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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마일, 미 대륙 일주기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우병은(76), 우정례(70) 씨 부부와 신휘재(67), 김영선(64) 씨 부부가 지난 9월4일부터 10월3일까지 29박30일간 미국 대륙 일주를 성공적으로 …
[2018-10-14]캐버노 그리고 스포츠
브렛 캐버노는 두 번에 걸친 대법원 판사 선서식을 거쳐 판사 9명 중 하나로 착석한 게 이번 주초다. 그러나 그에 대한 고교시절의 성폭행 미수의혹을 민주당 좌파의 폭도적 음모로 …
[2018-10-14]대한제국 공사관 복원 재개관 유감
한미 외교와 미주 한인의 뿌리인 이 공사관 건물이 굴욕적으로 수탈당한지 102년만인 2012년 우리의 품으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는 6년의 세월을 빌어 지극한 정성과 복원의 노력…
[2018-10-14]아버지의 통장
얼마 전 한국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들은 얘기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남긴 은행 통장에 관한 것이었다. 이 사람은 형제가 여럿 있는데 본인은 끝에서 둘째였다고 한다. …
[2018-10-14]크레딧 점수 (Credit Score/FICO Score)
주택 융자를 신청 하면 융자 은행에서 제일 먼저 확인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융자 신청인의 크레딧이다. 그리고 이 크레딧 리포트에 나오는 크레딧 점수에 따라서 주택 융자의 …
[2018-10-11]투자로 집 구매하기
주로 투자로 집 구매를 하시는 분들은 주택시장의 비수기를 택한다. 그래야 가격을 최대한 낮은 가격에, 또 봄에 서로 치열한 경쟁으로 사게 되는 것 보다는 훨씬 안정적으로 살 수 …
[2018-10-11]새집도 깎아볼까?
우리가 집을 구입할 때는 크게 2가지 선택이 있다. 기존에 사람이 살고 있는, 아니면 살던 집을 사는 방법, 그리고 두 번째는 새 집을 사는 방법이다. 흔히들 새집은 거리가 좀 …
[2018-10-11]가을의 추억
10월 들어 어느덧 아침저녁 공기가 청량하다. 이 때가 되면 늘 생각나는 곳이 있다. 오래전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식구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즐겁게 …
[2018-10-11]나의 일부분인 감정
어느 가을 아침 집앞을 나서니 조금은 차가운 바람이 두볼을 스치고 공기에 날아다니던 작은 물방울 입자들이 코끝에 느껴진다. 구름에 숨어있던 따스한 햇살이 눈에 비춰지고 가만히 하…
[2018-10-11]한의학의 중풍 Q&A(1)
2004년도에 발표된 한국인의 질병부담률을 살펴보면 50세 이후에는 중풍이 단연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중풍이 주요 사망 원인이며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 중 …
[2018-10-10]코
지난번 칼럼까지는 이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다.이명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이 계셔서 제 칼럼을 보시고 여러분들이 연락을 주셨는데 여기에 나온 내용을 따라서 공…
[2018-10-10]메디케어플랜의 이해와 신청방법
현재 1953년생이신 분들은 올 해에 65세가 되기 때문에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메디케어를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간혹 많은 분들이 혼돈하시는 경우가 내가 아직 일을 …
[2018-10-10]나의 무비룸 ‘살롱 키티’
최근 심란한 리뷰의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해 보았다. 1976년 이탈리아, 프랑스, 당시 서독이 합작해 만든 틴토 브라스 감독의 ‘살롱 키티’라는 영화로 예술 장르의 완성도를 말…
[2018-10-10]두 개의 다른 세계
인간과 동물의 삶의 차이를 구별하는 방법이 많겠지만, 동물에게는 본능적인 가시적, 육적 세계만 있는데 반하여 인간에게는 비 가시적인 정신적, 영적 세계가 있음이 가장 확실한 차이…
[2018-10-10]멀고 험난한 비핵화의 길
지난 7일 평양에서 열린 김정은 위원장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회담 결과는 세 가지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즉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가능한 빠른 시일 …
[2018-10-10]“대학이 C.S.S. 프로파일을 요구하는 이유”
미국에는 자녀가 대학진학 시에 가정의 재정형편에 따라 대학의 총 학비 전액이나 상당부분을 재정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대학들이 거의 2,900여개나 된다. 대학에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2018-10-09]훈민정음, 영원할진저!
냉면과 랭면이 통일하면 무엇이 될까요? 혹 둔갑하여 따뜻한 온면이 되지 않을까요! 남북연락사무소와 …
[2018-10-09]중소기업 주식의 손실 처리(Sec. 1244 Stock)
상장 회사와 같이 큰 회사의 주식을 팔아 생긴 손실은 그 금액이 아무리 커도 일 년에 3천 달러의 손실 사용 제한이 있다. 다른 주식, 채권 혹은 부동산을 팔아 매매 차익(Cap…
[2018-10-08]격렬했던 캐버노 대법관 인준 싸움
10월 6일 브레트 캐버노 (Brett Kavanaugh)가 상원의 인준투표를 거쳐 114번째 연방대법관이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7월 말 퇴직하는 케네디 (Anthony Ke…
[2018-10-08]가을 이야기
중년을 닮은 가을이 물들고 있다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뭇잎수줍은 코스모스의 다독임이조심스레 가슴속을 파고든다젊은 시절은 점점 멀어지고깊은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아쉬움과 공허함에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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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극단의 ‘청동’ 시대, 소는 누가 키우나
김응화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하루의 무대, 세대를 잇는 약속
조재성 21세기 글로벌 도시전략 연구소장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기억을 흐르게 하는 강들 - 청계천에서 LA강까지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Second chance’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빌 게이츠가 불러낸 분노
정숙희 논설위원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넘쳐나는 대학생… “많아도 너무 많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데헌’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허만 멜빌의 지식을 펼쳐 놓은 박물관
지사별 뉴스
66년 만에 한자리에 선 북중러
3일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에 올라 …
이번엔 군 법무관에 추방재판 맡긴다
“연방 공무원 보호·소상공인 지원 주력”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는 고 제리 코널리 의원이 2008년부터 내리 9선을 하며 지켜온 민주당 텃밭이다. 암 투병 중이던 코널리 의원이 타…
한국 방문전 eSIM 구입하면…
시민권 합격 영주권자도 체포·추방위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수퍼교포플라자 스티브 김 대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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