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있다. 지혜는 지식보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지식은 경험보다는 공부에 바탕 한다. 경험은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이 있다. 직접 경험이란 자신이 몸과 마음…
[2004-02-17]요즈음 파티 광고를 보면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큰 타이틀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동포사회의 많은 단체들 가운데서 마치 큰 권력이 왔다 갔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
[2004-02-17]600만 재외동포를 위한 재외 동포법 개정안이 2월9일 한국 국회를 통과했다. 지난 2001년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 불합치 판정을 받고 작년 말까지 법개정이 되지 않으면 …
[2004-02-17]지난주 미 주류사회 유수 법률회사인 듀이 발렌타인사(Dewey Ballantine LLP)의 고위 인사가 아시안들을 비하하는 농담을 이 메일로 사내 직원들에게 전송해 뉴욕의 아시…
[2004-02-17]98년 9월23일 오후 1시 뉴욕 연방준비은행(FRB) 회의실에 월가의 내로라는 거물들이 모였다. 골드만 삭스, 메릴린치, 살로먼스미스바니, JP모건등 16개 투자은행의 …
[2004-02-13]나는 맨하탄 미드타운 포트 오소리티 근처에 있는 커버난트 하우스에 가끔 들리곤 한다.이곳은 대부분이 남자들로 나이는 대다수가 사춘기의 집 없는 청소년들이 와서 머무는 곳이다. …
[2004-02-13]지난 11일 오후 8시 퀸즈 금강산 연회장. 뉴욕시 플러싱 공영주차장 민영화 프로젝트 개발권 수주사업을 범동포적으로 추진해 나갈 목적으로 결성된 ‘플러싱공영주차장 범동포추진위원회…
[2004-02-13]해외동포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논란을 빚어왔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재외 동포법) 개정안이 9일 한국의 국회 본회의를 통과, 확정됐다. 이로써 미국, 유럽 …
[2004-02-12]핀란드의 유명한 음악가 시벨리우스는 젊은시절 핀란드의 독립을 위하여 ‘핀란디아’라는 유명한 교향곡을 작곡했다. 그 교향곡은 나라를 잃은 핀란드 국민들의 조국 혼에 불을 부쳐 독립…
[2004-02-12]옛말에 라 했다. 천운 타고난 어진 임금에 민심의 천심과 화합한 시대를 가리켜 태평성대라 하였으며 임금을 중심으로 하여 백성 모두는 삶에 평안을 누리어 살았다는 의미일 것이다. …
[2004-02-12]어제까지 화목했어도 오늘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게 우리들의 인간관계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처럼 쉽고도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부부 사이, 자식 사이, 친구 사이,…
[2004-02-12]’칼로 입은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 지워지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우리는 하루도 말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말의 힘은 천하장사의 힘보다 더 대단하다. 우리가 한 …
[2004-02-11]미국에 와서도 한국 정치 이야기에 열을 올리는 재미동포들이 많다. 그들의 주장은 비록 몸은 미국에 와 있지만 조국에 대한 애국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아 사랑하는 조국의 현실 정치를…
[2004-02-11]2월에 미국의 국경일로 들어있는 「대통령의 날」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과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라함 링컨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재임중 나름대로 …
[2004-02-11]“생각을 잘 해보십시오. 부인께서는 현재 무엇을 부인의 몫으로 가지고 계십니까?” “부인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뭘 좀 해보고 싶을 때 스스럼없이 쓸 수 있는 작은 것이라고 자기 것…
[2004-02-11]’땅’에 대한 한국인의 집착은 유별나다. 옛날에는 ‘천석꾼’, ‘만석꾼’ 하면서 전답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자손대대 떵떵거리며 살아왔고 지난 70년대 개발 붐이 일면서 뽕밭이었…
[2004-02-11]여러 민족이 미국이민의 목적이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왔고,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서라고 한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3번째로 많은 약 4만명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 200…
[2004-02-11]장고 장단이 어찌도 그리 신명나는 지’. 현재 북미 순회 공연중인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지난 8일 퀸즈 칼리지 콜든센터에서 펼친 사물놀이는 동포들에게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볼거리…
[2004-02-10]미국에서 한국 고유의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를 주도해 온 한인들이 미국 태권도계에서 밀려나고 있어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긍지에 위태로운 적신호가 나오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2004-02-10]일전에 청소년센터의 신년하례 만찬 예배에 주최자측으로부터 기도 요청이 있기에 필자는 기도하면서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본다. 청소년센터가 발족한 지는 벌써 10여년의 긴 세월이…
[2004-02-10]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