독립예산오피스(NYC Independent Budget Office)가 지난 3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
[2024-10-02]
SAT 응시생 2년 연속 증가
미 대입 표준시험인 SAT 응시생이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1일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2024년 고등학교 졸업생 성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고교 졸업…
[2024-10-02]브롱스 묻지마 폭행 용의자 체포
백주대낮 브롱스의 한 길거리에서 행인에게 묻지마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가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 조이너 제이본(33)은 지난 29일 오후 2시20분께 브롱스…
[2024-10-02]아담스 시장 변호인, 뇌물수수 혐의 기각 신청
현역 시장으로 첫 형사 기소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변호인이 지난 30일 연방법원에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기각을 신청했다. 뇌물 수수는 연방검찰이 아담스 시장을 형사 기소한 5…
[2024-10-02]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후원금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의 조원훈 회장은 1일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500달러를 기부했다. 조원훈(왼쪽) 회장이 전상복 사랑의 터키 …
[2024-10-02]미 공항 신속입국‘글로벌 엔트리’수수료 20%↑
미국 공항에서 신속한 입국이 가능토록 해주는 자동입국심사시스템인 글로벌엔트리 가격이 20% 올랐다. 연방세관국경보호청(CBP)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글로벌엔트리 수속료가 100…
[2024-10-02]오늘 포트리 경찰 규탄 시위 열린다
뉴저지 포트리 아파트에서 응급차를 부르기 위해 911에 신고했다가 경찰의 과잉대응으로 숨진 빅토리아 이씨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 포트리 경찰을 규탄하고 처벌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
[2024-10-02]
아담스 뉴욕시장‘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마샬’
에릭 아담스(사진) 뉴욕시장이 5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의 그랜드마샬(Grand Marshall)로 참가한다.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아담스 시장은 …
[2024-10-02]아파트 렌트 신청 수수료 50달러 이하로
▶ 위반당 최대 1,500달러 벌금, 건축업자·아파트업체연합 반발 “임대료 높이는 역효과 나올 것”뉴저지주에서 아파트 렌트 신청 수수료를 최대 50달러까지로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
[2024-10-02]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180발 발사
이란은 1일 저녁(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약 18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날 “점령지(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중요한 군사·안보 목표물을 표적으로…
[2024-10-02]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 추석 대잔치서 공연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원장 강은주)은 28일 뉴저지 릿지필드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린 ‘2024년 추석맞이 대잔치’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삼고무와 검무를 선보이…
[2024-10-01]
중견화가 세실 강 내년 자선 형식 개인전 연다
10년 넘게 자선 전시회를 통해 비영리단체를 지원해온 중견화가 세실 강(사진) 작가가 내년 개인전을 통해 뉴욕 관람객들과 만난다.세실 강은 독특한 구성과 색채감이 뛰어난 추상표현…
[2024-10-01]
뉴저지한국학교, 보조교사의 날 행사
뉴저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지난 28일 보조교사(TA)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뉴저지한국학교에서 보조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9~12학년 고등학생 55명에게 대통령봉…
[2024-10-01]
새생명재단, 프라미스교회서 조혈모세포 등록행사
새생명재단(회장 김세진)은 지난 29일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조혈모세포 등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재단은 18~40세 교인들을 대상으로 골수 기증 가능성 검사를 위…
[2024-10-01]
재미가톨릭대학동문회, 동문 오찬행사 개최
재미가톨릭대학동문회가 21일 대선배와 후배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4 재미가톨릭대학 동문 오찬행사를 뉴저지 가연식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동문회측은 올해 후원금으로 이미지…
[2024-10-01]
“한인 인권보호·증진위한 활동 강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산하 기구로 ‘인권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HRC)를 재발족시켰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8일 퀸즈 플러싱 소재 병천순대식당에서…
[2024-10-01]‘리얼 ID’ 전면 시행 “또 2년 연기”
리얼 ID법 전면 시행이 내년 5월에서 2년 정도 더 미뤄질 전망이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최근 리얼 ID 전면 시행일을 당초 예정됐던 2025년 5월7일에서 2027년 5월5일로…
[2024-10-01]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28일 뉴저지 세종한국학교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동북부협의회 산하 회원교 교장 및 실무대표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4-10-01]“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저널(WSJ…
[2024-10-01]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 무소속 …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 한인 입양인 앤드류 미한(사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한 후보는 11월5일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
[2024-10-01]
- 1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4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5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6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7
트럼프 “EU와 무역 협상 심각히 진행 중…… - 8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9
러·우크라 3차 협상, 큰 성과 없이 끝…포… - 10
‘3주년’ 뉴진스, 어도어 다시 만난다..2…
- 11
“SON 없으면 수익 75% 못받아”→서울 … - 12
美, 우크라에 방공체계·장갑차 유지에 필요한… - 13
국무부, 하버드대 교환방문자 프로그램 유지 … - 14
NKST 테니스 동호회, 제1회 갈라테니스대… - 15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16
美, AI 주도권 확보 행동계획 발표… “규… - 17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8
구글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1% 성장…시간… - 19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0
뉴욕증시, 무역협상 진전에 강세 마감…S&P…
- 21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22
‘AI에 집중’ 머스크 “xAI, 5년내 H… - 23
“美 핵무기 핵심기관도 뚫렸다…MS 셰어포인… - 24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 25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26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27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8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 - 29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30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