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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 교회협의회 54대 회장 전동석 목사 취임
지난달 13일 미주평안교회에서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53대 회장 조병국 목사가 이임하고 전동석 목사(맨 앞줄 앉은 사람 중 오른쪽…
[2024-01-30]
창간 20주년 기독일보 성경 필사 장학생 선발
“마태·누가 복음을 쓰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깨달았고 로마서를 쓸 때는 내가 죄인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기독일보(대표 이인규 목사)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주최한 성경 …
[2024-01-30]‘30여 년 전 성추행 의혹 피소’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계자 후보로도 거론되는 캐나다 고위 성직자에게 30여 년 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6일 퀘벡 대교구장인 제라르 라크루아 추기경(66)이…
[2024-01-30]
“피아노로 주 찬양”
클래식 전문 연주자들이자 피아노 교육자들인 한인 피아니스트 5명이 성경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연주회를 연다.피아노 교육 전문가인 송지혜 박사와 최현주 콩코디아대 교수, 피아니스트…
[2024-01-30]‘사과꽃이 온다’
어느 산골 마을 농부는 사과꽃이 핀다고 말하지 않고 사과꽃이 온다고 말한다 사람이 오는 것처럼 저만치 사과꽃이 온다고 말한다 복을 빌어 줄 때도 너에게 사과꽃이 온다고 말한다 하…
[2024-01-30]듣기, 그 원초적 유혹
청각은 인간의 여러 감각 가운데 가장 먼저 깨어나고 가장 마지막으로 닫히는 감각이라고 한다. 아기는 엄마의 얼굴을 알아본다기보다는 사실 목소리에 제일 처음 반응하는 것이다. 그래…
[2024-01-30]“한국 위해 기도합니다”
“한 나라를 보네-둘로 나누어진/ 이 나라가 치유되어야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네/ 나는 영으로 느끼네/ 무릎 꿇고 기도할 때/ 오 한국이여 하나님이 길을 보이시리/ 나는 용서…
[2024-01-30]한인 정치력 신장 3.0 시대를 열자
얼마 전 미국 연방 의회에서 열린 ‘한인 이민 121주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매년 1월13일은 ‘Korean American Day’이다. 미국 연방의회가 법으…
[2024-01-30]
분열된 나라
싱클툿 선생님, (이 나누기 문제에 대한) 답을 거부하겠습니다!지금 우리나라가 이미 너무 분열돼 있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2024-01-30]루저 도널드의 아킬레스 건
루저 도널드가 또 졌다. 지난 주 뉴욕 법원은 루저 도널드가 1996년 E. 진 캐럴을 성추행한 후 그녀의 명예를 훼손한 잘못을 인정해 8,33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
[2024-01-30]
‘젊은 통풍’ 환자 늘어나고 있는데… 혼술·먹방·다이어트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혼술’ ‘홈술’ 문화가 널리 퍼졌다. 직장 상사나 친구 등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편히 술 한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이나 안주값도 덜 들기 때…
[2024-01-30]
콧물·코 막힘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분 어려운 ‘이것’
A씨는 콧물과 코 막힘, 기침 증상으로 감기약을 먹었지만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다. 평소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었지만 예년과 달리 오랜 기간 증상이 지속되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2024-01-30]
‘빨대로 숨 쉬는 것 같은’ 호흡곤란…COPD 환자 벌써 …
A(52) 환자가 ‘빨대로 숨 쉬는 것’ 같은 숨이 차서 필자에게 외래 진료를 받았다. 줄담배를 피우는 애연가인데다 젊을 때 폐결핵을 앓아 1년 6개월 정도 약을 먹었지만 가래가…
[2024-01-30]
전 국민의 90% 이상 겪는 두통, 아직도 진통제만 복용
“스무 살부터 두통이 짧게는 15분, 길게는 3시간까지 생겨 약국에서 일반 두통약을 사서 한 번에 여러 알을 먹기도 했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어요. 두통과 함께 구역감, 시야 …
[2024-01-30]코다, 14개월 만에 LPGA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4개월 만에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코다는 3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위에서…
[2024-01-30]
한국과 비겼던 요르단, 이라크 잡고 8강행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비겼던 요르단이 16강전에서 이라크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8강에 진출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7위 요르단은 …
[2024-01-30]
NFL ‘수퍼보울’ 4년만에 재격돌
미국 프로스포츠 최대 축제인 미국프로풋볼(NFL) 수퍼보울에서 만날 주인공이 가려졌다.지난해 수퍼보울 우승팀인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29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T 뱅크 스…
[2024-01-30]
김성철, ‘몬테크리스토’로 성공적인 항해 중..공연계 완벽…
배우 김성철이 ‘몬테크리스토’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막을 올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
[2024-01-29]
빌리, 독보적 세계관 통했다..최우수 K팝 음반 후보 선정
걸 그룹 빌리(Billlie)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케이팝 음반’ 후보로 선정됐다.2월 29일(한국시간 기준) 진행되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부문별 후보…
[2024-01-29]에스파, ‘GMO SONIC 2024’ 11곡 무대 ‘글로…
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에스파는 지난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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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세븐틴, 한터 국가별 차트 3관왕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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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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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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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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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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