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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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권리와 시민의 의무
얼마전 프랑스 파리의 무슬림 거주 지역에서 인종폭동이 일어난 것을 기억한다. 비슷한 사건은 최근 호주에서도 발생했고 그 동안 영국 등 여러 곳에서 일어났다. 다인종이 섞여 사는 …
[2006-01-25]“좀 조용히 사십시오”
‘동포사회 발전 후원재단’ 발기총회 광고를 보았다. 발기위원 명단을 보니 LA 한인사회에서 익히 알려진 올드타이머들이 줄줄이 들어있었다. 그 신문광고를 보면서 이분들이 좀 조…
[2006-01-25]금값이 오르는 이유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퍼펙트 스톰이란 말이 나올 정도의 증시하락을 맛보았다. 덩달아 전 세계의 증권시장 역시 동반 하락했다. 반면에 금값과 플래티넘의 가격은 유래 없는 상승을 …
[2006-01-25]한국업체 개발 혈당.혈압기 아마존닷컴서 판매
한국 바이오벤처기업이 개발한 의료기기가 세계 최대 인터넷 샤핑몰인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된다. 한국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넥셀세인은 자체 개발한 가정용 혈당촵혈압 복합기 `듀오케…
[2006-01-25]빵보다 따스한 이야기
“선교회나 비영리단체 좀 소개해 주실래요? 빵으로 할 수 있는 좋은 일이 많이 있거든요.” 최근 ‘빵전쟁’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타운 제빵업계에서 따스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
[2006-01-25]‘4050’ 아직 젊은 세대다
지난주 한국일보 특집 ‘샌드위치 세대, 4050 보고서’를 읽고 평소에 우리 한국인들은 나이를 먹는데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고, 나이 드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
[2006-01-25]알 자지라의 방송혁명
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이 중동의 토후국 카타르를 방문했을 때 밤 12시가 넘어 갑자기 현지 TV 방송국을 방문해 카타르 왕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무바라크는 방송국을 둘러보고…
[2006-01-25]’아메리퀘스트’ 불공정 거래 일삼아...스피처 검찰총장, …
etcf 0124 cat:경제 전국 최대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인 아메리퀘스트(Ameriquest)가 그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불공정한 거래 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2006-01-25]28일 재개관 ‘말리부 게티 빌라’ 미리 가봤더니…
고대 그리스·로마 신들의 숨결 느껴질 듯 남가주의 새 문화명소 ‘말리부 게티 빌라’(The Getty Villa Malibu)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그리스와 로마, 에트루…
[2006-01-25]비즈니스 칼럼/ 2005년 개인소득세 보고
신석호(공인회계사)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2005년에 소득이 발생한 경우 2006년 4월 17일까지 자진 소득세 보고를 하게 된다. 납세의 의무가 있기에 마땅히 세금…
[2006-01-25]“박대통령 전기 영문 번역”
USA 정수회 올해 사업계획 밝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절실합니다” USA 정수회(박정희 대통령 및 영부인 육영수 여사 기념사업회·회장 이강원·사진)는 2…
[2006-01-25]홍성자 교육감, 교육부로부터 감사장
남가주 한국학원 홍성자 교육감이 지난 23일 한국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이윤복 LA총영사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은 홍 교육감은 지난 80년부터 25년간…
[2006-01-25]부산향우회 신년 하례식
남가주 부산향우회(회장 이종구)는 지난 19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2006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식사를 함께 하…
[2006-01-25]타운게시판
서울여상 총동창회 서울여상 동문회(회장 김화신)는 28일 오후 6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총동창회를 연다. 참가비는 50달러. (909)824-5207 아씨수퍼 구…
[2006-01-25]‘가주 저소득층 차보험’ 대폭 확대
LA·샌프란시스코서 연내 16개 카운티로 OC·인랜드 등은 4월부터 현재 LA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에서만 시행중인 캘리포니아 저소득층 자동차 보험 프로그램(Califo…
[2006-01-25]디즈니사, 픽사 인수
월트 디즈니사는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가 이끄는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 ‘픽사’(Pixar)를 74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픽사는 지금까지 유명 만화영화…
[2006-01-25]■ 경제 단체장 신년설계-미주섬유협회 김영기 회장
“섬유 인프라 구축 주력 ” “미주지역의 100여개 회원사들이 원사 및 원단 제품의 주문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섬유 인프라를 형성하는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미주 섬유협회 김…
[2006-01-25]다울정 25일부터 개방키로
베스트 시큐리티 무료 경비서비스 공식 제막행사 후에도 철책으로 둘러싸여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돼 있던 다울정(본보 21일자 보도)이 낮 시간대에 개방된다. LA 한인상공회…
[2006-01-25]지구촌 파노라마
일본에서 개발된 인간형 로봇 HRP-2 프로멧이 냉장고에서 캔을 꺼내고 있다. 가사 도우미 역을 담당할 이 로봇의 눈은 4개의 정밀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
[2006-01-25]전국 100대 마켓중 37곳 주택가 과대평가
상위권 10위지역 9곳 캘리포니아에 미 주택시장의 열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상당수 지역은 서민층의 내 집 마련이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 리서치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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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 - 2
“中, 트럼프 방중 조건으로 ‘대만독립 지지… - 3
진짜 목적은 정권교체인가…美, 베네수엘라 군… - 4
현대車사장 “관세-차값인상 직결되는건 아냐…… - 5
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6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 7
젤렌스키 “한국전쟁과 상황 달라…안전보장이 … - 8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 9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10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기지 반환 안하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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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2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13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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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7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8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9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20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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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2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2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4
‘남미 트럼프’ 밀레이, 유엔총회 참석 계기… - 25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26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27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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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29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30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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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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