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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무료 영어·시민교실 개강
민권센터는 13일 무료 영어·시민교실을 개강했다. 산드라 최 정치력신장운동 국장과 콴지 리 정치력신장운동 활동가가 오는 12월 초까지 3개월간 영어와 미국의 정치, 사회제도 등에…
[2022-09-15]뉴저지 아시안 교사비율 2% 불과
뉴저지 교사 가운데 아시안 비율은 고작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교육국의 2021년 교사 현황에 따르면 전체 교사 가운데 아시안은 2%로 집계됐다. 이는 백인 8…
[2022-09-15]뉴욕주 푸드스탬프 9월에도 최대금액 받는다
뉴욕주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들은 이번 달에도 최대 수령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연방지원금 2억3,400만달러를 투입해 9월에도 모든 SNAP 수혜자…
[2022-09-15]
윤 대통령 20일 뉴욕동포간담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내주 뉴욕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뉴욕동포간담회가 20일 오후 6시 맨하탄 소재 ‘뉴욕 유니버시티 클럽’(Univers…
[2022-09-15]
뉴욕가정상담소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 시작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13일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작했다. 가정상담소는 오는 27일까지 가정폭력 관련 여러 분야에 대한 교육을 총 5회 실시, 교육 수료자에게는 …
[2022-09-15]“앤디김·갓하이머 선거구 탈환하라”
전국공화당위원회가 오는 11월8일 중간선거에서 앤디 김 의원 등 뉴저지의 연방하원 의석 4석에 대한 탈환 의지를 공개 천명하고 나섰다. 전국공화당위원회는 13일 ‘강력한 도전자 …
[2022-09-15]뉴욕시, 설탕과다 음식메뉴에 경고표시 의무화
뉴욕시의회가 설탕이 과다 함유된 음식 메뉴에 경고 딱지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이 최근 상정한 일명 ‘스윗 트루스 액트(Sweet Truth Act)’ …
[2022-09-15]
뉴저지 AWCA 기금모금 패션쇼
뉴저지 비영리기관 AWCA는 12일 해켄색 소재 리버사이드몰에서 기금모금을 위한 가을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600여명이 동참해 마련된 기금 약 7,000달러는 AWCA 사회복지…
[2022-09-15]
뉴욕주, 코로나 소상인 지원 나섰다
뉴욕주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개업한 스몰비즈니스 살리기 지원에 적극 나섰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3일 “코로나 직전 개업한 신생 스몰 비즈니스들이 팬데믹 이후 예상되…
[2022-09-15]
한인 여친 살해범, 22년만에 풀려나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검찰이 1999년 한인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남성의 유죄 판결 취소를 청구했다고 AP통신 등이 1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1999년 …
[2022-09-15]
뉴욕시 옐로캡 요금 23% 오른다
뉴욕시 옐로캡 요금이 10년 만에 최대 23%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가 최근 발표한 인상안에 따르면 현재 2.50달러인 옐로캡 택시 기본 요금을 …
[2022-09-15]한인추정 40대남성, 자녀 두명과 극단선택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별거 중인 아내가 키우는 어린 자녀 둘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2022-09-15][사 고] 한국일보배 미주체전 뉴욕테니스대표 선발전
뉴욕 한인사회 최대의 테니스 축제인 ‘한국일보배 미주체전 뉴욕테니스 대표 선발전’이 10월1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웃도어 코트에서…
[2022-09-15]
WHO 총장 “코로나19 대유행 끝이 보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4일 “코로나19 대유행을 끝낼 위치에 우리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테워드로스 총장은 …
[2022-09-15]
한인인구, 뉴저지 늘고 뉴욕 제자리
뉴저지주 한인 인구는 증가한 반면 뉴욕주 한인 인구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15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21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자료를…
[2022-09-15]‘리 하이웨이’,‘루트 29’로 이름 바꾼다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를 지지했던 남부연합군 사령관 로버트 리 장군의 이름을 지우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도 ‘리 하이웨이’(Lee Hwy)…
[2022-09-15]이번 주부터 VA 세금환불 시작
이번 주부터 버지니아가 세금환불을 시작한다. 크레이그 번스 버지니아 세금부서 커미셔너는 “우리는 이번주부터 320만명에 대한 세금환불을 시작한다”면서 “16일과 17일에 우선 몇…
[2022-09-15]
“한국학교수업, 학점 인정 추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제 21대 총회장에 선출된 추성희 호(號)가 출범했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14일 열린 ‘제 21대 집행부 인수인계…
[2022-09-15]‘샤핑 카트 킬러’6번째 피해자 나왔다
버지니아 법원은 지난 12일 ‘샤핑 카트 킬러’(Shopping Cart Killer)로 불리는 연쇄살인범의 대배심 재판을 앞두고 1급 살인 혐의를 인정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
[2022-09-15]
“마음껏 춤을 춰봐요”
“춤을 추고 싶을 때는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DJ DOC의 노래가 절로 생각날 만큼 라이브 리듬에 몸을 맡기고 주변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춤을 출 수 있…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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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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