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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민원서비스 개선·정체성 함양사업 확대
재외동포청은 올해 재외동포체제 확립과 재외동포 인증센터 서비스 제공, 이달의 재외동포 선정 등을 역점 추진한다. 또 전세계 한글학교 운영 지원을 강화하는 등 차세대 동포 정체성 …
[2025-02-12]코로나 검사비용 부당 청구 ‘시티엠디’에 뉴욕주검찰, 벌…
뉴욕주검찰은 11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코로나19 진단 환자들에게 검사비용을 부당 청구한 응급의료센터 ‘시티엠디’(CityMD)에게 벌금 9만5,000달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2025-02-12]NYPD 검문·체포과정서 위법행위 급증
뉴욕시 경찰이 지난해 검문 및 체포과정에서 저지른 위법행위가 12년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뉴욕시경(NYPD) 산하 민권감사위원회(CCRB)가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02-12]
뉴욕주 아시안아메리칸 역사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 촉구 집회
뉴욕주의회가 모든 공립학교내 아시안아메리칸 역사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다시 추진한 가운데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가 11일 뉴욕주 올바니 의사당에서 열렸다. 주상하원 법안 발…
[2025-02-12]밸런타인 데이 ‘로맨스 스캠’ 주의보
뉴욕주소비자보호국이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로맨스 스캠’(Romance Scam) 주의보를 발령했다.11일 주소비자보호국은 “로맨스 스캠은 이성적 관심을 이용해 피해자로부터 호…
[2025-02-12]
이번엔 애리조나주 공항서 경비행기 2대 충돌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공항에서 경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졌다고 연방항공청(FAA)이 10일 밝혔다.이날 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께(동부 시간 오후 4시45분) 개…
[2025-02-12]
종교이민 1년 5개월 ‘뒷걸음질’
취업이민 4순위 부문인 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무려 1년 5개월이나 뒷걸음쳤다. 또 가족이민은 전 부문이 2개월 연속 제자리에 멈춰서는 동결 사태가 이어졌다.연방국무부가 11일 …
[2025-02-12]뉴욕시 2027년까지 EV 고속충전기 267대 설치
뉴욕시에 오는 2027년까지 전기차(EV) 고속 충전기 267대가 설치된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0일 6,0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자해 전기차 고속 충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
[2025-02-12]뉴욕주정부 기관도 딥시크 사용 금지
뉴욕주정부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앱을 주정부 기관 기기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0일 “뉴욕주정부가 관리 및 운…
[2025-02-12]미국인 59% “트럼프 불체자 추방정책 찬성”
미국인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추방 강화를 지지하지만,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도시에 대한 연방 지원금 삭감에는 상대적으로 지지 의향이 낮은 것으…
[2025-02-12]
아담스 뉴욕시장 ‘부패혐의’ 연방법무부 ‘공소 취소’명령
연방법무부가 10일 연방검찰청 맨하탄 뉴욕지검에 부패혐의로 형사 기소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에 대한 ‘공소 취소’(Drop the charge)를 명령했다.연방법무부가 이날 연방…
[2025-02-12]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출 총회 내달 8일 열린다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에 대한 신임 투표가 부쳐지는 총회가 내달 8일 개최된다.뉴욕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여주영)는 11일…
[2025-02-12]트럼프, 출생시민권 폐지 제동에 항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1심 법원의 시행 금지 가처분 명령에 항소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25-02-12]
구취가 심하다면?… 양치할 때 혀도 같이 닦아야
입 냄새는 보통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로 개선될 수 있다. 저는 단순히 이를 닦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혀도 깨끗이 닦아야 한다.입 냄새의 주요 원인은 우리…
[2025-02-12]‘분노의 양치질’ 했다간 ‘암’ 걸린다고?
암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간 암을 일으키는 주요인으로 식생활 습관, 유전적 요인, 흡연, 음주 같은 화학적 요인이 잘 알려졌다. 그러나 이 외에도 주목할 …
[2025-02-12]
동포청, 전 세계 한글학교 지원예산 32% 늘린다
한국 재외동포청이 한글학교 예산 증액을 포함한 차세대 한인 대상 사업 확대, 복수국적 제도 개선, 온라인 민원 서비스 강화 등을 추진한다. 미주 한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
[2025-02-12]
여객기 추락참사 한인 희생자 ‘영면’
워싱턴 DC 인근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와 군용 헬기의 충돌 사고로 희생된 한인 변호사가 가족과 동료들의 깊은 애도 속에 영면에 들어갔다.12일 현지 한인사…
[2025-02-12]
405 Fwy 역주행 사고… 1명 사망·교통마비
11일 셔먼옥스 지역 405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1명이 숨지고 최소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샌퍼낸도 밸리 서쪽 지역의 출근길 교통이 5시간가…
[2025-02-12]
“너무 비싸서 못간다”…(디즈니월드) ‘1인당 1천불’
모든 미국인들에게 꿈의 테마파크이자 디즈니의 핵심 사업인 플로리다주 올랜도 소재 디즈니월드가 가격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최근 5년새 디즈니월드의 이용료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방문…
[2025-02-12]트럼프 플라스틱빨대 장려 상징적 환경규제 뒷걸음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와 소비자의 플라스틱 빨대 구매를 장려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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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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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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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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