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주전 워싱턴과 하바나에서 동시간대에 발표된 미국과 쿠바의 국교 정상화 합의는 필자의 고학시절을 회상시켰다. 동아일보에서 제1기 견습기자를 공채했던 1959년 1월 달에 나는 …
[2014-12-27]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간에 우리들 인간들은 부지불식간에 울타리를 치고 산다.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그래도 낫다싶은 생각이 들때 지연, 학연, 혈연 그 외 모든 연과…
[2014-12-27]지금부터 30년 전이던 1985년 8월, 13살 먹은 미국의 소녀가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 그 어린 소녀의 죽음에 미국 국민들은 물론이고 그 당시 냉전의 극에 달해서 미국과 …
[2014-12-27]또 한 해가 다 지나간다. 지난 일 년간 무엇을 어떻게 했나 되짚어 본다. 그런데 여지없이 같은 결론이다. 올 해도 그냥 정신없이 살았다는거다. 일년 동안 나 자신을 위해 휴가를…
[2014-12-26]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이 해의 마지막 12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특별히 한 일도 없이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만 남는다. 길거리마다, 집집마다, 나무들마…
[2014-12-26]12월이면 어김없이 받는 한장의 카드가 있다. 벌써 20년째, 한번도 거르지 않고 감사하다며 보내주시는 어느 노(老)목사의 카드이다. 그러나 이번에 받은 노목사의 카드는 왠지 내…
[2014-12-26]지난주 수요일 오후에는 남편과 함께 하퍼스 페리(Harpers Ferry)에 갔었다. 블루리지 산맥의 기슭에 박혀있는 작은 마을은 아름다웠다. 남북전쟁 당시 집중공격을 받았던 흔…
[2014-12-25]세월이 간다고 탓하지마시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는 것이라오 봄에 피는 꽃을 보시오 꽃이 새로 피었다고 우리의 얼굴도 새로 피어나더이까 해가 지…
[2014-12-25]종장(終章)에 들어선 나이에 방황이라니, 어떤 방면에서라도 받은 상처, 마음이 아플 때 깊이 이해해주고 격앙된 감정을 흡수, 전환해주는 주파가 없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삭막했을…
[2014-12-25]지난, 19일 오전10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헌법 재판소는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을 내렸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 헌법으로 볼 때 한마디로 양심의 명쾌한 해답이었다. 이에 전 통…
[2014-12-25]지난 17일 미국과 쿠바 사이에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이 두 나라 관계의 영향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 남북한의 관계, 더 나가서 동북…
[2014-12-23]다사다난 했던 갑오년도 몇일 남지 않았다. 늘 연말을 맞으면 아쉬움과 후회가 맴 돈다. 중년때는 연말이 되면 몹시 아쉽고 늙음에 대한 공포랄까, 마음이 울적하였으나 지금은 늙음에…
[2014-12-23]어느 덧 2014년 12월 끝자락에 와 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력 앞에 서면 누구나 지난 날을 돌아보게 된다. 지난 일년간 주위에서 만나고 부딪치며 바쁘게 지내온 …
[2014-12-23]나는 요즈음 스미소니안 박물관을 책으로 친다면 섭렵하는 중이다. 그동안 몇 군데를 다녀왔고 다음으로 자연사 박물관을 찾기로 했었다. 그런데 그 곳에 한국관이 있는 것을 내가 이…
[2014-12-22]지난 12월 18일 열린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이 통과 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원론적인 인권개선 촉구가 아니라 북한 인권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
[2014-12-22]어느 미국 TV 방송의 앵커맨(스카이라크)과 프로듀서가 김정은의 초청으로 그를 인터뷰하러 평양엘 가게 되자 CIA에서 핵무기로 미국을 공갈 위협하는 그를 암살시키라고 회유한다. …
[2014-12-20]돌이 아무리 단단해도 언젠가는 깨어지고 말지요 아무리 가진 게 많아도 끝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죠 환락은 짧고 타락은 긴데 인생 삶의 불로초를 찾아서 햇빛을 더 보려…
[2014-12-20]“딸랑, 딸랑. 딸랑, 딸랑.” 또 그 계절이다. 딸랑대며 내 속을 불편한 죄책감 같은 것에 몰아넣는 바로 그 계절 말이다. ‘추운 날씨 핑계 대고 죽치고 집 안에 박혀 있어…
[2014-12-20]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다가 오니 어찌 1년이 그리도 빨리 지나갔는지 세월의 흐름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해진다. 많은 꿈을 꾸던 어린 시절엔, 크리스…
[2014-12-20]최근에 일어난 땅콩회항 사건 얘기를 들으면서 별 생각이 다 든다. 이 사건은 미국 주류사회 언론에도 제법 보도가 되었다. 나는 평소에 한인들 외에도 만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2014-12-19]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조옥규 수필가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국가원로회의 뉴욕지회, 21희망재단, 빅애플이 손을 맞잡고 한인 홈리스 지원 단체인 ‘국희애 천사회’를 결성했다. 국희애 천사회는 11일 퀸즈…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Board of Elections)는 지난달 22일 새로운 시설을 언론에 공개하는 미디어 투어 행사를 …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