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오(우드사이드) 지금 고국에서는 사행성 성인오락게임인 ‘바다이야기’의 홍수로 아비규환의 생지옥을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나라는 바야흐로 ‘도박공화국’으로 전락했고 국민…
[2006-09-07]최윤희(뉴욕시 교육국 학부모 조정관) 새 학기가 시작됐다. 시작은 신선하고, 중요하고, 설레고, 준비해야 되며,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지만 첫 단추를 잘못 끼…
[2006-09-07]여주영(논설위원) 뉴욕의 상징인 맨하탄의 트윈타워가 테러분자들에 의해 파괴된 지 벌써 5년이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이 국가적으로 충격과 슬픔을 받았지만 트윈타워에서 희생되…
[2006-09-06]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 ▲“다시는 안 그럴게요”-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전화…
[2006-09-06]곽건용(커네티컷) 우리는 흑인을 보고 ‘깜둥이’ 또는 ‘니그로’라고 칭하면서 그들을 업신여기고 살아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말 ‘블랙’이라고 칭하여야 할 것이다…
[2006-09-06]안영희(컬럼비아대 사회복지학 박사) 우리 부모들이 꼭 해야 할 것이 아이들에게 매주 정한 금액의 용돈을 주는 것이다. 이 용돈을 매주 줌으로써 어린 나이에 돈 관리(Mone…
[2006-09-06]김종율(교육학박사)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지 5년, 그리고 이라크 전쟁의 승리를 ‘Mission Complete’라는 현수막 하에서 선언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은 …
[2006-09-06]박민자(의사) 요새 찍은 사진 속의 나는 지난날 갱년기를 지난 나의 어머니 모습이다. 바람과 같은 세월은 흔적을 남기며 스쳐간다. 단골 미장원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
[2006-09-05]허병렬(교육가) 각종 박람회가 열린다. 웰빙 식품, 화장품, 미술품, 직업 알선, 대학 안내, 직장 비품, 도서, 명품... 등 생활 각 분야별로 박람회가 열린다. 교사들의…
[2006-09-05]박중돈(법정통역) 최근에 있었던 대대적인 매춘녀 체포 사건으로 교포사회가 떠들썩하다. 이런 사건이 이미 수 없이 있었지만 이번만은 그 규모가 대대적이어서 미국의 주류 언론들…
[2006-09-05]김륭웅(공학박사) 대동강 물도, 나라도 팔아먹은 민족이고 보니 봄인들, 사람인들 못 팔겠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데 그간도 차…
[2006-09-02]김명욱(목회학박사) 한 번 태어난 세상, 살아가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였나. 석가모니는 생을 고(苦)라 했다. 그는 사람의 일생을 한 마디로 일컬어 생노병사(生老病死)에…
[2006-09-02]이성철(목사/수필가) 때가 되면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임을 새삼 절감하게 된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살인더위도 어느새 꼬리를 감추고 조석이면…
[2006-09-02]김윤태(시인) 아이들 놀이 중에 ‘자치기’란 장난이 있다. 땅바닥에다 일자로 구멍을 파 놓은 후 그 위에 작은 나무토막을 가로로 올려놓고는 팔뚝만큼 긴 작대기로 멀리 날려보…
[2006-09-02]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각 방송사에서 앞다퉈 방영하고 있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가 정말 영양가 하나 없는 ‘쓰레기(trash)’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
[2006-09-02]박중기(롱아일랜드) 8월의 태양은 이글거리며 타는 불꽃과도 같다. 그러나 그 뜨거운 열기가 있어 수목이 무성하고 열매가 익어 갈수 있기에 더위를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2006-09-01]이기영(주필) 요즘 한국에서는 온통 ‘바다이야기’가 화제이다. 누구의 말처럼 횟집 이름같은 바다이야기는 사행성 게임업체이다. 게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카지노에…
[2006-09-01]김노열(취재2부 차장) “기껏 없는 돈 들여 밀실 설치하고 새 기계로 바꿔 놓았더니, 이제 와서 주상복합 건물내에서 퍼크기계는 아예 사용을 금지하라니… 세탁업자들이 무슨 봉…
[2006-09-01]이홍재(전 은행인) 여타 정권이 더 낫다 해도 도토리 키 재기이지만 유독 김대중 정권 때 게이트 사건이 많아 조용한 날이 없었고 노무현 시절만큼 시끄러운 때는 더더욱 없었다…
[2006-09-01]최경미(브롱스과학고 한국어 교사) ‘Welcome to Korea’라는 주제로 올해 열린 제3회 브롱스 과학 고등학교의 한국인 축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의미가 있었던 행사…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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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