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대의원총회서 한인최초 피선
진교륜 전국 한미공화당협회 공동회장이 21일 전국 아시안공화당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진 회장은 조지 W. 부시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에 모인 아시안 공화당협…
[2001-01-23]주교통국,향후 2년간
하와이주교통국은 향후 2년동안의 고속도로 관리비용으로 1억달러 예산배정을 요청해 최근 몇년사이의 예산요청액중에서 최고액수를 기록했다. 주교통국은 2002년과 2003년 회계…
[2001-01-23]와이키키 ‘3월부터 달라진다’
와이키키 비즈니스개선지역협의회는 3월부터 와이키키 거리청소및 보안을 담당하게 될 새로운 대행업체를 물색하며 이 지역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2001-01-23]노스쇼어 업주들 때아닌 호황
노스 쇼어 지역의 경기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매년 가을과 겨울, 그리고 이른 봄까지 노스 쇼어 지역은 높은 파도로 인해 경기호황을 맞는데, 아찔한 서핑을 즐기려는 서…
[2001-01-23]하와이출신 스모선수
하와이 출신으로 일본 스모계에서 지난 14년동안 활약해온 아케보노선수가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케보노는 21일 도쿄시내 료고쿠 고쿠지캉 스모 아레나…
[2001-01-23]힌인청과상조회
뉴욕한인청과상조회(회장 신홍규)는 지난 20일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제27회 청과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회원과 한인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2001-01-23]아시안나잇 다민족 축제로
"음력설 행사가 한인과 아시아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다민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학교축제로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퀸즈 26학군 리틀넥에 위치한 PS 221에서 19일 학…
[2001-01-23]아빠를 위한 웍샵
자녀의 교육에 자칫 소극적이거나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하기 쉬운 아버지들이 자녀의 교육과 생활에 올바로 참여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토의해보는 웍샵이 마련됐다. 뉴욕어반리그 스…
[2001-01-23]한인 부시 행정부와 사무국 요직 진출 적극추진
미국내 한인 공화당 관계자들은 부시 행정부와 백악관 사무국 요직에 한인들의 진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부시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행사 참석차 워싱턴 D.C.에 집결한 ‘전국한…
[2001-01-23]한인대표단 취임 행사참석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공화당협회가 구성한 38명의 한인대표단이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조지 W. 부시 대통령당선자의 취임 행사에 참석했다. ‘전국한인공화당협…
[2001-01-23]가장 값진 투자
성공의 정점에서 대통령의 만류를 뿌리치고 스스로 야인으로 돌아간 로버트 라이시 전 노동부장관에 관한 기사를 읽고 자식을 둔 부모 입장에서 쉽지않은 용단을 내린 그에게 갈채를 보냈…
[2001-01-23]당신은 철새 후보 아닌가
때만 되면 찾아오는 철새들처럼 여러 명의 한인회장 후보들이 지상을 메운다. 한 두번의 단체장 경력으로 우쭐해서 출마하는 사람, 출마한다는 말만 흘려놓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얌체족…
[2001-01-23]부담없는 교회 생활
불경기 탓인지 사람들의 마음이 무겁다. 그래 선지 어디를 가도 편치 않아 보인다. 교회를 찾는 사람들도 소망 대신 오히려 피곤함을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는 모양이다. 교회들이 …
[2001-01-23]레이븐스 자이언츠
「D-5」. 두말할 필요없는 아메리카 최고의 스포츠축제 수퍼보울. 전 미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수퍼보울 XXXV(35) 킥오프가 꼭 5일앞으로 …
[2001-01-23]NHL 센이트루이스 ‘아픔의 블루스’
"대충 점프만 할 줄 알면 누구에게든 출장기회가 주어진다." NHL 세인트루이스 블루스의 제너럴 매니저 래리 플루는 22일 이렇게 말했다. 블루스가 지난 시즌 예상을 뒤엎…
[2001-01-23]스포츠.com
NFL 카루스, 살인공모죄 19년형 받아 살인혐의는 벗었으나 살인공모 등 3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던 전 NFL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레이 카루스(26)가 22일 선…
[2001-01-23]축구가 노벨상을?
축구가 2001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스웨덴의 라르스 구스탑슨 의원은 22일 축구가 세계평화 정착에 기여했다며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노벨상 위원회에 후보로 정식 …
[2001-01-23]남자테니스는 ‘이름’을 믿지 않는다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의 개막. 21세기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호주오픈에서 예고된 올해 세계 남자 테니스의 판도다. 호주오픈 남자 4라운드가 열린 22…
[2001-01-23]TV스포츠
NBA ▲LA 레이커스 대 시애틀 (오후 5시-채널 9) 테니스 ▲호주오픈 남녀 준준결승 (오전 10시-ESPN) 대학농구 ▲퍼듀 대 인디애나…
[2001-01-23]수퍼보울 XXXV(35) 이모저모
◆출전팀: 뉴욕 자이언츠(NFC 챔피언) vs. 볼티모어 레이븐스(AFC 챔피언) ◆장소: 탬파(플로리다) 레이먼드 제임스 스테디엄(좌석수 6만6,321석) ◆…
[200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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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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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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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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