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려놓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데…내 삶에서 아픔을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너무도…
[2017-12-20]정유년 닭띠도 저물어가고 무술년 개띠가 기다리고 있다. 지나온 발자취를 보며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낀다. 시간이란 세월이 모여서 모든 자연과 인간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낙엽이 …
[2017-12-20]여보! 이 분이 바로그 분이었어! 고깃국 먹는 천국에서 미제 지옥으로 도망친 용감한 인민군 오 하사관 설익은 낟알 밥에 30cm 횟국을 말아 먹고 우사인 볼트보다 더 빨리10…
[2017-12-20]이번 달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을 계기로 우리에게 치욕의 역사 한 페이지가 또 기록됐다. 한중 두 정상의 이번 회담은 완연한 갑과 을의 국제 망신극의 모델 케이스였다…
[2017-12-20]
세계적인 아트페어 ‘아트바젤’이 지난 3월 홍콩을 시작으로 6월 바젤에서 그리고 지난 주 마이애미를 끝으로 2017년 대장정을 마쳤다. 1970년 스위스 바젤 출신 갤러리스트들이…
[2017-12-19]정부는 현재 2017-2018학년도에 대학 진학중인 학생들 부터 기존에 진학 해당 년도 1월 1일부터 시작하던 FAFSA와 달리 전년도 10월부터 FAFSA를 시작한다고 발표하…
[2017-12-19]“Essi sono, e vero, il frutto di una lunga, e laboriosa fatica” (그들은 오랜 시간과 노력의 결실이다) 모차르트(Wolfgang…
[2017-12-19]지인들과 식사 한 끼를 자주 나눈다. “우리 언제 식사 한 번 해요.” 또는 “ 우리 언제 술 한 잔 해요,” 라는 말로 만나자는 말을 대신 한다. 인사도 흔히 ‘식사 하셨어요…
[2017-12-19]기러기 우러 예는 하늘 구만리 Geese honking high in the sky aloft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Cold whisking wind has…
[2017-12-19]투자 부동산 구입시 주거 주택, 콘도, 스트립 몰, 오피스 빌딩등의 다양한 종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오늘 칼럼에서는 스트립 몰 구매 관련 리스 조사에 대해 알아 보겠다. …
[2017-12-18]금년 말 안에 새로운 세제 개혁안을 통과시키려는 트럼프행정부의 법안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을 침체시키는 요소가 크다는 분석이 많다.많은 부동산 구입자들은 세금절약의 한 방편으로 부…
[2017-12-18]연말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가족, 친구들과 좋은 만남과 선물을 나누는 바쁜 시기이기도 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들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때이기도 하다. …
[2017-12-18]12월 16일은 충무공 이순신의 순국 419 주기를 맞이하는 날이다. 이내원 이순신 미주교육본부 이사장의 특별기고문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 관음포 해전의 당…
[2017-12-17]천 마리 접어야소원을 이룬다기에오늘도 정성으로 접는다.빨강노랑파랑 색종이로큰 유리병에 쌓이는작은 종이 학아직 날지 못하는백 마리또 백 마리내 손끝에서 접어질 때마다내 소원이 익어…
[2017-12-17]우리 부부가 중국식 안마시술투어에 관심이 있는 미국인 관광객들에 섞여 중국을 방문한 것은 2001년 5월이었다. 당시에는 북경에조차 자동차들보다는 자전거들이 범람하던 시절이었다.…
[2017-12-17]1월1일 새해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12월, 끝자락에 와있다. 스산히 부는 바람과 차가운 공기의 느낌은 겨울이 와 있음을 말해 주는 듯하다. 소리 없이 가는 세월 앞에 …
[2017-12-17]
-러시아의 유머 7년 만에 다시 찾는 러시아다. 7년 전에는 모스크바 공항으로 입국하였는데 그놈의 공산당의 관료주의 잔재라고 할까,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려는지 참으로 시간을 …
[2017-12-15]매년 이맘 때이면 버릇처럼 하는 말들이 있다.새해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끝자락에 서있다고….그 말이 올해는 정말 실감나는 것 같다. 엊그제 닭의 해를 맞이했…
[2017-12-15]나는 한국의 교육 관계자들과 종종 만날 기회가 있다. 내가 한국을 방문해 만나기도 하지만 내가 교육위원으로 있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을 찾아 오는 한국 교육자들도 …
[2017-12-15]페어팩스의 한 대학 근처에서 살고 계시는 부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 분들은 30평생을 살아 온 방 많은 집을 팔고, 단출한 집을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집 안…
[2017-12-14]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8144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