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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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만행 피해자 권익 존중돼야"
"일제강점기에 발생했던 각종 전쟁범죄 및 반인류범죄의 한국인 피해자들의 권익은 피해자의 입장이 최대한 존중되는 방향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본국의 대표적 민권변호사인…
[2001-01-24]명문 예일대 음악대학원 한인세자매 나란히 수학
한인 세자매가 나란히 명문 예일대 음악대학원에 다니며 세계적인 음악가의 꿈을 키우고 있다. 주인공은 제니 정(27), 엘렌(25), 줄리(23) 자매. 제니와 엘렌이 지난…
[2001-01-24]<행사>
■한화갑최고위원 초청강연회 한화갑 민주당최고위원 초청강연회가 24일 오후 6시30분 윌셔그랜드호텔(213-688-7777)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미정책연구소가 주최한다…
[2001-01-24]"총기구입시 지문날인 의무화"
앞으로 LA시내의 총기 판매상에서 총기를 구입하려면 누구나 지문날인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시조례가 제안됐다. 이같은 내용은 시의회 공공안전위원회가 총기범죄를 예방하고 전…
[2001-01-24]"가주 전력위기 지진, 산불보다 장래 더 위협"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야간 클래스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갑작스런 캠퍼스 전체 정전사태에 대비한 회중전등을 나눠주고 있다. 중가주의 샌호아킨 밸리의 낙농업자들은 전기 부족으로 우유…
[2001-01-24]얌체 판사 심판대에
4년 동안 무려 400일의 유급 병가를 쓴 것이 밝혀진 LA 수피리어 법원 판사 패트릭 머피(45, 사진)가 윤리성을 가리는 심판대에 섰다. 아픈 사람이 병가를 냈다면 문…
[2001-01-24]지역뉴스 브리프
20대 남성이 친구와 총기 점검을 하다 오발하는 바람에 곁에 있던 친구가 총에 맞고 쓰러지자 방아쇠를 자신의 머리에 돌려 자살한 사건이 22일 투헝가에서 발생했다. 총격사건 발…
[2001-01-24]고어 공약 상당부분 반영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3일 4가지 원칙을 담은 교육개혁안을 의회에 제출, 연방의회와의 첫번째 흥정을 시작했다. 교육개혁은 부시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2001-01-24]’부시 맨’ 모두가 재력가
부시 행정부의 각료들 중에는 거부들이 수두룩하다. 각료와 아직 인준을 받지 못한 지명자들이 연방 공무원윤리국에 제출한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이들 모두가 알토란같은 재력가…
[2001-01-24]음주·흡연에 관한 태도 6학년 때부터 형성
음주와 흡연에 관한 청소년들의 태도는 6학년 때부터 형성되며 친구들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전국 건강연구소(NIH)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23일 보고서를 발표한 NIH의…
[2001-01-24]포도주 심장병 예방효과 근거 없다
붉은 포도주가 심장병 예방에 좋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없으며 이보다는 정기적인 운동과 적정 몸무게 유지, 건강한 식생활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미심장협회(AHA)가 밝혔다…
[2001-01-24]신경질적인 사람 면역력 떨어져
개개인의 성격이 면역반응의 강약에 영향을 미친다고 피츠버그대학 의과대학의 애너 마스랜드 박사가 의학전문지 ‘건강심리학’ 최신호에서 밝혔다. 마스랜드 박사는 84명의 지원자를…
[2001-01-24]파월국무장관 아들 FCC 위원장에
부시대통령은 22일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아들인 마이클 파월 FCC 위원을 임명했다.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
[2001-01-24]“오늘 당신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요즈음 라디오에서 골프 선전하기를 하루를 함께 한 파트너에게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라고 하면 그는 골프 신사라고 했다. 평생을 같이 하는 파트너에게도 그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
[2001-01-24]새해에 우리가 찾아야 할것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해는 우리 한인사회가 슬픈 소식으로 얼룩진 부끄러운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지난달 11월 뉴욕에서는 40대 한인이 14세 아들이 보는 앞에서 자기 부인을…
[2001-01-24]숫자 미신
설을 맞아 한국에서는 또 한차례 귀성전쟁이 벌어졌지만 구정을 요란하게 쇠기는 역시 중국인들이다. 음력 초하루부터 보름까지가 설 잔치인데 이때의 사는 모양새가 1년을 좌우한다고 해…
[2001-01-24]완벽한 지도자는 없다
제시 잭슨 목사가 사생아를 가졌다는 사실은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도덕과 관련해 어려운 문제를 제기한다. 내가 마틴 루터 킹 목사에 관한 전기를 썼을 때도 같은 문제에 봉착했지만 사…
[2001-01-24]한인들 왜 물품세를 안내는가
오랫동안 미국인 상대의 장사를 하다가 한국인 상대의 장사를 하게 된것이 몇년전이다. 주위 분들이 걱정해 주던 일들을 현실로 느끼게 된것은 장사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2001-01-24]촛불을 밝히자
새해가 되거나 생일등 각 파티마다 촛불들이 예쁘게 장식되고 또 하나님께 소원들을 아뢰일때 꼭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을 주는 촛불의 위력이 좋다. 하얀색의 초만 보고 자라온 나…
[2001-01-24]부시 대통령이 가는 길
한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도 중요하지만 미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미국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가가 더욱 중요하다. 이민, 세금, 교육, 웰페어, 비즈니스등 모든 분야에 걸쳐 영향을 …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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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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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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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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