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따라갈 것이냐, 말 것이냐’
그 동안 본사 이전문제를 둘러싸고 추측이 무성했지만 시카고로의 본사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보잉사 본사 직원들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상당수의 본사 직원들은 회사…
[2001-05-12]“경전철 남부구간부터 건설”
막대한 공사비와 실효성문제로 표류하고 있는 시애틀 경전철‘링크’의 남부 구간 우선착공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킹 카운티의 론 심스 행정관은 터널공사로 논란을 빚고 있는…
[2001-05-12]보잉 한국항공에 단독투자
보잉사가 한국 항공업체들이 공동 설립한 한국 항공우주산업(주)에 직접투자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최대의 방위산업체인 영국의 BAE 시스템스와 공동투자를 모색해온…
[2001-05-12]시페어 기금마련 골프 성황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영조)의 기금 마련 친선 골프대회가 당초 예상을 훨씬 초과한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룬 가운데 기장명씨가 영예의 메달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10일 뉴캐…
[2001-05-12]“말 안통해도 우정은 통해”
“안녕하세요?” “하우 두유 두?” 에드먼즈 해변가에 자리잡은 사우스 카운티 시니어 센터에서 10일 낮 한인 노인들과 미국인 노인들이 함께 어울린 희한한 파티가 벌어졌다.…
[2001-05-12]시애틀 본사 건물엔 누가?
보잉사는 시애틀 본사 건물을 매각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소유할 것인지를 아직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아만다 랜더스 대변인은 시내의 이스트 마지널 웨이에 위치한 본사 빌…
[2001-05-12]보잉‘시카고 시대’선포
보잉사는 시애틀 본사를 ‘바람의 도시’시카고로 옮기는 계획을 공식발표하고 이전에 따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필 콘딧 보잉회장은 10일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우리는 시…
[2001-05-12]컴퓨터 우수두뇌 유치 열올려
워싱턴대학(UW) 컴퓨터학과(CSE)가 조기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두뇌 유치작전을 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 전공은 2학년말에 정하게 되는데 이 학과는 컴퓨터 …
[2001-05-11]“UC-버클리보다 연구기회 많아”
작년 UW 컴퓨터학과 조기입학 프로그램에 진학한 김상윤군(미국명 샘)은 UW과 UC-버클리 중 어느 대학을 택할지 고민하다 결국 UW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군은“UW보…
[2001-05-11]제9회 서북미 학생 미술대회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회장 한정렬)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9회 서북미 학생 미술대회가 6월9일 시애틀 센터에서 열립니다. 자라나는 2세들의 창작능력 고취와 우…
[2001-05-11]경기둔화 불구 집 매매 활기
전반적인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퓨젯 사운드 지역의 주택거래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북미 부동산 전문업체인 NMLS는 금리인하에 힘입어 지난달 퓨…
[2001-05-11]“징용 피해 손가락 자른 아버지 별명은 권총”
“일제의 징용을 피하려고 손가락을 자르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시위에 임한다...” “역사왜곡은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어머님의 말씀에서 시위의 당위성을 느낀다...…
[2001-05-11]이번엔 렌튼서 송유관 파열
최근 부분적으로 재개통된 올림픽 파이푸라인사의 송유관이 또 파열돼 많은 양의 기름 섞인 물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밤, 올림픽 파이프라인의 렌튼 송유관에서 …
[2001-05-11]주립공원 입장료 부결
주립공원 유지를 위해 당국이 그 동안 추진해온 사용료 부과 안이 주 의회에서 부결됐다. 주 상원은 주립공원 이용 시에 5달러의 주차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반대하는 의안을 전…
[2001-05-11]민속축제‘한국의 해’개막식
서북미 민속축제‘한국의 해’행사 개막식이 24일 오후 6시 시애틀 센터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축제 주최측은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서북미 한인미술가들의 미술 및 사진작품, 한…
[2001-05-11]하위타선 덕분에 2연패 탈출
모처럼 응집력을 보인 하위타선에 힘입어 시애틀 매리너스가 2연패의 사슬을 끊고 24승(9패)을 거머쥐었다. 매리너스는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8…
[2001-05-11]“웃고 얘기했더니 웃고 듣더라”
“부인에게 하루 2번 전화하고, 2번 칭찬하고, 한번씩만 안아주면 도합 5첩의 보약 효과를 낸다는 강연을 한 후 여성 청중들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지요” 한국서‘…
[2001-05-11]“선량한 한인업주 보호하겠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장과 레이크우드 경찰국장이 관할구역 내의 선량한 한인 업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본보에 다짐했다. 폴 패스터 셰리프 국장은 최근 일련의 …
[2001-05-11]주말부터 졸업시즌 시작
이번 주말부터 주내 각 대학의 졸업식이 시작돼 오는 6월 중순까지 졸업시즌이 이어진다. 주내의 1만7천여 대학 졸업생들은 12일 하오 2시에 거행되는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를…
[2001-05-11]락지사-의회 예산안 실랑이
게리 락 주지사는 자신의 교육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의회 예산안은 보이콧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교육 지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교육문제에 집착하고 있는 락지…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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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MD 미용실에서 수천달러의 헤어 번들 도난 발생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미로(迷路)속의 트럼프 행보, 그 결과는…
차기 대권주자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는 역대 최고의 친-불법이민 대통령
전지은 수필가 내 인생의 가을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지평선] 전원주처럼 금 모으기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지사별 뉴스
한인 57%“트럼프 국정운영 잘못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관련 미주한인들은 30%를 밑도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정책 운영에 매우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사회에 ‘관세전쟁’후폭풍… 한식당·그로서리 생존전략 몸부림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서 오는 물가압박으로 식당과 식료품 등 한인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한인사회에‘관세전쟁’후폭풍… 어려움 겪고 있는 한인 건축업계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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