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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보다 무기징역 선호, 유권자 설문조사 61% 지지
메릴랜드 주민들은 논란많은 사형제도에 대해 절반 이상이 찬성하지만 다수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가톨릭 컨퍼런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
[2007-03-02]DC 2월 강도사건 전년 대비 24% 감소
DC의 지난 2월 강도사건 발생 건수가 전년도 같은 달 대비 24%가 감소했다. 캐시 래니어 신임 DC 경찰국장은 1일 지난달 범죄 발생 현황을 발표하면서 가장 큰 감소 이유로…
[2007-03-02]DC 월트 리드 육군병원 책임자 해임
육군은 1일 열악한 시설과 직원들의 불성실한 근무태도 등으로 비난의 집중포화를 맞은 DC의 월트 리드 육군병원 운영 책임자인 조지 웨이트만 소장을 해임한다고 발표했다. 웨이트만 …
[2007-03-02]스포츠캐스터 조지 마이클 마지막 방송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 스포츠 캐스터인 조지 마이클이 1일 밤11시 뉴스 방송을 끝으로 27년간 일했던 NBC 채널4를 떠났다. 조지 마이클은 지난해 모회사인 NBC 측이 감량 …
[2007-03-02]VA 연방상원의원 선거 ‘워너 vs. 워너’ 둘이 맞붙나
2008년의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 선거는 2명의 ‘워너’가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마크 워너 전 버지니아 주지사는 현재 전국의 민주당원들로부터 다음번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
[2007-03-01]“DC 집값은 안 떨어졌다”
최근의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DC의 주택 가격은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DC 시정부가 27일 발표한 2008년 납세분 부동산 재산세 과세기준액(감정가격)…
[2007-03-01]그래스믹 MD교육감, “이민자 학생 졸업시험 유보”
낸시 그래스믹 메릴랜드주교육감은 논란을 빚고 있는 고교졸업시험을 영어가 미숙한 이민자학생 등에게는 유보할 것을 제안했다. 그래스믹 교육감이 지역 교육청에 보낸 회신에 따르면, …
[2007-03-01]독감시즌 시작... 작년보다 3~4주 늦어
버지니아에서 독감이 마침내 기승을 부리기 시작, 보건 당국이 본격 대비태세에 나섰다. 주 보건부는 올해의 경우 독감 환자 발생이 작년보다 늦어져 한동안 별다른 발병자가 없었으나…
[2007-03-01]6년간 두자리 집값상승‘끝’
지난 6년간 꾸준히 두 자리수 상승을 기록했던 훼어팩스 카운티의 주택가격 고공행진이 멈췄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26일 관내 34만9,351명의 재산세 납부 대상자에게 새로 산정…
[2007-02-28]VA 교통사고 사망자 1천명
지난 한해동안 버지니아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숫자가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고속도로안전관리국(NTHSA)이 지역 경찰 및 고속도로 순찰대의 비공식 자료…
[2007-02-28]훼어팩스 동물보호소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훼어팩스 카운티 동물보호소(4500 Ox Rd.)에서는 내달 11일 정오~오후2시 개와 고양이 및 앵무새 등 애완동물들에 대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 접종비는 10달…
[2007-02-28]NAR, 킹 목사 기념관에 100만불 기부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7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기증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킹 목사 기념관 건립 기금 모금액은 7,80…
[2007-02-28]훼어팩스 카운티 내년 예산 33억불
훼어팩스 카운티가 내년 예산으로 33억 달러를 책정했다. 앤소니 그리핀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내놓은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은 전년도 보다 지출은 3%, 수입은 2.88% 늘어난 …
[2007-02-28]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영어테스트 놓고 대립 격화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1,700만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연방 교육부는 23일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연방 ‘낙오학생 방지법’ 기준에 부합하는 영어 테…
[2007-02-26]I-395 북행선 주말 야간 통행금지
스프링필드 ‘믹싱보울’ 인터체인지 막바지 공사를 위해 I-395 북행선이 이번 주말 다시 통제된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는 23일 밤 9시부터 24일 아침 9시, 24일 …
[2007-02-26]버지니아 사기발생 많다
지난해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가 인구 10만명당 사기 발생 건수에서 6위와 8위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공정거래위원회(FT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
[2007-02-26]버지니아주, “노예제에 깊은 유감”
버지니아 주의회가 24일 만장일치로 흑인 노예제와 관련한 주(州)당국의 역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버지니아주가 과거 흑백 분리주의를 극복…
[2007-02-26]델러웨어로 원정매춘
북버지니아 비엔나 거주 순일 봄마레디(Sunil Bommareddy. 30)씨를 포함, 8명이 델라웨어서 매춘 및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됐다. 델라웨어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이…
[2007-02-26]정부 주택보조 프로그램 이용자 증가
주택 경기 붐으로 주택 가격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는 DC 저소득층이 기존 주거지를 포기하고 정부가 제공하는 주택 보조 프로그램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거 늘어나는 것…
[2007-02-26]VA도 10대 운전자 셀폰 금지
버지니아의 18세 이하 청소년 운전자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21일 청소년 운전자 휴대전화 금지법안을 86대 10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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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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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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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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