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스캐짓 밸리‘튤립 쇼’ 개막
퓨젯 사운드에 봄이 찾아왔음을 시각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스캐짓 밸리의 튤립 축제가 지난 6일 시작됐다. 따듯한 봄기운과 함께 시작된 올해의 튤립축제는 특히 수선화가 절정을 이…
[2001-04-07]10대 살해범에 60년형
차를 타고 가던 두 청소년을 총기로 살해한 같은 10대 청소년에게 60년형의 중벌이 내려졌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지방법원의 린다 크리스판사는 지난해 5월 30일 제시 스…
[2001-04-07]절전형 교통신호등 설치
가뭄으로 전력 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시 전역에 절전형 교통 신호등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시의회는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추가로 거둬들인 잉여세수 …
[2001-04-07]한인 6명‘워싱턴 장학생’영예
2001년도‘워싱턴 장학생(Washington Scholars)’에 한인 학생 6명이 포함됐다. 워싱턴주 고등교육 위원회와 고교 교장 연합회는 매년 워싱턴 장학생을 49개…
[2001-04-07]“편의점 터는 강도 조심해야”
하루밤 사이 페더럴웨이와 파이프 지역 편의점에 2인조 복면 강도가 잇달아 침입,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은 5일 오전 4시경 페더럴웨이 320가 I-5 …
[2001-04-07]“편의점 터는 강도 조심해야”
하루밤 사이 페더럴웨이와 파이프 지역 편의점에 2인조 복면 강도가 잇달아 침입,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찰은 5일 오전 4시경 페더럴웨이 320가 I-5 …
[2001-04-07]레삼 재판, 배심원 평결 임박
폭탄테러 기도 혐의로 LA 연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온 알제리인 아메드 레삼에 대한 배심원단의 평결이 임박했다. 연방검찰은 레삼이 신분을 위장한 점, 아프가니스탄의 테러 훈…
[2001-04-07]인종표적단속 감시 위해 순찰차량에 비디오 장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경찰의 인종 표적 단속 여부를 감시할 비디오 카메라가 곧 등장한다. 시애틀 시와 경찰국은 우선 시범적으로 교통 순찰차량 6대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는 …
[2001-04-07]“소녀 때 꿈 이뤄 기뻐요”
2001년 미스코리아 서북미 예선에 출사표를 낸 박선영양은 시애틀에서 태어나 줄곧 시애틀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현재 UW에 재학 중이다. 박양은“어렸을 적부터 엄마 아빠가 나…
[2001-04-07]내주초 절충안 통과 예상
킹 카운티 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시 외곽 지역의 대형 건물 신축 규제에 대한 절충안이 다음주 초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킹 카운티 의회의 신시아 설리번 의원은 대형 건물 …
[2001-04-07]방사능 유출 경보 소동
핸포드 핵폐기물 처리장에서 5일 방사능 유출 경고 경보가 울려 4백여명의 직원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핸포드 핵저장소 대변인은 사고 발생 후 2시간 이내에 모든 근로…
[2001-04-07]‘질병과의 전쟁’시동
세계 최고 갑부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병마에서 구출하기 위한 대대적인 백신접종운동에 착수했다. 빌&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세계 백신·면…
[2001-04-07]가뭄 여파...전기 이어, 수돗물도 10% 절약해야
시애틀 지역 주민들이 전기에 이어 수돗물도 절약해야할 상황을 맞았다. 당국은 지난해부터 계속돼온 가뭄으로 올 여름 대폭적인 수도료 인상과 제한급수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며 지…
[2001-04-07]보잉, 717기 20대 수주
밀워키에 본사를 둔 미드웨스트 익스프레스 항공사가 보잉에 7억달러 상당의 717기 20대를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드웨스트가 이번 구매결정을 놓고 에어버스의…
[2001-04-07]교장이 보험금 노려 방화
최근 투킬라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은 고등학교 교장의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은 디저트기술고등학교의 주디스 말러(59)교장을 구속하고 교직원 2명과…
[2001-04-07]“은행나무 심어 한국 정취를”
스노호미시 노인회(회장 한하교)가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서북미 지역에 많지 않은 은행나무 6그루를 에드먼즈해안가에 자리잡은 총영사관저 정원에 심었다. 노인회 회원…
[2001-04-07]경전철 건설 백지화 위기
사운드 트랜짓이 힘겹게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건설 계획이 연방정부로부터 기대했던 지원금을 못 받게돼 백지화될 위기를 맞았다. 연방 교통부는 시애틀 경전철 건설을 위한 금년 …
[2001-04-06]유학생 전학, 이민국 신고해야
유학생이 학교를 옮길 경우 이민국에 반드시 이를 신고해야 하며 I-94폼 뒷면에 이에 대한 확인증명을 받아두어야 한다. 지난 달 31일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실시한 245(i…
[2001-04-06]학생 징계도 인종표적?
흑인에 대한 교통 표적단속이 말썽을 일으킨 데 이어 흑인 학생들도 학교에서 징계의 주요대상이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시애틀 교육구는 지역내 중학교…
[2001-04-06]‘라식 비전’갑자기 문 닫아
벨뷰에 관리사무소를 두고 시애틀 지역의 눈 수술환자들을 받아온 캐나다의‘라식 비전’사가 도산, 환자들이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 회사는 운영난으로 지난 3…
[200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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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서 자국민에 1인당 600달러 관… 1 - 5
할리웃의 ‘테슬라 다이너’ 로 주민들 골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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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오롯이 하나님 송축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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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처럼…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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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北김여정 담화에 “트럼프, 누구와도… - 26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인터뷰] “한국계로서 타운 치안 담… 1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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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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