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매춘알선 전과자 강제 추방
집행유예 상태서 재 수감…이미 재산 일체 압류 당해 하와이와 시애틀에서 매춘알선 및 돈세탁을 해온 혐의로 체포돼 복역하고 나온 타코마의 한인 최 모씨(56)가 전격 재 구속…
[2005-12-23]크리스마스·뉴이어스 데이에 가볼만한 브런치 식당
즐거운 맛, 즐기는 멋...딱이야 미션 인(Mission Inn)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두 모인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선물을 풀어보고 함께 하는 아침 겸 점심 …
[2005-12-23]남가주서 덴마크 문화체험 반나절만에
솔뱅 윈터 페스트 전원과 어우러져 일상의 답답함을 편안하게 녹여버릴 수 있는 남가주의 덴마크 도시 솔뱅. 미국 속에서 북유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 할러데이 …
[2005-12-23]바겐을 찾아서 라스트 미닛 크리스마스 세일
아직도 크리스마스 샤핑을 끝내지 못했다면 정말 문제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있다.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할러데이 세일을 하고 있는 바겐 업소들을 우리 주위에서 쉽게…
[2005-12-23]46회 LA카운티 문화국 할러데이 축제
다인종 34개팀 30분마다 공연 오색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이 쌓이고 각 교회는 성탄절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상점들은 마지막 샤핑객들로 연말…
[2005-12-23]주말 DIY 아이 방 꾸미기
지난 회에 이어 아이들 방을 특이하게 꾸밀 수 있는 DIY 아이디어를 모아본다. △때가 많이 타는 부분에 접착시트를 붙인다. 손때 묻고 벽지가 찢어져 지저분해진 벽면의 아래…
[2005-12-23]‘뮌헨’(Munich)★★★★(5개 만점)
팔레스타인‘뮌헨 학살’ 이스라엘서 피의 보복 만들 때부터 역사적 정확성 문제로 논란의 표적이 됐던 이 영화는 1972년 뮌헨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한 ‘…
[2005-12-23]‘숨겨진’ (Hidden)★★★★½
평범한 가정에 날아든 공포의 테입 보는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때로는 사악할 정도로 고약한 서스펜스 스릴러에 뛰어난 오스트리아 감독 미햐엘 헤네케(우스운 놀이, 피아…
[2005-12-23]‘백인 공작부인’
귀족부인과 전직 외교관 ‘절제된 사랑’ ‘풍경이 있는 방’과 ‘하워즈 엔드’ 등 문학적 지성과 감성이 풍부한 영화들을 만든 콤비 이스마일 머천트(제작)와 제임스 아이보리(감…
[2005-12-23]상영중인 영화프로
‘니노치카’(Ninotchka) 그레타 가르보의 첫 코미디로 그녀의 웃는 소리가 남자 웃음 같다. 1939년작. 파리 주재 러시아 외교관으로 빨갱이 사상으로 무장된 아름다…
[2005-12-23]추억의 명화 ‘금지된 장난’
교회 십자가 훔쳐 애견무덤에 세워 고아역 브리짓 포시 명연기 감동적 순수의 상실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아픈 초혼하는 듯한 영화다. 다섯 살짜리 고아소녀로 나온 브리짓 포시…
[2005-12-23]‘딕과 제인과의 재미’(Fun with Dick & Jan…
갑작스런 남편 실직에 부부가 강도질 짐 캐리가 나오는 중간급 철딱서니 없는 코미디로 조지 시갈과 제인 폰다가 나온 1977년작 동명영화의 리메이크다. 남편이 실직을 하면…
[2005-12-23]미·일서 본 ‘이오 지마 전투’2편 제작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내년 8월4일 동시 개봉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스티븐 스필버그와 공동)하고 감독하는 2차 대전시 태평양상의 이오 지마섬 전투를 미국측과 일본측에…
[2005-12-23]새 DVD
‘4 형제’(Four Brothers) 디트로이트의 험악한 동네서 자란 흑백 4형제의 범죄 액션 스릴러. 이들은 모두 열악한 환경서 태어나 어렸을 때 인자한 백인 어…
[2005-12-23]‘오만과 편견’과거 2차례나 만들었다
상영중인 제인 오스틴 원작 현재 상영중인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은 과거 두 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졌었다. …
[2005-12-23]한국전 액션 스릴러‘크리스마스 화물’
내년3월 한중 합작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화물’(Christmas Cargo)이 한중 합작으로 내년 3월부터 제작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감독 존 우…
[2005-12-23]경기는 좋아진다는데 임금은 왜 이리 짜지?
지난 3년간 캔사스 쇼니 지역의 잉크회사 ‘나즈다’(Nazdar)의 연간 임금 인상률은 약 3.5%였다. 올해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6년 업계 트렌드를…
[2005-12-23]‘스와핑’’범죄 아니다
캐나다가 성문화에 있어서 상당히 개방적이라는 통념을 또 한 번 각인 시켜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대법원은 21일 그룹별 또는 파트너 교환 성 관계 등의 …
[2005-12-23]유권자 정치지식 낙제수준
60%의 국내유권자들은 ‘좌익’과 ‘우익’의 차이점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간된 국내인들의 정치지식을 살펴보는‘시티즌(Citizens)’이란 제목의 서적의 공동저자…
[2005-12-23]캐너디언 주당 임금 738.73 달러
캐너디언 직원들의 급료는 어느 정도일까.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직원들의 주당 임금은 738.73 달러로 9월에 비해 1불 76센트 올랐다. 올해 임금은 평균 3.0% 증가했…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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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도 새 얼굴도…명쾌한 해답 없이 물음표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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