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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카운티 쉐리프 전격 사퇴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 알려지면서 탄핵 위기까지 몰렸던 하워드 카운티 쉐리프가 12일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쉐리프인 제임스 핏제럴드는 흑인과 여성, 유대인들을…
[2016-10-13]대규모 개발사업 박차
워싱턴DC의 동남부에 위치한 애나코스티아 지역이 개발업체 간의 법적 소송을 마치고 마침내 대규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졌다.비즈니스 저널은 12일 ‘대형 애나코스티아 …
[2016-10-13]워싱턴 일원 저축률‘전국 상위권’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 주민들의 저축률이 전국에서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CBS 머니워치가 최근 금융정보 사이트 ‘고뱅킹레이트 닷컴’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메릴…
[2016-10-12]페어팩스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사 모집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스쿨버스 운전사를 모집 중이다.시간당 급여는 18.82달러이며 근무 연수에 따라 매년 인상되며 장기 근속자의 경우 31달러 이상도 받는다.또한…
[2016-10-12]“노동절 이전에 개학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지난 8월 주의 긍정적인 경제적인 효과를 위해 메릴랜드의 공립학교 신학기 개학일을 노동절 이후로 늦추라는 래리 호건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놓고 일선 교육계와 주정부간 갈등이 불거지…
[2016-10-12]운전자 삼진아웃제 도입 추진
앞으로 워싱턴DC에서 운전 중에 카톡이나 문자메시지 등을 하다가 3회 이상 적발되면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워싱턴 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워싱턴…
[2016-10-12]베데스다 주택 화재로 150만달러 재산 피해
메릴랜드 노스 베데스다의 한 대형 주택에서 9일 저녁 큰 불이 발생해 15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와 소방관 2명이 부상당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을 저녁 11시30분경…
[2016-10-11]FBI 신청사 이전 부지 12월초 발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가 주지사와 유력 정치인들까지 나서 연방수사국(FBI)의 새로운 본부 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종 부지 선정 발표가 오는 1…
[2016-10-11]MD 호건 주지사 지지율 고공 행진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 선언을 거부했던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에 대한 주민 지지율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7일자 …
[2016-10-09]버지니아 페어팩스 주민들 단기숙박업 규제 한 목소리
거주지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등 자신의 집을 활용한 단기 숙박업이 미 전역은 물론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주민들은 이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제가…
[2016-10-09]카지노 수입 1년전보다‘껑충’
메릴랜드 카지노 업계의 월간 수입이 1년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간 주내의 카지노 업계는 9,709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
[2016-10-07]메트로 당국, 자원 낭비 지나쳐 지적받아
잦은 고장과 운영 부실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워싱턴 메트로 당국이 연방 당국으로부터 자원 낭비가 너무 심하다는 따가운 지적을 받았다.연방 환승청(FTA)의 보고서에 따…
[2016-10-07]워싱턴DC, 주거·유틸리티비‘전국 1위’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DC 일원 주들의 주거비 및 유틸리티 비용 부담이 전국 최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발표된 연방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의 ‘201…
[2016-10-07]PG카운티에 첨단 대형병원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첨단 대형 병원(사진)이 들어서게 됐다.비즈니스 저널 등 언론에 따르면 메릴랜드대 메디컬 시스템과 디멘션스 헬스케어 시스템은 …
[2016-10-06]VA 볼스톤 몰 재개발 사업‘박차’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볼스톤 몰 재개발 사업인 ‘볼스톤 쿼터(Ballston Quarter)’에 대한 최종 승인이 지난 6월 이뤄짐에 따라 한창 철거 등 공사가 진행 중인 가…
[2016-10-06]워싱턴 대기업체 봉급 상승률‘상후하박’
워싱턴 지역의 대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봉급 상승률이 직급이 높을수록 더 높은 소위 ‘상후하박(上厚下薄. 표 참조)’ 시스템인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는 지난달 30일…
[2016-10-05]독일계 그로서리 워싱턴 몰려 온다
워싱턴 시장 주도권을 놓고 대형 그로서리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계 그로서리가 페어팩스 등 여러 곳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시장 쟁탈전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
[2016-10-05]MGM 카지노 12월 공식 개업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 지어지고 있는 MGM 카지노 및 리조트의 공식 오픈 날짜가 드디어 발표됐다. MGM 내셔널 하버는 오는 12월 8일 개업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MGM 내…
[2016-10-04]다인종 커뮤니티 주민 삶 질 높아
워싱턴 일원에서 여러 인종이 섞여 사는 다인종 커뮤니티 주민들의 삶의 질이 단일 인종이 대부분인 커뮤니티 주민들에 비해 더욱 좋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워싱턴 포스트 3일자…
[2016-10-04]“운전 중 사슴 조심하세요”
차량과 사슴과의 충돌 사고가 가장 많은 가을철을 맞아 운전자들은 도로에 출몰하는 사슴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가을은 사슴들…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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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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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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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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