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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염사태 - “전력 낭비 마세요”
기온이 연일 화씨 90도가 넘는 뉴욕시에서 전력소비 급증으로 일부지역에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폭염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낮최고 기온이 화씨 93도까지 올라간 21일 한 때 뉴욕시…
[2022-07-22]뉴저지 폭염사태 - “물 아껴씁시다”
뉴저지에서 폭염 등으로 인한 물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수돗물 공급업체가 7개 카운티 주민들에게 물 사용 자제 지침을 발표했다.21일 뉴저지 최대 수돗물 공급업체 ‘뉴저지 아메리칸…
[2022-07-22]새‘오미크론 백신’ 8월말 전세계 보급
이르면 오는 8월 오미크폰 변이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백신이 미국 등 전세계에 보급된다.백신업체 모더나는 늦은 여름이나 이른 가을께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부스터 샷(추가접…
[2022-07-22]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타운 대규모 아파트 건립 저지 항소심…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정부가 저소득층 아파트를 포함한 대규모 아파트 건립을 막기 위해 제기한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지난 15일 주 항소법원은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정부에 지난 2…
[2022-07-22][사 고] 한국일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카메라·스마트폰으로 촬영, 최근 1년내 작품 3점까지▶최우수상 등 상금·상패 수여, 당선작 본보 지면·웹에 게재한국일보 미주본사가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사진 공…
[2022-07-22]
바이든, 코로나 양성 판정…국정공백 차단 ‘비상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코로나19에 걸리면서 연방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두 번의 백신 접종에 이어 부스터 샷(추가접종)도 두 차례 맞았지만, 감염을 피하…
[2022-07-22]신분 이유로 세입자 차별 못한다
뉴저지에서 이민 신분에 따른 세입자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최근 게리 셰이어(민주) 주하원의원은 “올 가을에 시작하는 주의회 새 회기에 이민신분을 이유로 세입자 차별을 …
[2022-07-22]‘켄타우로스’ 확산… 입원환자 급증
코로나19 켄타우로스(하위변이 BA.2.75) 확산으로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급증해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하루 평균 4,700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5주 전 같은 기…
[2022-07-22]‘사탕·과자 형태 마리화나’ 유통 주의보
스낵 형태의 마리화나 제품이 LA를 비롯, 전국적으로 유통되고 있어 LA 카운티 셰리프국을 비롯한 전국 경찰당국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2022-07-22]기억해야 할 영웅들…4만명 전사자 이름 빼곡
‘ROBERT E DIXON, CURTIS L DALE, BOBBY G COVER, YEONG-JUN DO…’ 깨알 같은 글씨로 빼곡히 새겨진 이름들. 잊혔던 그날의 영웅들. 2…
[2022-07-2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페이드샷
티샷을 페어웨이에 적중시켰다. 그런데 그린과 홀의 위치가 까다로워 공략이 어려운 상황이다. 페어웨이와 그린 경계지역 오른쪽에 워터해저드가 있고, 그린 오른쪽 앞으로 큰 벙커가 자…
[2022-07-22]
김민재 나폴리 가나…‘입단 임박’ 보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의 행선지가 이탈리아 축구 명문 나폴리로 정해지는 분위기다.이탈리아 매체들은 20일 동시다발로 김민재의 나폴리 입단이 …
[2022-07-22]
고진영,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 5위…선두와 3…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오르며 시즌 2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고진영은 21일 프랑스 에비앙…
[2022-07-22]
임성재, PGA 투어 공동 선두…시즌 2번째 우승 기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임성재는 21일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
[2022-07-22]낫츠베리팜 아이 혼자 못들어간다
최근 10대들의 폭행사건으로 일시 폐쇄됐던 테마팍 낫츠베리 팜이 오늘(22일)부터 10대의 경우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는 엄격한 샤프롱(chaperone) 제도를 시행한…
[2022-07-22]
‘우버, 성폭력 방지안 제출하라’
가주정부가 차량 공유 서비스업체 우버와 리프트에게 이용자 성폭력 방지안 제출을 의무화한다.차량 공유 서비스가 캘리포니아주에서 합법화된 지 9년 만에 생긴 조치로 캘리포니아 공공유…
[2022-07-22]
바이든 코로나 감염, 백악관 내 격리 집무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
[2022-07-22]
‘샤넬 떼강도’ 12시간새 2곳 털렸다
12시간 간격으로 베벌리 그로브와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샤넬 매장 두 곳이 떼강도단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두 사건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도 조사 중에 있다.20…
[2022-07-22]뉴욕경찰 한인여성 부국장 승진
뉴욕 경찰국(NYPD)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경정급(Deputy Inspector) 진급자가 탄생했다.NYPD는 21일 ‘맨해튼 보로 남부 수사부’를 이끄는 허정윤 캡틴(Cap…
[2022-07-22]은행 주차장서 1만달러 털렸다
셔먼옥스 지역 은행에서 고객이 괴한에게 강도를 당했다. 강도 현장이 은행 주차장인데도 은행 경비원은 구경만 한 것으로 드러나 은행 측이 비난을 받고 있다.KTLA 뉴스와 LA 경…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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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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