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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아브라모프 4년 징역형
한때 워싱턴 정가의 영향력 있는 로비스트로 명성을 날리며 ‘K 스트릿의 황태자’로까지 불렸던 잭 아브라모프가 결국 4년간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DC 연방 지방법원은 4일 대가…
[2008-09-05]내셔널스 연간 입장권 가격 대폭 할인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이 내년 시즌 티켓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내셔널스 구단은 7,500매의 연간입장권을 최고 경기당 15달러까지 요금을 내려 발행키로 했다. 가장 요금이 많…
[2008-09-05]웃브리지 여성, I-95 상에서 분만
웃브리지에 사는 한 임산부가 4일 I-95 고속도로 상에서 아들을 분만, 화제가 되고 있다. 만삭의 멜로디 버게스 씨는 이날 새벽 5시30분 일어난 뒤 산통을 느껴 6시30분 …
[2008-09-05]훼어팩스 카운티 성인영어반 개설
버지니아 훼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이 성인들을 위한 영어 클래스(ESOL)를 개설, 접수를 받고 있다. 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개강하는 영어교육 클래스는 애난데일 고…
[2008-09-04]스티비 원더, 의회도서관 거슈윈상 수상
거물 맹인 흑인가수 스티비 원더가 의회도서관이 수여하는 대중음악 부문 거슈윈상(GPPS)의 2번째 수상자가 됐다. 제임스 빌링턴 의회도서관 사서는 2일 원더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8-09-04]2층버스 사고 사망자는 당시 음주상태
지난 7월 11일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가다 사고로 사망한 2명의 희생자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음주가 주요 사고 원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를 수사…
[2008-09-04]지구 온난화 피해 수십 억 달러 추산
지구 온난화로 메릴랜드가 수십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 대학(UMD) 종합환경연구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는 …
[2008-09-04]바이든 부통령 후보 두 차례 유세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상원의원이 4일 버지니아를 찾아 두 곳에서 유세를 갖는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45분 버지니아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첫 집회를 갖고 이…
[2008-09-04]“15%까지 재정지출 줄여라”
버지니아, 또 한차례 허리띠 졸라매기 주지사실, 산하 전 부서에 삭감 지침 하달 메릴랜드에 이어 버지니아도 또 한 번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
[2008-09-03]오션 시티 올 여름 휴가철 경기 바닥
개솔린 가격을 포함한 물가 상승과 전반적인 경제 침체 여파로 메릴랜드 동부 해안의 올 여름 경기가 크게 부진한 가운데 휴가철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난 노동절 연휴 주말의 오션 시…
[2008-09-03]노동절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급감
지난 노동절 연휴 기간 버지니아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모두 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2일 지난 4일간의 연휴 기간 교통사고 통계를 발표하면서 사…
[2008-09-03]마리화나 피던 경찰관 공원경찰에 체포
락 크릭 파크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던 DC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공원 경찰에게 적발돼 체포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공원 경찰은 2일 오전 거동 수상자 2명이 있다는 신고를…
[2008-09-03]단속 불구 ‘운전 중 휴대전화’ 계속 늘어
DC에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불법으로 금지되고 있으나 지난 2004년 이 규정이 적용되기 시작한 이래 위반자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티켓을 받는 적발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
[2008-09-02]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학생 성적 향상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의 의무 테스트 결과와 SAT 성적이 모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3학년…
[2008-09-02]베이 브리지 난간 공사 완료...큰 혼잡 없어
긴급 난간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체사픽 베이 브리지가 동쪽 방향 교량 우측 차선 공사를 끝내고 노동절인 1일 서쪽 3개, 동쪽 2개 차선을 개통함으로써 당초 예상 같은 큰 교통체…
[2008-09-02]MD 내년 재정적자 10억 달러
주 의회 전문위원실, 신속 대처 촉구 세금 인상 난망... 지출 감축 가속화할 듯 메릴랜드의 내년 회계연도 재정 적자가 1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재정문제 극복을…
[2008-08-30]메릴랜드 간호사 태부족
메릴랜드 병원협회는 주 내의 간호사가 여전히 부족해 미국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부족률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메릴랜드에서는 2,600여 명의 풀타임…
[2008-08-30]중학생 2,700명 ‘현금 인센티브’ 혜택
성적 좋고 품행 바른 학생에게 돈을 주는 ‘현금 인센티브’ 도입 시범 중학 14개교가 선정됐다. DC 교육청은 29일 ‘현금 인센티브’ 시범학교 명단을 발표하고 월 최고 100…
[2008-08-30]베이브리지 노선 버스 확충 운행
메릴랜드 교통부는 긴급 보수공사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는 베이 브리지 이용객을 위해 이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노선 버스를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당국은 켄트 아일랜드에…
[2008-08-30]스미소니언 간부 급료 대폭 삭감
원장 등 간부들의 터무니 없는 고액 연봉이 문제됐던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고위 간부 17명의 급료를 대폭 삭감을 단행한다. 스미소니언 측의 발표에 따르면 가장 큰 폭으로 급료가 …
[20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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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4년 구형… “…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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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기부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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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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