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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오클랜드가 바뀌고 있다
멀티 문화 공존하는 트렌드 중심지로 고소득 아시안·백인 핵심 계층으로 부상치안확보·소득 불균형 과제 극복해야===오클랜드가 뜨겁다. 경제 회복세를 등에 업고 샌프란시스코나 실리콘…
[2016-01-03]SF에서 위안부 협상 무효 시위 연다
샌프란시스코 등 미 주요도시에서 한일 정부 사이에 타결된 일본군위안부 협상의 무효를 주장하는 연대 수요시위가 열릴 예정이다.일본군’위안부’문제 정의로운 해결 세계행동(이하 세계행…
[2016-01-03]
엘니뇨로 바다거북 출몰
엘니뇨로 인해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따뜻한 물에 주로 서식하는 바다거북이 마린 카운티 포인트 레예스 국립해안(Point Reyes National Seashore)에 출몰, …
[2016-01-03]
재무공개로 투명한 한인회
“현재 부족한 한인회 이사 영입에 힘쓰면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활동에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 이사장직을 그만 둔 이중희씨를 대신…
[2016-01-03]
다솜사물놀이팀 ‘한국의 소리’로 대상
한국어반 개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개최한 ‘2015년 한국 알리기 홍보콘텐츠 대회’에서 ‘한국의 소리’를 출품한 다솜한국학교의 ‘다솜사물놀이’팀(InPyo Choi, Mi…
[2016-01-03]
SFO 작년 이용객 5천만명 돌파
샌프란시스코 공항(SFO) 이용객이 작년 5,000만명을 넘어서며 88년 공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SFO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워싱턴 DC로 향하는 버진 아메리카 1…
[2016-01-01]새해부터 달라지는 베이지역 규정
SC카운티 담배구입 18~21세, 바트비 3.4% 뛰어PG&E 요금 7% 인상========새해부터 베이지역에서는 최저임금 PG&E 요금 바트비 인상, 담배구입연령 21세로 상향…
[2016-01-01]다 쓴 크리스마스트리 수거합니다
축제가 끝난 뒤 골칫덩어리로 전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시가 직접 수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재활용을 모색한다.샌프란시스코에서는 모든 장식물을 제거하고 6인치 이상의 나…
[2016-01-01]크리스마스트리 태우지 마세요
베이지역 소방국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벽난로에 넣고 태우다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경고했다. 각 지역 소방국은 지난달 29일 크리스마스가 지나면서 장식용 트리를 태우다 불이…
[2016-01-01]SF 항공티켓 별따기
10일 돌아오는 왕복요금은 1,500달러대===연말연시 한국에 나갔다가 SF 지역 학교들의 겨울방학이 끝나는 올해 1월 중순 이전에 SF로 돌아오는 항공편 티켓 예약이 쉽지 않은…
[2016-01-01]미국 대통령은 힐러리 전망 압도적
미주 한인 1,158명 본보 설문조사 결과반기문 출마경우 김무성*안철수 크게 이겨===오는 4월 한국 총선과 11월의 미국 대선이 맞물리면서 선거의 해가 될 2016년을 맞으며 …
[2015-12-31]스턴트 퍼포먼스 운전 불법 사이드쇼 집중단속
오클랜드 경찰국(OPD)은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와 알라메다카운티 셰리프국과 공조로 불법 사이드쇼 운전자를 집중단속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이 단속하고 있는 불법 사이드…
[2015-12-31][알립니다] 1월1일 신년특집 발행
1월 1일은 법정 공휴일로 이날 근무를 하지 않아 2일자 신문이 없습니다. 1월 1일자 신년특집은 오늘자 신문과 함께 배달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바랍니다.
[2015-12-31]신년 시
태양이 다시 뜨는 희망의 아침을 열자정청광새 아침 햇살은 시에라 산맥의 하얀 산등성을 빗질하며 샌프란시스코 베이로 걸어와 금문교의 어둠을 닦아낸다. 파란 하늘과 태평양은 줄어들어…
[2015-12-31]2016년 신년사
“한민족 번영의 시대로”이정순(미주한인회연합회장)다민족 국가인 미국에서 우리는 아메리카 드림을 실현한 자랑스런 민족입니다. 우리의 번영은 세계한민족 공동체 750만의 리더로 한민…
[2015-12-31]주유소 노린 강도 늘어
밀브레 주요소에서 2인조 무장강도가현금을 강탈한 사건이 지난달 30일 발생한 가운데 최근 들어 주유소를 노리는 범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15-12-31]스토킹 70대 노인에 징역 35년형
수개월간 여성을 거칠게 스토킹하던 70대 노인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게됐다. 지난달 29일 조지 개스콘 SF 검사장에 따르면 4개월에 걸쳐 한 여성을 괴롭히다 체포된 토마스 코카…
[2015-12-31]도난차량 추격 경찰 부상
도난차량을 추격하던 더블린 경찰이 부상당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30일 오전 9시 30분경 산호세에서 도난당한 차량을 추격하면서 더블린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는데 도난차…
[2015-12-31]지난해 베이지역 경찰에 피살 사망자수
“경찰의 과잉대응인가, 정당한 공권력 사용인가?”2014년 백인경관의 비무장 흑인사살로 미 전역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일어난 미주리주 퍼거슨 사태부터 길거리에서 불법으로 담배를 팔…
[2015-12-31]
주말에 가볼만한곳
새해가 밝은 2016년을 축하하기 위해 명소들을 중심으로 하이킹 이벤트가 준비됐다. 따사로운 햇살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한 해를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의 문을 활짝 …
[2015-12-31]
- 1이민당국, 건물주에 세입자 정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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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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