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스 장의 재즈를 들어보세요" 큐레이터로, 미술사학가로, 음악가로 활동하는 한인 4세 필리스 장씨가 요즘 재즈에 심취, 주류 음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12월2일…
[2000-11-30]지난 3월 브런트 영 아티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진(13·크로스로드 스쿨 8학년)양이 오는 2일 오후8시 윌셔이벨극장에서 청소년음악재단(Young Musicians Fo…
[2000-11-30]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송상옥)는 ‘미주문학’ 17호 출판기념회를 12월1일 오후 6시30분 LA 한국문화원에서 갖는다. 2000년 송년모임을 겸해 열리는 이날 출판기념회는 …
[2000-11-30]밸리기독청소년오케스트라(Valley Christian Youth Orchestra)가 제5회 정기연주회를 12월2일 오후7시 밸리연합감리교회에서 갖는다. 연주곡목은 비제의 카멘 …
[2000-11-30]대표적 북한미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북한여성돕기 2001 북한명인화전’이 28일부터 1월27일까지 전금관광여행사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명인화전’에는 리석호…
[2000-11-30]젊음의 도시 샌타애나에 30대초 이민자 시의원 두 명이 또 탄생, 그들의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샌타애나 첫 여성 히스패닉 시의원이 된 클라우디아 알바레즈(31)와 하버드 …
[2000-11-30]겨울철을 맞아 수은주가 내려감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개스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회사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카운티 일반 가정에 보내진 개스요금 고…
[2000-11-30]오렌지카운티에 산재한 한인 사업체들의 대표기관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27대 회장에 박기홍씨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회장후보 등록마감일(30일 오후 5시)을 하루 앞둔 …
[2000-11-30]일심상조회가 상조비와 건축기금의 일부 증발 문제로 갈등을 겪은 지 1달반이 지난 지금 1만달러가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 늘어났다고 채순구 회장이 밝혔다. 이 금액은 상조비와 임원…
[2000-11-30]40대 베트남 남성이 어머니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8일 파운틴밸리 경찰 당국에 체포됐다. 당국에 따르면 어머니는 지난 15일 파운틴밸리 디스틀 애비뉴 …
[2000-11-30]오렌지카운티 정부가 끝내 민심을 거스르고 지난 7일 통과된 ‘메저H’를 무효화시키는 소송을 제기했다. 카운티 변호사 라우렌스 왓슨은 28일 메저H는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기금지출 …
[2000-11-30]오렌지카운티의 여러 경찰국들은 연말을 맞아 절도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 범죄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
[2000-11-30]연말연시 성수기를 맞아 서울행 항공권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학생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중순을 전후해 워싱턴-서울간 좌석 예약은 거의 완료됐다.…
[2000-11-30]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중인 노대성(26)씨가 추수감사절날 워싱턴에 도착했다. 지난달 9일 로스앤젤레스를 출발, 샌디에고, 달라스,…
[2000-11-30]일리노이주 내 각 교도소에 현재 수감중인 한인 기결수는 총 7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주교정국(Dept. of Correction)의 재소자 현황 자료를 토대로 …
[2000-11-30]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필라 다운타운의 중앙도서관 앞 로크 공원 벤치에는 홈리스족 70~80명이 찾아든다.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화요일 저녁이면 일렬로 줄을…
[2000-11-30]뉴욕시경에서 근무하는 한인경찰관이 한인인구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뉴욕시 5개 보로의 한인인구는 25만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한인경관은 …
[2000-11-30]가톨릭 북미주 사제총회가 ‘새 천년 새 사목’이란 주제로 2001년 1월8일부터 12일까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 가톨릭 북미주 사제총회 및 연수 준비위원…
[2000-11-30]콜로라도 주립교도소의 랜디 드베이니는 돈을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고 줄달음질치다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스 남서쪽에 있는 포마일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
[2000-11-30]지난 80년부터 98년까지 18년동안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많이 지어진 아이이름은 남아의 경우 마이클, 여아의 경우는 제시카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공공보건국의 관련통계자료에 …
[2000-11-30]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