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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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5성급호텔 에르메스 매장 싹쓸이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5성급 호텔의 고급 매장에서 명품 가방 180만달러 어치가 순식간에 도둑에게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NBC에 따르면 지난 3월19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사우스…
[2024-05-25]
“조국을 위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기리고 추모하는 메모리얼데이를 앞두고 23일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는 올해도 전몰장병들의 묘지에 성조기를 꽂아 추모하는 메모리얼…
[2024-05-25]
재향군인회, 한국전 참전기념비 참배
남가주를 비롯해 해외지부 순방차 LA를 방문했던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은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회장 위재국)의 안내로 지난 21일 풀러튼 소재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
[2024-05-25]
“요트의 모든 것 알려 드려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지난해 태평양 요트 횡단에 성공했던 남진우 미주 한인요트클럽 회장이 세일링 교육생을 모집한다.한인사회에 요트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남진우 회…
[2024-05-25]로스코요테스 ‘회비 줄인상’ 한인 회원들 뿔났다
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관리회사가 지난 1년 동안 두차례 월회비를 인상한테 이어 오는 7월 또 한번 인상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한인 회원들이 법적…
[2024-05-25]벽돌 까는 소년
필라델피아에 기특한 소년이 있었다. 존이라고 알려진 16세의 소년이 교회로 들어가는 길에 벽돌을 깔기 시작한 것이다. 비가 오면 진창길이 되어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것을 안 이…
[2024-05-25]가정폭력, 주위 도움 없이는 나아지지 않아
가정폭력은 의외로 우리와 가까이 있는 사회문제이다. 가정폭력이 사회문제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70년대에 여성의 권리보장과 권익보호 운동이 일어나면서,…
[2024-05-25]가장 위대한 미국시민의 한 분
지난 16일 목요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로툰다(Rotunda)에서는 ‘가장 위대한 미국시민의 한 분’으로 추앙받는 빌리 그래함 목사(1918-2018)의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마…
[2024-05-25]
뉴욕시 주차장 안전 강화된다
뉴욕시 주차장 안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뉴욕시의회는 23일, 시내 주차시설 등 주차장 안전강화 및 유지관리 개선을 골자로 한 패키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4월 맨하탄…
[2024-05-25]낙농업 종사자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확진 판정
미시간주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인체 감염 두 번째 사례가 확인됐다.22일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시간주 보건복지국은 이날 조류인플루엔자 H5형 바이러스 관련 두 번째 인체 감염 …
[2024-05-25]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넋 기리며…
메모리얼데이 기념 한국전쟁 기념비 헌화 행사가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샌드라 황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한 가운데 24일 퀸즈 플러싱 키세나팍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
[2024-05-25]
‘뉴욕시 틴스페이스’성공적 자리매김
뉴욕시가 지난해 11월 13~17세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시작한 원격 무료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 ‘뉴욕시 틴스페이스’(NYC TeenSpace)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
[2024-05-25]극심한 추위·더위 뇌졸중 사망 위험↑
전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후 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혹한과 폭염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버드 T.H.찬 공중보건대학원…
[2024-05-25]대통령보다 많은 MTA수장 연봉 도마 위에
예산부족을 이유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교통혼잡세 시행을 앞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미국 대통령보다 많은 재노 리버 MTA 회장의 연봉이 도마 위에 올랐다.비…
[2024-05-25]
뉴욕주, 5월 AAPI 문화유산의 달 공식 인정 결의안 채…
뉴욕주의회 아시안태평양계아메리칸(APA) 태스크포스(공동위원장 그레이스 이 주하원의원)는 21일, 올바니 주의회 청사에서 AAPI 문화유산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
[2024-05-25]연방하원“주한 미군 현 수준 유지”의결
연방하원 의회의 군사위원회가 23일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2만8.500여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국방수권법안(NDAA)을 의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공화당 마…
[2024-05-25]
트럼프“집권하면 대규모 형사 추방…첫날 국경 닫고‘침공’중…
“매우 간단합니다. 조 바이든이 ‘불법 외국인(불법 입국자) 우선’이라면 나는 ‘미국 우선’입니다.”오는 11월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예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
[2024-05-25]
박서준, 10세 연하 로렌 사이와 열애설.. “사생활 확인…
배우 박서준(35)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4일(한국시간) 오후 스타…
[2024-05-24]
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 후 홍콩 정착? “당장 나가”
‘버닝썬 사태’ 주요 인물로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3)가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는 행보로 국제적인 망신거리로 전락했다.승리는 앞서 19…
[2024-05-24]“트럼프 ‘김정은, 기회 있으면 내 배에 칼 꽂을 X’ 발…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브 레터’를 주고받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욕설을 써가며 불신을 표시했다는 발언이 나왔다.트럼프 행정부에서 재임한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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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9/20250709111327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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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21세기 최고의 영화 ‘기생충’
시위대의 멕시코 국기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대통령은 완수한 일로 평가받을 것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대하여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레욱트라 전투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지사별 뉴스
10월4일 ‘코리안 퍼레이드’ 최대규모로 열린다
50만 뉴욕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세계 속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여온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4일 성대하게 펼쳐진다. 뉴욕한인회가…
‘불체 대학생 거주민 학비 폐지’ 줄소송
“공항 검색대에서 신발 안벗어도 돼요”…시범 운영 중
공항 검색대(TSA)에서 이제 더 이상 신발을 벗을 필요가 없어졌다.2006년부터 미국의 모든 공항에서 신발을 벗고 검색대를 통과해야 했지만 …
누가 이겨도 첫 여성주지사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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