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주말사건사고] 레이크타호서 여성 익사
레이크 타호에서 보트에 떨어진 여성이 익사하고 그를 구하려던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타호 더글라스 소방 디스트릭은 사건이 지난 9일 저녁 네바다 국경 …
[2020-10-12]기온 오르고 바람, ‘산불’ 주의
이번주 베이지역은 기온이 다시 올라 또다시 산불에 주의해야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겠으며 14일(수)과 15일(목) 다소 강한 바람이 예보돼 …
[2020-10-12]
‘세계 한인의 날’ 정부 포상
한국 외교부가 제14회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맞아 정부 유공 포상자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북가주에선 박은주(박준자) 박은주문화재단 회장이 대통령 표창자, 소피아 오-김…
[2020-10-12]
가주 일일 사망자수 3달만에 최저
가주 일일 평균 사망자수가 3개월만에 최저 수치로 떨어지면서 여름 2차 재확산 물결은 끝난 것으로 보인다.EB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주전역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는 다소 고르지…
[2020-10-12]나파 ‘글래스’ 산불 90% 진화
나파 카운티에서 발화한 ‘글래스’ 산불이 11일 오전 기준 6만7천484에이커를 태우고 90% 진화됐다. ‘글래스’ 산불에 투입된 소방대원 수는 2천700여명에서 1천125명으로…
[2020-10-12]
800만달러 물품 훔친 절도단 검거
800만여달러 물품을 훔친 조직 소매 절도단 용의자 5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C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비에 베세라 가주검찰총장은 6일 이같은 소식을 발표하며 용의자로 지목된 …
[2020-10-10]SF 노숙자 캠프 커뮤니티 안전 위협
평화롭던 거리가 노숙자들로 들끓으면서 싸움판으로 변해가고 있다. SF의 헤이트-애쉬버리 지역이 노숙자 캠프가 늘어나면서 노숙자간에 싸움이 빈번해 지자 주민들은 SF 시의 노숙자 …
[2020-10-10][여성의창] 짝짝이 신발
우화좌혜(右靴左鞋)는 오른쪽엔 가죽신을, 왼쪽엔 짚신을 신었다는 뜻으로, 조선 선조 때 문인, 백호 임제의 고사(古事)이다. 하루는 임제가 말을 타려고 하자, 하인이 나서서 신발…
[2020-10-09]보건명령 무시 이발소 면허 박탈 위기
보건명령을 무시한 채 영업을 강행하던 바카빌 이발소가 결국 미용과 사업 면허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EB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한 사업장 폐쇄 명령에도 불구하고 …
[2020-10-09]주말 비 조금 내리고 선선
이번 주말 베이지역에 소량의 비가 내리고 선선하겠다. 국립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 초 예보됐던 주말 충분한 양의 비소식과는 달리 호우 전선이 베이지역을 피해가면서 오늘(9일…
[2020-10-09]
시민권 신청부터 취득까지 통합 서비스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 대표 이윤주)가 가주다문화어학원(IIC, 대표 케니 송)과 협력해 시민권 신청과 인터뷰, 취득까지 통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 지난 20…
[2020-10-09]유권자 등록 1백만 돌파
11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의 유권자 등록이 지난 선거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6일 현재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유권…
[2020-10-09]‘글래스’ 산불 66% 진화...계속 진전
나파카운티에서 발화한 ‘글래스’ 산불이 7일 오전 6만7천420에이커로 소폭 확대되고 진화율은 66%로 큰 진전을 보였다. 소방대원 2천300여명이 투입돼 밤새 진화 작업을 펼쳤…
[2020-10-09]지진 대비 보수 공사 시작
모건힐에 위치한 사우스 베이 최대 규모의 앤더슨 저수지가 지진 대비 보수 공사를 위해 물을 빼기 시작했다. 따라서 지금부터 공사가 끝나는 2030년까지 저수지의 모든 레저 활동이…
[2020-10-08]베이지역 렌트비 계속 떨어져
한때 전국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를 자랑하던 베이지역의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곤두박질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불경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가 아파트는 낙폭이 적…
[2020-10-08]무료 코로나19 테스트 센터 교회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감염 여부 테스트를 받는 것이라는 산타클라라 카운티 보건 당국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 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예약이 필요 없는 무료 코로…
[2020-10-08]산호세 국제공항, 소방서 새로 건설
산호세 국제공항(SJC)이 산호세와 공항의 발전에 발맞추어 2천 2백만 달러를 들여 현재의 60년 된 소방서를 최신식 소방서로 보수하기로 했다.‘소방서 20(Fire Statio…
[2020-10-08]어거스트 산불 101만1천여에이커
가주 최대 규모인 ‘어거스트 복합’ 화재는 7일 오전 기준 101만1천493에이커를 태우고 60% 진화됐다.나파카운티에서 발화한 ‘글래스’ 산불이 7일 오전 6만7천200에이커 …
[2020-10-08]코로나 현황표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7일 오전 12시 서부 기준) ▲캘리포니아 83만8천705명(사망 1만6천262명) ▲베이지역 10만6천279명(사망 1천589명) ▲미국 7…
[2020-10-08]주택∙기업 침입 절도 “주의하세요”
최근 코로나19로 상업용 건물과 주택 등 침입 절도가 급증한 가운데 한인 업주들 역시 피해를 면치 못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샌프란시스코 트윈픽스 인근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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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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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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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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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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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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