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매니저가 범인이었다
지난 14일 발생한 시카고시내 메디슨-플라스키 한인업주 정인택씨 강도 피살사건의 범인은 업소에서 7년간이나 일해 온 여자 매니저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져 다시한번 충격을…
[2004-10-18]유권자수 137만1,241명
일리노이주내 한인 최다 밀집거주지역인 쿡카운티 서버브의 등록 유권자수가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쿡카운티 서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마감한 올 11월 2일 …
[2004-10-18]주택수리 사기 12명 기소
주택 수리와 관련돼 소비자들을 속인 시카고 일원의 건축업자 12명이 일리노이주 검찰에 기소됐다. 주검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연장자나 일반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택 수리나 보…
[2004-10-18][기자의 눈] 올바른 선택
정지원(취재1부 차장)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흥남 부두. 인민군이 부두를 포위하고 전진해오는 절박한 상황에서 부두에 정박해있던 미국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
[2004-10-18]창의력 샘솟는 분위기
허병렬(교육가) 뉴욕 맨하탄 라커펠러센터 일대는 대도시의 쉼터이다. 중앙에 있는 아담한 스케이트장은, 한국에서 넓은 논바닥을 스피드로 달리던 사람들에게는 아기들 놀이터 같지…
[2004-10-18]어머니의 기도 제목
안 동 규 (포트워싱턴) 금년 88세이신 어머니는 일요일에 교회에 나가시는 것을 큰 낙으로 사신다.10년이 넘도록 새 교회에 다니시고 계신데 얼마 전에 교회에서 오시는 얼굴…
[2004-10-18]꿈나무들 음악성 과시
제 2회 북가주 어린이 콩쿠르, 28명 경합 음악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굴, 육성하자는 취지로 본보가 실시하고 있는 제 2회 ‘북가주 어린이 음악 콩쿠르가 16일…
[2004-10-18]여성의 창? 할로윈(Halloween):
성혜정(어린이 사역자) 며칠 전 쇼핑몰에 갔더니 어느 중년 여인이 커다란 모형거미 한마리를 들어보이며 한 할머니를 향해 이번 할로윈에 이 거미를 너의…
[2004-10-18]한인센터 건립 위한 음악회
북가주 자선합창단, 한미봉사회 공동 음악회 개최 수익금 전액은 건축기금으로 북가주 자선합창단과 한미봉사회가 한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해 공동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2004-10-18]봉사 통해 인종의 벽 허문다
11월 23일 오클랜드 저소득층 위한 추수감사절 만찬 오클랜드 CUC와 이스트베이 한인상공회의소 공동 주최 메리엇호텔서 풍물등 공연도 오클랜드지역 노숙자등 저소득…
[2004-10-18]커뮤니티를 위한 금연정책 토론회
“사회 분위기 조성이 가장 중요” 미국폐암방지협회와 한미봉사회 공동 주관 “작고 소리없는 캠페인이 한인 커뮤니티의 금연에 대한 관념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004-10-18]노인, 어린이 대상 독감 백신 제공
미 전역에 독감 백신 공급이 불투명한 가운데 산호세 머큐리지는 지난 15일(금) 보도를 통해 산타클라라 카운티 지역에 이번 주 백신 제공 의료시설이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2…
[2004-10-18]산호세 한미봉사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산호세 한미봉사회(관장 심영임)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운영위원회(Youth Steering Committee)…
[2004-10-18]청소년을 위한 공공기관 인턴
아시안계 미국인들의 정치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에게 공공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립된 비전 뉴 아메리카(회장 샌디차우)에서는 정부 관료들과 함께 ‘여름 공공 정책 인턴십…
[2004-10-18]서니베일시, 가족을 위한 파티 열어
서니베일시는 오는 20일(수) 오전 6시 30분부터 서니베일 콜롬비아 네이버후드 센터(Columbia Neighborhood Center, 이하 CNC)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F…
[2004-10-18]본국 토종 게임 북미시장 석권
본국 토종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북미시장 석권 본국의 X박스용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즈(이하 KUFTC)’가 북미 시장에서 각종 인기순위와 판매…
[2004-10-18]북가주 경영학교 졸업식
경영학교의 지식, 사업에 접목 할 터 본보가 후원하는 북 가주 경영학교(교장- 성주형 공인회계사)가 마지막 강의와 함께 졸업식을 거행 3주간의 미니MBA코스의 막을 내렸다.…
[2004-10-18]SF한인상의, ‘엑스포 세일즈’ 적극
18일부터 대전·충남 등 지자체 순회 홍보활동 샌프란시스코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유대진) 대표단이 본격적인 2005년 코리아 무역박람회 세일즈에 나섰다. 유 회장과 …
[2004-10-18]김홍익씨 출마 기자회견
제24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는 김홍익(53) 한인회 이사장이 지난 16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에 따른 의견을 밝혔다.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
[2004-10-18]<커뮤니티 게시판>
10월 19일(화) ■임형진 박사 퍼팅 세미나 ’차세대 퍼터’를 발명한 임형진 박사(응용물리학)의 퍼팅 세미나가 19일(화) 과 21일(목) 오후 7시 30분 각각 오클랜드 …
[2004-10-18]
- 1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2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3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4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5
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인재 … - 6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7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8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기업들 “… - 9
트럼프 정부 ‘보도지침’… “승인 안받고 취… - 10
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 11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2
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1∼3위는… - 13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14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15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6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17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3 - 18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19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0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21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22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23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24
‘몰아치기 능력자’ 손흥민, 첫 홈경기 득점… - 25[전문가 에세이] 뇌 세포를 사망시키는 8가지 습관
- 26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27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8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9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30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